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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3	한국의 문제에서 아주 심각한것이 천박한 음주문화라고 봅니다 [새창]	2023-05-09 01:52:06	0	삭제
		그건 그렇고 사진 밑에 adidas는 무슨 뜻인지 한참 생각했는데... 어디 삼선 무늬라도 있나... adios?
	522	한국의 문제에서 아주 심각한것이 천박한 음주문화라고 봅니다 [새창]	2023-05-09 01:50:12	0	삭제
		박형준이 아니라 수영구에서 조례 제정한고 구에서 지정한거니까 구의회와 구청에서 한 일 같네요.
	521	(ㄱㄹㄱ)누군 돈봉투고 [새창]	2023-05-07 08:52:56	0	삭제
		기자가 쪼개기 뇌물 청탁이라고 쓰는 게 맞았다는 말씀이시네요. 근데 그래서 헤드라인에 뒷거래 의혹이라고 달았고... 본인이 기자시면 제목에 뇌물 청탁이라고 단정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청탁 받은 내용을 쓸 수 있는 게 있으면 그렇게 쓸텐데, 공천 받은 사람이 돈을 낸 걸 보니 청탁임이 틀림없다...라고 의심만 하는 상황이라 그러기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원글 내용이 "태영호 돈봉투"라고 써줘요... 라는 거잖아요. 그건 아니잖아요. 저도 기자들이 답답하지만, 그렇게 쓸 수는 없는 거잖아요. "태영호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이건 너무 짧고. "태영호 공천 뇌물 수수 의혹... 민주당 돈봉투 탓하더니..." 뭐 이런식으로 하면 물귀신으로 민주당 물고 늘어지는 것 같고요.
	520	(ㄱㄹㄱ)누군 돈봉투고 [새창]	2023-05-06 20:26:47	0/7	삭제
		민주당 건은 봉투에 돈을 넣어 돌렸고, 태영호 건은 공식 후원계좌에 후원이 공개되지 않게, 또는 개인한도를 넘기기 위해 쪼개기를 한 경우에요. 태영호 건에 돈봉투라는 말을 쓸 수 없고, 민주당 건에 후원이라고 할 수 없어요. 각각 뭐라고 표현을 바꾸면 맘에 들까요.
	519	20대 남자 인생 쉽게 조지는법 [새창]	2023-05-05 00:09:28	1	삭제
		저도 요새 전쟁 미사일만 쏘는 줄 알았는데 말씀하신 러시아 전쟁을 보니 전혀 아니네요. 몇달째 바흐무트 시가전이라는데, 전차가 들어가봐야 대전차로켓 밥이고, 그냥 사람 부어서 한땀한땀 전진. 넓은 필드에는 참호 길게 파고 지키기. 미국이 직접 들어가는 전쟁은 전투기 날고 폭격기 날아서 대공방어 없애고 쑥대밭을 한다지만 다른 곳은 다른 것 같아요. 한국에서 전쟁나면 미국이 그렇게 해줄거니 상관없다? 고만 믿고 있을 수는 없으니.
	518	엉덩이 때문에 중간고사 망침 [새창]	2023-05-03 21:32:46	2	삭제
		시험 중에 사진 찍을 수 있냐, 도촬아니냐 소리 듣기 싫어서 덧붙인 얘기 같네요. 근데 허락 해주는 건 뭐고, 같이 사진 보는 건 또 뭐고 ㅋㅋ
	517	장담컨데 이 사람은 언제고...대한민국 목사가 될 겁니다 [새창]	2023-05-03 00:10:10	3	삭제
		라스 나와서 미미로즈한다고 저작권 다 팔았어요. 할 때부터 뭐가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런 거였네요. 근데 마지막 캡처에 세무조사 얘기한 거는, 여기 수수료 지급 방식이다, 정산이다, 이런 말을 써서 좀 헷갈리긴 하는데, 소속 연예인 출연료를 떙겨쓰면 회사 돈을 가져다가 개인투자에 쓰는 거라 자금출처에 문제가 되니, 임창정 개인 재산인 저작인접권을 개인투자에 쓰겠다...는 얘기로 이해가 됩니다. 이건 제대로 한 일인데 괜히 문제 있는 것처럼 오해하게 뉴스에 쓴 것 같은데요.
	516	???:삼중수소는 안전합니다!! [새창]	2023-05-03 00:00:19	0	삭제
		저도 빡치게 한 사람 중 하나일수도 있는데, 쉴드 치는 분들이 여기 하나도 없어서 굳이 댓글 다시 남기자면, 위 캡처에 나온 이야기는 당연한 거죠. 그런데 과학하시는 분이니까 하는 얘기는, 저 연구가 어느 정도 양으로 마우스에 삼중수소를 먹이고 나온 결과인지가 없어요. 출처 링크 가서 뉴스를 봐도 없어요. 방사선 때리면 당연히 변하죠. 안전한 방사선은 없다 도 맞는데, 일본이 주장하는 희석시킨 농도에서 자연 노출 대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전문가라면 그 부분을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얘네들이 주장한대로 그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 만약 모니터링에서 뭔가 이상하면 방류를 중지시킬 수 있느냐, 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는거고요. 한편 그래도 무조건 안전을 위해서라면 방류를 막아야한다는 입장이라면, 그러기 위한 수단이 있느냐. 일본에 경제제제를 가할 수 있냐, 아니면 기술이나 돈을 제공해서라도 막을 수가 있냐. 근데 일본을 경제제제한다는 건 어렵고, 기술이 없어서 그러는 거 아니고, 일본쯤 되는 나라에 다른 나라가 돈을 지원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현실적으로 그렇다고요. 방류하면 전세계에 일본 해산물 불매운동을 하자... 했다가는 바로 옆에 우리나라 해산물도 같이 불안감의 대상이 될 것 같고. 뭐 그래요.
	515	단속 2시간 동안 28명 [새창]	2023-05-02 00:06:29	2	삭제
		피해자라는게 단속 걸리라는게 아니라 술 마신 차에 치이라는 얘기겠지요.
	514	바이든 "ㅄ이 어떻게 대통령이 된 거지?" [새창]	2023-04-28 03:00:46	0	삭제
		아무얘기나 하다가 사고치는 것보다 수첩들고 적혀있는 거나 잘 읽고 왔으면 다행...
	513	미쿡으로 넘어간 말벌들 근황 [새창]	2023-04-28 02:56:44	3	삭제
		곤충학자 아무개는 "막걸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저도 이것땜에 걍 이 아저씨가 술마시는 거 기대했어요.
	512	조만간 전세 금지될지도? [새창]	2023-04-28 02:40:58	0	삭제
		전세를 하는 거야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사적인 계약이니까 금지할 수 없지만, 전세를 장려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들을 뺄 수는 있겠죠. 은행에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낮게 유지하도록 압력을 넣지 않는다든가... 그런데 아무리 전세사기가 나와도 전세 없앤다고 하면 표 떨어질테니까 안할 것 같습니다. 당장 여기만 봐도 전세반대하는 분들은 여기 대댓글들에 있는 분들이 전부인 듯.
	511	조만간 전세 금지될지도? [새창]	2023-04-28 02:36:10	0	삭제
		저는 반대인데, 집주인이 왜 은행금리보다 낮게 전세를 놓겠어요. 그 돈 받아서 뭐하겠어요. 뭐 물론 다른 지역으로 직장이 옮겨져서 그 쪽에 전세들어가면서 이쪽 전세금 받아서 거기 내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건 월세라도 마찬가지로 얘기할 수 있고) 결국엔 집값 상승을 기대하면서 적은 여윳돈으로 집을 소유하려는 거죠. 또 여기 전세금 받아서 다른 집 또 살 수도 있는 거고. 이건 갭투자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그래왔던 거고, 그렇게 가진 돈에 비해 수요자가 늘어나니 집값이 더 오르죠.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월세로 가는 게 맞습니다....
	510	전세사기 대안 근황 [새창]	2023-04-27 03:55:56	1	삭제
		아이고 그렇게 얘기하시면 담보대출 있는 집에 담보물을 이중으로 잡고 돈(전세 보증금)을 빌려준 세입자가 잘못이라는 얘기가 되는 걸요... 앞에 댓글들에 얘기나온, 세입자가 미리 알 수 없는 국세체납 우선권이나 등기 하루 시차 같은 문제 얘기면 몰라도.
	509	ㅎㄷㄷ한 장원영 살인적인 스케줄 [새창]	2023-04-26 23:36:29	1	삭제
		비행기 타는 시간만이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설마 이코노미 태우진 않았겠지? 기내식이고 뭐고 그냥 꿀잠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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