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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어린 고양이 분양글 (부산) [새창]	2016-10-19 05:16:20	1	삭제
		혹시나 다시 길에 보내실까 괜한 걱정이 앞서서 이렇게 댓글답니다..분양 끝까지 책임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조 후 입양이 잘되면 좋지만, 입양이 안될시에 자기가 키워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하는 것이 진짜 구조입니다. 더군다나 상태도 좋아보이는 아이라 구조라기보단..마음이 많이 앞서신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이미 임보 중이시니,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다시 길 생활로 돌아간다면 하루 따뜻하게 잘먹고 잘잔 기억이 그 아이에겐 괴로울 수 있어요. 좋은 환경이 어떤건지 이미 알고 느껴버렸으니까요.. 아무쪼록 예쁜 아이가 좋은가족 찾기를 바랍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01:39:33	0	삭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 관심과 응원에 꼭 좋은 가족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01:38:17	0	삭제
		감사하게도 기억하시네요ㅠㅠ 이렇게 구조할거 처음 만났을 때 구조하고 글 올렸더라면 모진 길 생활 조금이라도 덜 했을텐데.. 이제라도 정말 좋은 집사 만날 수 있음 좋겠어요. 덕분에 저도 힘나고, 방울이 가족도 꼭 만날 수 있을것만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01:33:11	0	삭제
		감사합니다 냥!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01:32:03	0	삭제
		감사합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5 19:49:13	0	삭제
		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5 14:37:15	0	삭제
		감사합니다..저도 정말 바라고 있는만큼 기적같이 가족이 생긴다면 좋겠어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5 14:35:50	0	삭제
		차 엔진 속이 따듯하다는건 어찌 알았는지..거기서 밤에 버티는거 같더라구요. 하나 구한 임보처도 입양하게 맡길 수 있는데다, 임보처를 구하더라도 입양이 안될시엔 제가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라 쉽사리 임보처조 못 구하고 있어요..이미 집엔 3마리의 강아지와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셔서..정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댓글로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2:27:18	0	삭제
		입양은 항상 신중해야 하는 거니까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2:24:55	0	삭제
		아 귀여워라ㅎㅎㅎ정말 많이 닮았네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2:21:41	0	삭제
		괜찮으시면 저한테 문자 한통 주시겠어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23:17:37	2	삭제
		그쵸 정말 초미묘에요ㅎㅎㅎ감사합니다^^
	3	저희 아기고양이가 전염성복막염이 걸렸어요 [새창]	2016-04-21 01:46:36	0	삭제
		저는 우리 둘째 레임이를 길에서 구조해왔었는데 복막염이더라구요. (미용한 흔적도 있는걸 봐서는 주인이 버리고 길에서 치이며 생활하다가 바이러스, 스트레스, 면역력저하로 발병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운지 1년 밖에 되질 않아 잘 모를 때 였는데..치사율 100%라는 말과 오진도 간혹 있다는 말에 '레임이는 회복할거야'라고 생각하며 생식, 강제급여, 다양한 영양제 등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서 얻은 정보로 할 수 있는 모든건 다 해봤네요. 우리 레임이 두 달 동안 곁에서 가끔은 편하게 눕기도하고, 그릉그릉거리기도, 창문 밖을 바라보기도하면서 지내다가..결국 제가 없을 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정말 많이 슬펐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돌보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이제 아프지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었네요. 가기 전까지 사랑 많이해주시고, 아이가 아프면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는데 힘내시길 바래요.
	2	(사진 22장 데이터 주의) 동네 길 고양이 다 모이는 듯 하네요. [새창]	2015-12-20 03:13:08	0	삭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중성화수술도 너무 믿지 말아주세요..수술이 제대로 진행되는지 알 수 없을 뿐더러, 입원기간도 턱없이 짧아요. 후처치까지 책임지고 봐주실 수 없다면 TNR사업도 저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게 좋다 싶어요. 그렇다고 여러번의 출산을 보고 있자는건 아니고, 동물협회에 가입해서 조금 저렴하게 수술을 진행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비용과 시간의 여건이 되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지금 제공해주시는 따뜻한 집과 밥.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공간. 그것만으로도 길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라 생각드네요^^ 손수 나서서 집도 만들어주시고 정말 보기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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