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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st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옛날 안나수이가 그리워요 [새창] 2020-04-01 02:58:08 0 삭제


    115 옛날 안나수이가 그리워요 [새창] 2020-04-01 02:57:27 0 삭제


    114 옛날 안나수이가 그리워요 [새창] 2020-04-01 02:57:10 0 삭제


    113 옛날 안나수이가 그리워요 [새창] 2020-04-01 02:57:00 1 삭제


    112 옛날 안나수이가 그리워요 [새창] 2020-04-01 02:56:45 0 삭제


    111 옛날 안나수이가 그리워요 [새창] 2020-04-01 02:56:27 0 삭제


    110 옛날 안나수이가 그리워요 [새창] 2020-04-01 02:56:00 0 삭제


    109 옛날 안나수이가 그리워요 [새창] 2020-04-01 02:55:38 0 삭제


    108 옛날 안나수이가 그리워요 [새창] 2020-04-01 02:55:07 0 삭제


    107 색조화장품 쟁이는 분들께 질문2 [새창] 2018-07-20 18:41:08 3 삭제
    와 쓰고 보니 이런 바보같은 질문이 뭐 있나 싶어서 삭제하고 싶은데 본삭금 여러분이시어 게시판에 자리를 차지해서 죄송임미다
    106 색조 화장품 쟁이는 분들께 질문 [새창] 2018-07-20 04:43:58 0 삭제
    그냥 두는건 저두 잘해요!! ㅋㅋ 근데 그냥 두기만 하나요? 뭔가 용도 없음이 조큼 슬퍼서요
    103 제발 이 책좀 찾아주세요엉엉(본삭금) [새창] 2017-09-02 02:39:11 2 삭제
    “낼 되유… 낼. 돈, 낼 되유.” 하며 돈이 변통됨을 삼가 아뢰는 그의 음성은 절반이 울음이었다. 남편이 반신반의하여 눈을 찌긋하다가,

    “낼?” 하고 목청을 돋았다.

    “네, 낼 된다유.”

    “꼭 되여?”

    “네, 낼 된다유.”

    남편은 시골 물정에 능통하니만치 난데없는 돈 이 원이 어디서 어떻게 되는 것까지는 추궁해 물으려 하지 않았다. 그는 저으기 안심한 얼굴로 방문턱에 걸터앉으며 담뱃대에 불을 그었다. 그제야 비로소 아내도 마음을 놓고 감자를 삶으려 부엌으로 들어가려 하니 남편이 곁으로 걸어오며 측은한 듯이 말리었다.

    “병 나, 방에 들어가 어여 옷이나 말리여. 감자는 내 삶을께.”

    먹물같이 짙은 밤이 내리었다. 비는 더욱 소리를 치며 앙상한 그들의 방벽을 앞뒤로 울린다. 천정에서 비는 새이지 않으나 집지은 지가 오래 되어 고래가 물러앉다시피 된 방이라 도배를 못한 방바닥에는 물이 스며들어 귀죽축하다. 거기다 거적 두 잎만 덩그렇게 깔아놓은 것이 그들의 침소였다. 석유 불은 없어 캄캄한 바로 지옥이다. 벼룩이는 사방에서 마냥 스물거린다.

    그러나 등걸 잠에 익달한 그들은 천연덕스럽게 나란히 누워 줄기차게 퍼붓는 밤비소리를 귀담아 듣고 있었다. 가난으로 인하여 부부간의 애틋한 정을 모르고 나날이 매질로 불평과 원한 중에서 복대기는 그들도 이 밤에는 불시로 화목하였다. 단지 남편의 품에 들은 돈 이 원을 꿈꾸어보고도.

    “서울 언제 갈라유?”

    남편의 왼팔을 베고 누웠던 아내가 남편을 향하여 응석 비슷이 물어보았다. 그는 남편에게 서울의 화려한 거리며, 후한 인심에 대하여 여러 번 들은 바 있어 일상 안타까운 마음으로 몽상은 하여보았으나 실지 구경은 못하였다. 얼른 이 고생을 벗어나 살기 좋은 서울로 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다.

    “곧 가게 되겠지, 빚만 좀 없어도 가뜬하련만.”

    “빚은 낭종 줴더라도 얼핀 갑세다유.”

    “염려 없어. 이 달 안으로 꼭 가게 될 거니까.”

    남편은 썩 쾌히 승낙하였다. 딴은 그는 동리에서 일컬어주는 질꾼으로 투전장의 가보쯤은 시루에서 콩나물 뽑듯하는 능수였다. 내일 밤 이 원을 가지고 벼락같이 노름판에 달려가서 있는 돈이란 깡그리 모집어올 생각을 하니 그는 은근히 기뻤다. 그리고 교묘한 자기의 손재간을 홀로 뽐내었다.

    “이번이 서울 첨이지?” 하매, 그는 서울 바람 좀 한번 쐬었다고 큰 체를 하며 팔로 아내의 머리를 흔들어 물어보았다. 성미가 워낙 겁겁한지라 지금부터 서울 갈 준비를 착착 하고 싶었다. 그가 제일 걱정되는 것은 둠 구석에서 · 자라먹은 아내를 데리고 가면 서울사람에게 놀림도 받을 게고 거리끼는 일이 많을 듯싶었다. 그래서 서울 가면 꼭 지켜야 할 필수 조건을 아내에게 일일이 설명치 않을 수 없었다.

    첫째, 사투리에 대한 주의부터 시작되었다. 농민이 서울사람에게 '꼬라리'라는 별명으로 감잡히는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사투리에 있을지니 사투리는 쓰지 말며 '합세'를 '하십니까'로, '하게유'를 '하오'로 고치되 말끝을 들지 말지라, 또 거리에서 어릿어릿하는 것은 내가 시골뜨기요 하는 얼뜬 짓이니 갈 길은 재게 가고 볼 눈은 또릿또릿히 볼지라 - 하는 것들이었다. 아내는 그 끔찍한 설교를 귀담아 들으며 모기소리로 “네, 네.”를 하였다.

    남편은 둬 시간 가량을 샐 틈 없이 꼼꼼하게 주의를 다져놓고는 서울의 풍습이며 생활 방침 등을 자기의 의견대로, 그럴싸하게 이야기하여 오다가 말끝이 어느덧 화장술에 이르게 되었다. 시골 여자가 서울에 가서 안잠을 잘 자주면 몇 해 후에는 집까지 얻어 갖는 수가 있는데, 거기에는 얼굴이 예뻐야 한다는 소문을 일찍 들은 바 있어 하는 소리였다.

    “그래서 날마닥 기름도 바르고, 분도 바르고, 버선도 신고 해서 쥔 마음에 썩 들어야…”

    한참 신바람이 올라 주워 삼기다가 옆에서 쌔근쌔근 소리가 들리므로 고개를 돌려보니 아내는 이미 곯아져 잠이 깊었다.

    “이런 망할 거, 남 말하는데 자빠져 잔담.”

    남편은 혼자 중얼거리며 바른팔을 들어 이마 위로 흐트러진 아내의 머리칼을 뒤로 쓰담아넘긴다. 세상에 귀한 것은 자기 아내! 명색이 남편이며 이날까지 옷 한 벌 변변히 못해 입히고 고생만 짓시킨 그 죄가 너무나 큰 듯 가슴이 뻐근하였다. 그는 왁살스러운 팔로 아내의 허리를 꼭 껴안아 자기의 앞으로 바특이 끌어당겼다.

    밤새도록 줄기차게 내리던 빗소리가 아침에 이르러서야 겨우 그치고 점심때에는 생기로운 볕까지 들었다. 쿨렁쿨렁 눈물나는 소리는 요란히 들린다. 시내에서 고기 잡는 아이들의 고함이며, 농부들의 희희낙락한 미나리도 기운차게 들린다. 비는 춘호의 근심도 씻어간 듯 오늘은 그에게도 즐거운 빛이 보였다.

    “저녁 제누리 때 되었을걸, 얼른 빗고 가봐…”

    그는 갈증이 나서 아내를 대구 재촉하였다.

    “아직 멀었어유.”

    “뭘!”

    아내는 남편의 말대로 벌써부터 머리를 빗고 앉았으나 원체 달포나 아니 가리어 엉클은 머리가 시간이 꽤 걸렸다. 그는 호랑이 같은 남편과 오랜만에 정다운 정을 바꾸어보니 근래에 볼 수 없는 화색이 얼굴에 떠돌았다.

    어느 때에는 매적하게 생글생글 웃어도 보았다.

    아내가 꼼지작거리는 것이 보기에 퍽으나 갑갑하였다. 남편은 아내 손에서 얼레빗을 쑥 뽑아들고는 시원스레 쭉쭉 내려빗긴다. 다 빗긴 뒤, 옆에 놓인 밥 사발의 물을 손바닥에 연신 칠해가며 머리에다 번지르하게 발라놓았다. 그래놓고 위서부터 머리칼을 재워가며 맵시 있게 쪽을 딱 찔러주더니 오늘 아침에 한사코 공을 들여 삼아놓았던 짚신을 아내의 발에 신기고 주먹으로 자근자근 골을 내주었다.

    “인제 가봐!”하다가,

    “바루 곧 와, 응?” 하고 남편은 그 이 원을 고히 받고자 손색 없도록, 실패 없도록 아내를 모양내 보냈다.
    102 제발 이 책좀 찾아주세요엉엉(본삭금) [새창] 2017-09-02 02:32:06 0 삭제
    소낙비 맞네요 능력자님 증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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