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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5	이 식물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ㅜ [새창]	2015-09-12 23:44:29	1	삭제
		줄리아페페예요. 반음지식물이라 밝은 그늘을 좋아하고, 직광은 피하는게 좋아요. 통풍이 잘 되는 반음지에 두고 키우시면 되는데...페페가 꽃이 참 허무한 아이들이예요 ㅠ_ㅠ 페페중에서는 줄리아페페가 젤 이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ㅎㅎ
	314	레몬이 싹텄어요! [새창]	2015-09-12 15:56:04	0	삭제
		요즘 같은 경우에는 며칠에 한번 줘도 되는데 요며칠 계속 비가 와서 ㅡㅡ;; 저는 그냥 옥상에 방치해뒀어요 ㅋ
	313	베란다에서 수경재배로 키우는 오이가 조금 자랐습니다 [새창]	2015-09-11 23:41:33	0	삭제
		들깨는 밑가지를 쭉쭉 훑어줘야지 위에 잎들이 크게 잘 자라고 야무지게 자라요. 그리고 부추는 씨앗을 심으면 그 해에는 잡초처럼 자라나요. 많이 심어도 먹을게 별로 없는게 줄기가 너무 약해서 ㅠ_ㅠ......그래도 그게 약이래요. 아무도 안주고 몰래몰래 신랑만 주는거랍니다 ㅋ 해묵을수록 줄기가 굵어지니 올해는 그냥 겉절이에 곁들이로 들인다고 생각하고 키우세요. ㅎㅎ 부추를 처음부터 굵직하게 키우시려면 근처 밭농사 지으시는 분께 뿌리를 좀 캐달라고 하시면 금방금방 키워 먹을 수 있어요. 오이는 조선오이가 아니고 다다기 같네요. 조선오이는 고정종자라 씨앗 받아두면 좋은데.. 허브는 그냥 자기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되요^^ 스테이크 구울때는 보통 타임이나 로즈마리로 잡내를 없애긴 하지만 향긋하게 드실거라면 바질과 함께 드시는 것도 본인 입맛에 맞으시면 드시는거죠 뭐~ 상추도 오크리프 같은건 잎이 커지면 뿌리째 수확을 해버려야 하는 아이가 있고, 계속해서 잎을 따먹을 수 있는게 있어요. 그것도 구분해서 키우시면 하나로 몇달을 드시기 편하실꺼예요.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1 23:36:05	0	삭제
		엄청 크게 자라는 녀석이니까 분갈이 할때에 좀 널널한 화분에 심어주세요~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1 21:13:23	0	삭제
		거북알로카시아
	310	발아의 신님께 기도합니다(꼬마바질) [새창]	2015-09-11 20:06:44	1	삭제
		아 바질...글하나 올려볼까 하다가 요즘 사진만 찍어놓고 블로그도 귀차니즘인지라 계속 미루고만 있었는뎅 ㅋ 음~ 흙은 들이나 산에 있는 흙이 영양분이 엄청 많아요. ㅋ 하지만 그렇게 함부로 퍼다쓰면 안되고..무엇보다 벌레시키들이 따라오니까 -ㅅ-;; 마트에서 판매하는 흙 중에 코코피트, 상토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그닥 영양분은 없는 흙이예요. 상토 안에도 펄라이트라고 흰알갱이가 섞여있어서 배수력도 좋고 무게도 가벼워서 좋긴한데, 아무래도 식물이 생장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수시로 챙겨주셔야 할테니까 좀 번거롭기도 하구요. 이것저것 꽤 많이 키우신다거나 공간이 확보가 되신다면 50L짜리 흙을 사다 쓰시면 저렴하게 여기저기 쓰실 수 있는데 '상토'라고 검색하셔서 들어가면 사이트마다 이런저런 흙들이 많아요. 부엽토나 지렁이 분변토 같은건 거름기가 충분히 있는 흙이라 쓰시기에 좋을테지만 상토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도... 저는 슈퍼배양토와 부엽토 등을 섞어 쓰고 있어요. 맨 아래 마사토를 충분히 깔고 흙을 넣어 식물을 심으면 물빠짐도 좋고.. 여기에 특정상품을 거론하면 안되나요 혹시? -ㅇ- 제가 가입한지 그닥 오래되지 않아서;; 여력이 되신다면 이것저것 섞어서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무거운 흙이 좀 부담되신다면 상토와 섞어 쓰시면서 천연비료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EM희석액을 잎에 엽면시비도 하지만 흙에 뿌려줘도 토양개선에도 좋거든요. 요즘은 꽂아쓰는 스틱형 비료도 많고... 화분에 꽂아두는 액비도 많이들 쓰시는데 효과가 없는건 아니지만, 자칫 과습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안 좋을 수도 있으니 그건 조금 피해주시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비비탄총알처럼 생긴 노란색 알비료가 있는데 그건 뿌리에 닿으면 식물이 죽어요 -ㅇ-;; 제가 그거땜에 스타후르츠를 죽여버린..ㅠ_ㅠ 저마다 사용방법에 장단점이 다 있긴한데, 뭔가 복잡하고 어려워서 싫다 하시면 그냥 유박이라는거 사다가 흙에 푹 찔러두시면 한달이상은 효과가 가니깐 그것도 괜찮고... 다육이들은 모래+잔마사+상토를 혼합해서 사용하고, 블루베리와 벌레잡이 식물들은 피트모스라는 특수흙을 사용하지만 다른 왠만한 식물들은 거의 저~기 위에 말씀드린대로 본인 편의에따라 혼합해서들 쓰세요.
	309	흰가루병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9-11 13:18:08	0	삭제
		넹~ 어케 변했는지 꼭 보여주세요~
	308	바질들입니다. +질문 [새창]	2015-09-11 13:16:17	0	삭제
		피씨로 올린거였어요 ㅠ ㅋㅋㅋ댓글을 달아놔버려서 사진 안 올려드릴 수가 없어서 ㅋㅋㅋ
	307	바질들입니다. +질문 [새창]	2015-09-11 13:15:51	0	삭제
		요리에는 생바질을 사용하시면 바질향을 많이 느낄 구 있고 먹는 맛도 있구요. 수확한지 좀 된거는 그늘에 말려서 가루로 시즈닝에 사용하세요. 생바질 잎이 비싼 이유는 생으로 오래보관이 힘들어서예요. 그래도 생으로 먹는 느낌을 존 더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페스토를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구요. 만드는 방법은 검색해보시면 천지에 널렸어요 ㅋㅋ 꼭 그늘에 말리셔야 향이 덜 날아갑니다~ 그리고 저건 다크오팔바질이예요.
	306	이 관엽식물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새창]	2015-09-11 13:06:20	1	삭제
		뱅갈 고무나무 같아요~
	305	커피나무 인생샷 찍었어요. [새창]	2015-09-11 10:37:20	0	삭제
		우리나라에서는 키우면 최소 4년은 키워야 꽃을 피우더라구요. 현지에서는 보통 일년반, 2년이면 가능하고..
	304	(질문)대게집와서 대게먹는데 [새창]	2015-09-11 04:48:21	3	삭제
		난낭이라는 대게와 공생관계인 미생물의 알이예요. 저도 첨에 저 벌레같이 징그러운게 뭔가 했던 일이 있었네요 ㅋㅋ 저 녀석의 성충이 대게와 공생관계인데 대게를 알을 낳는 자리라고 인식해서 저렇게 더덕더덕 알을 낳아놓는다고 하는데 영양분이 많은 게한테 더 많은 알을 낳는다고 해요.그러니 저게 많이 붙어있을수록 맛난 대게라고... 꼭 박달대게에만 붙어있는건 아닙니다. 박달대게는 대게중에 살이 가장 꽉차고 맛있는 아이들을 선별해서 그렇게 식별표를 붙여놓는거라 맛있는(...을 영양분이 많다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게에 알을 많이 낳아놓는다고 한다면 박달 중에 난낭 알이 많이 붙은게 많을수도 있겠지만 꼭 박달에만 붙어있는건 아니예요. 그냥 대게에도 난낭 알이 많이 붙은게 있어요. 그리고 참고로 박달이라고 다 비싸진 않습니다~
	303	발아의 신님께 기도합니다(꼬마바질) [새창]	2015-09-11 01:18:10	1	삭제
		고새 옮기셨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일단 옮기셨으니 그대로 두시구요. 본잎이 몇장 나오고 나면 다음에 옮기실 때에는 좀 깊고 너른곳으로 옮겨주세요. 식물들이 뿌리활착이 좋아요 자라는 것도 튼실하게 잘 자라요
	302	이게 뭔지 아세요?ㅠㅠ [새창]	2015-09-11 01:10:04	1	삭제
		진짜 쪼매하다면 토마틸로는 아니겠구만요 ㅋ 다 익은거라고 주던가요? 겉의 색이 어떤지 보고 싶은데 ㅠ_ㅠ 주신분이 이름을 모르고 주셨어요 혹시? 골든베리 같은데 저렇게 보기에는;;;
	301	키우는 식물 몇가지 [새창]	2015-09-11 01:08:30	1	삭제
		부추는 해가 묵을수록 튼실하고 커져서 해가 지날수록 꽃이 더 볼만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우라는 저도 홍접이 더 이쁜 듯하고 ㅎㅎ 코로키아는 몸값이 좀 나가는 아이던데...언제 꽃구경 시켜주실건가요? ㅎㅎ 노르스름한게 이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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