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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들이좋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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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좋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8 13:34:29 0 삭제
    그리고 집정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브금) 역사 속 인류의 수호자들 [새창] 2016-07-02 07:00:30 1 삭제
    맞습니다. 자유로운 학문의 발전을 위해 시장경제에 맡겼으면 따라야지요.
    저는 소크 박사께서 당시 시가로 70조의 돈을 정당하게 받았어도 여전히 인류의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특허란 말 그대로 인류에 기여한 사람들의 노력과 능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니까요.
    그것을 포기함으로써 더욱더 훌륭한것이지, 만일 그것을 정당하게 받았어도 그는 여전히 훌륭한 업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1 12:15:2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포...방심하다가 괜히 웃기네 ㅋㅋㅋㅋ
    31 앞으로 군대갈 사람들은 알아둬라 [새창] 2015-08-25 10:28:48 4 삭제
    보상문제는 공감합니다만. 지금 초점이 협상결과죠? 솔직히 저도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근데 솔직히 어쩔수 없자나요? 그럼 이상황에서 어떻게 합니까? 애초에 정상적인 국가의 범주를 넘어선 집단과 협상을 벌이는데... 전 박근혜 정부 굉장히 마음에 안들지만 이번건은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했다" 가 아니라 "......쩝..." 이정도 반응이라구요. 그럼 이이상 어떻게 합니까?

    전쟁? 미국이 허락도 안하는데 무슨 전쟁이요. 허락한다고 쳐도 전쟁이 옳은겁니까? 전쟁은 낭만이 아닙니다. 화려한 영광도 아니구요. 적이 도발했을때 10배 타격 좋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선택권이 있을시에는 다수의 국민의 생명을 우선시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요즘보면 후세를 위해 전쟁을 하자 라는 미친소리들 튀어나오는데. 후세요? 현세대 가족들이나 잘 보살피세요. 전쟁나면 수백 수천만의 목숨이 사라지고, 이긴다 하더라도 생화학과 핵으로 모든것이 초토화 됩니다. 후세를 위해 전쟁을 한다고 하지만 정작 후세들은 태어나지도 못하는데요?

    과거 박터지게 싸우다가 지금 통합되서 평화롭게 잘 살고있는 유럽국가들이 그당시에 "후세를 위해 끝장을 보자" 해서 핵전쟁을 했었다면 지금처럼 평화롭게 살까요? 독일은요.
    북한은 망국의 모든 요소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전쟁을 안해도 언젠가는 무너질 나라입니다.
    지금 전쟁을 선택한다면 수천만의 목숨과 폐허는 확실하지만, 지금 전쟁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훗날 좋게 해결될 가능성을 안고 살아가는겁니다.
    잘못되면? 그때는 후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는거죠. 현세대는 현세대를 잘 지키고, 후세대에 물려주면 그만입니다.
    나머지는 후세인들의 세상은 후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겁니다.
    전쟁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적이 내려올때 어쩔수없이 나와 내가족, 국가를 지키기 위해 최후로 선택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5천만 국민의 생명이 달린 선택권이 있는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상황은 어쩔수 없는겁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22:17:45 0 삭제
    돈벌려고 의사되서 병원 개업하시는분들 많겠죠. 80년대만해도 병원개업하면 돈을 쓸어담는게 보장됬으니까요. 근데 요즘은요?
    대다수의 젊은 페이닥터들이 돈때매 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의대 수준 모르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이 가는곳 입니다.
    맘먹고 돈벌려면 그 능력과 성실함으로 금융계나 다른곳 갔겠죠. 돈벌려고 의대?
    소방관 주 평균 근무시간은 70시간정도 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이보다 훨씬많은 근무시간과 매일매일이 비상이고 실제상황입니다.
    그리고 평균수명도 스트레스나 중압감으로 소방관과 비슷하게 낮습니다.
    돈벌려고 의대간다구요? 맘먹으면 다른 직장얻어서 억대연봉 받을 능력 충분히 되는 당시 의대생들이 미쳤다고 돈벌려고 이 힘들길을 갑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22:10:04 1 삭제
    의사가 돈벌려고 한다는 근거는 뭡니까?
    의사는 공부잘해서 돈많이 벌려고 의대 쑤셔넣는거라면,
    그럼 알티나 부사관 지원하는 군인분들은 사회에서 취직 안되서 군인하는 겁니까? 논리가 딱 그짝이네요.
    돈때매 하든, 취업이 힘들어서 하든,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하든, 그 직업자체가 공공에 봉사하는 직업이기에 충분히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성형외과로만 넘쳐난다구요?
    성형외과 티오는 매년 정해져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오히려 다른과보다 티오가 적고, 딱 그 티오대로 뽑습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20:04:46 7 삭제
    인터넷에 이런글 별로 없던데... 소방관대우, 군인대우, 학생처우개선에 관한 글은 당연한거고, 의사대우에 관한 글은 오글거리나봐요...
    이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논점은 4번과 5번에 있는듯 합니다.
    전체 제목이 "미국의 의사대우" 이기 때문에 여러대우 중에서도 물질적 대우가 1번에서 잠깐 언급이 된것이지만...
    제가 이 글을 퍼온 이유는 매일매일 잠도못자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환자 돌보면서도, 목숨걸고 메르스 지켜냈으면서도, 언론에서는 조용한 이 나라
    연평해전, 천안함에는 온 나라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지만(물론 당연한 겁니다), 정작 나라를 넘어 인간을 지켜온 의료진들에 대한 예우는 눈씻어도 찾아볼수 없는 이나라 현실을 한탄하기 위해 가져온 거랍니다. 선생님.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02:44:46 7 삭제
    힘내세요. 누가 뭐래도 저는 대한민국 의사선생님들 항상 응원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11년 살았습니다.
    제가 본 대한민국 의사 선생님들은 미국 의사분들보다 더 고생하고 희생하는데도, 적은 명예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봉사"와 한국에서의 "봉사"라는 뜻의 정의는 다른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시장경제에 역행해서 꼭 손해를 봐야지만 "봉사" "희생" 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주 140시간 업무량, 두손에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중압감과 책임감, 스트레스, 각종 세균과 질병의 최전선에 있는 업무환경, 매일매일이 비상 실전상황.
    이것이 봉사와 희생이 아니면 대체 어떤게 봉사와 희생입니까 ^^
    오히려 우리나라 의사쌤들은 인풋에 비해 덜 받고 있다고 감히 말합니다.

    의학을 주관하는 의사들이 없었다면 인류는 지금까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제가 태어났을때 저를 처음 받아주신 분들도 의사선생님들이고, 기후변화에 항생제로 저를 이만큼 자라게 해준것도 의학덕분 입니다.
    그 의학을 선대로부터 물려받고 유지하고 후대에 물려주는것 만으로도 인간을 지키고 계신겁니다.
    힘내세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5 "보상 바라고 군대 갈거면 월북하던가 해외 가세요" [새창] 2015-08-06 00:25:07 6/13 삭제
    부사관이야 열악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군 장교들은 절대 열악하지 않는데요...

    20대 후반 대위 연봉이 수당포함 4천 중반입니다.

    사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장벽에 동나이대 또래들 치고는 상당한 월급과 혜택을 받고있죠.

    거기다 군인연금은 40대에 전역해도 죽을때까지 나옵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0:04:28 8 삭제
    힘내 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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