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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5	[스포] 그러고 보니 G21은 지뢰만 골라 밟았네요. [새창]	2018-02-05 23:21:46	0	삭제
		칼로 찌른다 말고는 죄다 빗나갔습니다 =3= 아무래도 아무 생각 없이 만든 메인같으니까, 최대한 쉽게쉽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864	[G21 스포(이하생략)] 새삼 생각해보면 떡밥은 오지게 날려놨어요. [새창]	2018-02-05 23:19:58	2	삭제
		저러는게 이번 제너레이션에서만 이러는게 아닙니다. G3에서부터 내려오는 유구한 전통입니다. G16이 맥베스였나요? 거기에서 G1부터 내려온 장대한 캐릭터인 모르간트를 어떻게 날렸는지 생각해보면.......... G21은 양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도 그랬죠. 1시즌까지는 괜찮았습니다. 1시즌 처럼 했으면 좋았을텐데 귀찮은 미니게임 퍼레이드를 만들어서 2시즌을 반토막 내버렸죠. 그래도 디안 여왕님이라던가, 퀘사르라던가. 좋은 캐릭터에 스토리텔링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G21이 드라마 때완 다르게 반발이 심한 것은, 이거 2년 여의 공백을 깨고 나온 메인입니다. 2년 동안 준비한게 겨우 이거냐!!!!
	863	[스포] 행복회로를 최대치로 돌려봅니다. [새창]	2018-02-04 21:32:29	0	삭제
		트리아나는 개인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어났더니 주위에는 온통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마족들 뿐이고. 아비는 죽고 나서야 미쳤는데 그걸 과연 믿어야 할지 알 수가 없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도구 취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이 상황에서 하필 좋아하는게 루에리따위... 트리아나는 됐고, 그냥 루에리나 떡이 될 때까지 패주고 싶어요. 네.
	862	[스포] 행복회로를 최대치로 돌려봅니다. [새창]	2018-02-04 21:11:32	0	삭제
		루에리는.. 진짜 주먹다짐 하면서 제대로 패기라도 했으면 제가 이렇게까지 미워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리안이야 뭐... 적립 참 많이 했죠. 잡을 때도 됐습니다. 키홀은 이번에 갑툭튀 할 때 주밀레 이용한 것 (으로 추정되기)때문에 호구 대선배에서 쳐잡을놈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만약에라도 쳐잡을일이 생긴다면 쉽지는 않겠죠. 이번처럼요........
	861	[여전한 G21 스포주의] 아니 끝을 이렇게 내가지고! [새창]	2018-02-04 21:04:33	0	삭제
		사실 전투가 스무스하게 넘어갔으면 조금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전투가 너무 어려워요. 전투 말고는 인수인계 받은거 없는 거 마냥...
	860	스포) 전에 제가 풀었던 썰을 보다가 발견한게 있는데 [새창]	2018-02-04 21:03:15	0	삭제
		모리안처럼 어설프게 돕는게 아닌, 제대로 돕는 시츄에이션이 나오지 않는 한. 통수 이미지는 벗기 힘들겁니다. 이런말하기는 싫은데, 톨비쉬 얀데레에 가까워 보입니다. 오피셜에서 얀데레가 웬말입니까... 엘시같은 타입이라면 모를까 메인스트림에서.... 얀데레는 호불호가 어마어마하게 갈리는 모에속성 중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기겁식겁질겁합니다.
	859	[스포] 행복회로를 최대치로 돌려봅니다. [새창]	2018-02-04 21:00:07	1	삭제
		키홀은은 모르겠지만 루에리는 진짜 한번 쳐잡아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진짜 맞은 것밖에 없어요. 후려 팰때도 됐습니다. 모리안이야 뭐. G3의 1차 통수, G10의 2차 통수, G16의 3차 통수 등등 적립 참 많이했죠. 누아자 잡을 때 협력 한 번 한 걸로 풀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것 가지고는 턱도 없습니다.
	858	제가 너무 멍청해서 고통스러워요...(신스킬 스포?) [새창]	2018-02-04 20:47:36	0	삭제
		이신화도 에린 시간으로 하루 한 번인가보네요. 하향 언제될까요....(한숨)
	857	[스포] 그러니까, 알터한테 꽃과 쿠키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8-02-04 20:13:40	1	삭제
		헉 알터가발을.....!! 저는 수첩도 아직가지고 있습니다 :-) 섭종은 모르겠지만 쏠쏠한 재미가 있었던지라. 안아주고 머리쓰다듬어주고... 이번 제너레이션 알터하고 톨비쉬 빼면 진짜 남는거 없네요;
	856	[스포] 그래도 G21 최종보스는 이리아 1부 최종보스와 비교하면 [새창]	2018-02-04 20:11:51	0	삭제
		생각보다 루에리 싫어하는 분도 계시네요. 제 주위로 좋아하는 분이 절대다수여서... 제 기준에서 좋아할 건덕지가 전혀 없다보니 이해가 좀 안됐습니다. 팔자 사나운건 알겠는데, 사실 루에리도 루에리 시선에서 보면 풀어갈 것이 많긴 하죠. 루에리가 주밀레 미워하는거 어떻게 보면이해는 갑니다. 가는데... 진짜 불쌍하게 만드려면 시원하게 패는 미션이라도 있던가. 금쪽같은 내 캐릭터는 걔한테 얻어맞기만 하는데 좋아할려야 도저히 좋아할수가.....
	8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4 20:08:17	1	삭제
		생각해보면, 제너레이션의 마지막은 언제나 이랬습니다. G3이 그랬고. 3챕터의 영웅의 귀환인가? 이거도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된거?' 이런 심정이었습니다. 척을 질 거면 제대로 지던가... 전반적으로 엉망이었던 셰익스피어도 맥베스에서 더 엉망이었습니다. 이리아 드라마1은 호평. 드라마2에서 와장창... 얘네는 항상 이래서 실망할것도 없었습니다. 뭐 그냥. '늬들이 그러면 그렇지...' 네. 딱 그거.
	854	[스포] 그래도 G21 최종보스는 이리아 1부 최종보스와 비교하면 [새창]	2018-02-03 23:24:26	0	삭제
		저는 진짜. 루에리가 제 캐릭터 후려패는 것을 시작으로 죽일놈이었습니다.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알아볼 생각도 안 하고... 어 근데... 타르라크랑 같이 있는거 좀 되지 않았나? 그럼 타르라크가 리안에 대한 진실 정도는 알려줄 수 있지 않나...? 루에리가 끝까지 오해하고 사망한건 100% 타르라크 잘못이네요. 크리스텔은 이런놈의 무엇을 보고 좋아한걸까요.... 크리스텔 아깝... ㅜㅜ
	853	[스포] 그래도 G21 최종보스는 이리아 1부 최종보스와 비교하면 [새창]	2018-02-03 23:21:36	0	삭제
		타르라크랑 비교하면 톨비쉬는 진짜. 찔러놓고서도 횡설수설했다는 스포일러에 "어 이거 아닌가?" 이런게 좀 느껴져서요. 아마 여기에서 의견이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등을 찌른 상황에 돌이키기는 조금 어렵긴 하겠습니다만. 제손 더럽히기 싫어하...는것처럼 보였던 타르라크랑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식용동물을 살찌울수라도 있죠.... 방사능폐기물은 하... 크리스텔이 아까워요.
	852	[스포] 그러니까, 알터한테 꽃과 쿠키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8-02-03 21:33:36	1	삭제
		저 솔직하게 말해서 알터 조금 무서워했습니다. 그래도 호감은 있으니까 쓰다듬는다거나 그런건 자주 하는 편이었죠. 스토킹은 제가 당하는게 아니고 주밀레가 당하니 상관없죠 =3= 근데 알터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게... 얘는 호감도를 자기가 알아서 찾아먹습니다. G21 1부때 뺨을 때리면 되겠나요 안아줘야죠. 이런 식으로요. 네.
	851	[스포] 그러니까, 알터한테 꽃과 쿠키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8-02-03 21:20:27	1	삭제
		아, 안아주기였나요; 그때는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안아줬... 무엇을 위한 18살 포션과 키높이였다.... (운다) 알터는 역시 쓰담쓰담입니다. 네. 쓰담쓰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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