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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흐세노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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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흐세노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익명]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음에드는 시를 발견했어요. 이거에대해서 이야기나눠봐요 [새창] 2016-05-21 05:02:59 1 삭제
    제가 읽은 대로만 말씀드릴게요.
    달 - 어두운 공간에서 화자를 내려보는 빛이죠. 살아간다는 막막한 어둠 속에서 달이 화자를 이끌고, 화자는 그를 따라가요. 한데 화자가 움직일 때마다 말들이 떨어지죠. 예를 들면 너 그렇게 살아도 돼? 같은 주변의 시선/눈총들요.
    헌데 그 안에서 또 달이 떠요. 가느다란 달은 푸른 비단 깔린 오솔길-긍정적이고 고즈넉한 공간을 그려내요. 화자가 오롯이 꿈꿔왔던 이상향의 길, 꿈을 향한 길이 아닐까 생각해요. 은사시나무 귓속말하는, 드러내놓고 말할 만큼 자랑스럽진 않거나, 인정해주는 이 하나 없는 그런 외롭지만 고요한 마음에 이는 흔들림 사이로 자기의 꿈이 또렷해져요. 그리고 그 달이 뜬 자리에 있는 게, 자기가 가고자 하는 꿈을 향해 가는 게 자기 본연의 모습이라는 것을 말하는 거죠.
    벽. 느닷없이 쓴 벽은 정말 느닷없이 다가오는 문제점들이죠.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내 갈길 가고 있었는데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벽들이요. 벽이 나보고 그렇게 살지 말래요. 그래도 난 이렇게 살겠노라 말하고자, 쓰고자 손가락을 내미는데 손목을 잘라버려요. 원천봉쇄를 당해버려요. 조금 체념해 잠시 생각을 정리하려는데 강압적일만큼, 첫 연 첫 행의 달처럼 말들이 떨어져요.
    사실 화자는 좀 지쳐있어요. 지금껏 걸어왔던 길에서 다른 길을 가야하나, 이 모퉁이쯤에서 나타말 다른 길로 가볼까... 타협하며 걸어온 길에서 벗어나 꿈을 완전히 포기하고 그냥 세상에서 인정받는 삶이라도 살아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선택을 해야할 꺾어진 길의 모퉁이에서 짙어진 단풍을 봐요. 단풍은 가을이고,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죠.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이 마냥 허황된 일은 아니었구나, 하는 스스로의 보람을 얻게 돼요.
    손가락, 내가 아둥바둥 지켜왔던 꿈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해도 될 거 같아요. 정말 하고싶고 바랐던 일인데 다른 사람들의 말처럼 세상의 말처럼 포기하지 않아도 되어서 기뻐요. 그리고 하고싶었던 일을 해도 된다는, 스스로의 긍정으로 막막했던 이 삶이 풍요로운 가을녘처럼 온화해진 거 같아요.
    제목에 대해 사설을 달자면
    처음의 떨어진 말들 - 내게 쏟아져 나를 억누르는 말
    시의 끝을 마무리한 뒤에 떨어진 말들 - 나를 얽매던 족쇄같은 말들이 내 안에서 떨어져내렸다.
    요런 느낌인 거 같아요.
    폰으로 써서 매우매우 정신사납지만... 결론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한 개인의 모습... 같아요. 하하.
    31 오랜만에 하는 접속은 역시 키트를 지르기 위해서죠! [새창] 2016-05-12 22:39:04 0 삭제
    ㅇㅁ ㅇ... 신발이 왜캐 비싸요....? 마비노기의 시세는 정말 모르겠다능...
    30 오랜만에 하는 접속은 역시 키트를 지르기 위해서죠! [새창] 2016-05-12 22:26:24 0 삭제
    이제 방치된 인벤을 정리하러 가봐야겠어요. ㅠㅠ
    언제 다 정리할련지...
    29 오랜만에 하는 접속은 역시 키트를 지르기 위해서죠! [새창] 2016-05-12 22:24:58 0 삭제

    앗. 판매글 왜 안잘렸ㅈ...
    제복이 여자 거라 다행이에요...
    28 오랜만에 하는 접속은 역시 키트를 지르기 위해서죠! [새창] 2016-05-12 22:21:14 0 삭제

    신발장사 해야겠어요.
    27 오랜만에 하는 접속은 역시 키트를 지르기 위해서죠! [새창] 2016-05-12 22:19:49 0 삭제

    너무 귀여워서 수습이 불가능한 귀나날!
    26 결혼게시판 맞나요?(문제점) [새창] 2016-05-07 18:28:06 0 삭제
    폰으로 멍때리며 보다 실수로 비공감이 눌렸어요. 죄송합니다, 감안해주세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5 17:41:18 4 삭제
    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한쪽이 우울할때 다른쪽이 같이 우울해지면 안됩니다. 무한 삽질로 들어가 답이 안나오거든요. 결국 한쪽이 강한척이라도 해가며 섭섭한 상황을 넘기고 나중에 감정이 완화되었을 때 '그런 말을 해서 섭섭했다' 토로하는 방법이 긍정적인 관계 유지에 있어서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남자만 노력해야 하냐, 물으신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문을 가지고 글을 쓰신 분이 글쓴이-즉 남자분이라는 답을 드리겠습니다. 여자분이 글을 올렸어도 저는 똑같이 대답을 했을 겁니다.
    전 상호 노력하지 않는 관계는 지속하기 어렵고- 상대가 노력하지 않는다고 나까지 노력을 않는다면 반드시 후회가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글쓴이님께 한말씀 더 드립니다. 사실 굳이 이것까지 풀어 설명하고싶진 않았습니다만... 글의 논점보다 남/녀를 먼저 갈라 보시는 분들이 있어... 설명해야겠네요.
    사귀는 사람이 '어떤' 상황에 대해 욕도, 짜증도, 화도 안 내며 단지 그 지침과 힘겨운을 한숨섞인 말로 표현했다 할 때 그 상황에 대해 타파할 생각 보다 먼저 좌절감과 본인 감정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면... 본인의 그런 경향이 사소한 상황을 악화시켜 심각할 정도의 관계의 삐걱거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상기하셔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그런 상황은 그냥 지나는 말 한마디로 그칠 확률이 높고 자주 반복되지 않는다면 쉽게 잊어버릴 상황에 불과합니다.
    연애는 혼자가 아닌 둘이 하는 겁니다. 본인이 그렇게 흔들린다면 상대방도 흔들립니다. 그리고 일인분이 아닌 이인분의 흔들림을 감당하는 사람은 참 힘듭니다.
    사랑하는데 헤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그 힘든을 감당하기 벅차서임을 기억하십쇼.
    예쁜 연애 하시고, 항상 즐거우시길. 본인이 힘든 건 상대도 힘들고, 본인이 지치는 일은 상대도 지치는 것을 잊지 않고 배려해간다면 당신은 참 멋진 사람이 되실 겁니다.
    참 멋진 '남자'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ㅍ ㅍ
    24 제눈에만 남자얘기 같나요? [새창] 2016-05-05 16:51:23 3 삭제
    여자끼리도 많이 엮어요 ㅋㅅ ㅋ 장난기 많은 애들 + 요즘 워낙 동성애적 이야기가 많아서 은근 거리낌이 없어요.
    글쓴이님을 간접적으로 까는 거 같지도 않아요. 굳이 저리 기일게 설명하는 거 보면 여자분이 글쓴이님을 살짝 떠보는 거 같기도 하고...
    그린라이트는 바로 여기서 켜야 할 거 같네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5 16:47:43 0 삭제
    자세히는 모르더라고요. 하루 하고 끝나는 줄 알던 애도 있었고... 한번 쑥 빠지고 끝나는 줄 알던 애도 있고. 그런데 된 녀석들의 공통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불편에 대한 배려를 해줬다는 거예요. 안된 녀석들의 공통점은... 그래서 어쩌라고? 정도.
    단편적인 글만으로는 사람에 대해 알기 어려워요. 서러움을 토로해가며 관심이 없다는 상대분에게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차이를 알려줄 것인지, 아니면 포기할 것인지는 글쓴이님의 선택이지만...
    저는 노력해보는 것을 택했었네요. 사실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니까요. 알려줬음에도 모른척 드는 건 죄가 맞지만..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5 02:10:24 4 삭제
    그거 있잖아요. 태후에서 나온 그거.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냈습니다. 그러니 예쁘게 하고 나오십시오.
    ...여자가 섭섭해서 저런 말 하는 거 같은데, 본인이 거기서 울면 어쩝니까. 관계를 유지해가고 싶으면 긍정적으로 노력하십쇼. 안그러면 서로 지쳐서 헤어지기 다반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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