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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뒷북의뒷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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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북의뒷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4 개리둥절 [새창] 2015-07-09 20:21:28 0 삭제
    아... 뭔가 했더니..ㅋㅋ
    1263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20:11:30 1 삭제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인성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방송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방송 당시 심리상태는 어땠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방송만 보고 '인성이 쓰레기'라는 것은 잘못 되었다는 거지요.

    애초에 두시간만에 사람의 인성을 파악하다니... 그게 흉터를 보고 마녀라고 하는 것과 어떤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방송태도가 불편했다는 불만이야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인성'을 논하는 것은 마녀사냥이 맞지요.
    프로의식에 대한 지적은 할 수 있지만 '인성'에 대한 지적은 마녀사냥입니다.
    1262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20:03:13 1 삭제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 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주장과 관련이 없거나, 연관성이 낮으면 그게 마녀사냥이고,
    따라서 내가 걸스데이를 까는 것은 방송을 봤기 때문에 허위사실이 아니고, 따라서 마녀사냥이 아니다는 작성자분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논리는 언어학이 아닙니다. 논리는 그냥 논리학입니다.
    1261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20:00:52 1 삭제
    작성자분의 말씀과 같이 현재 걸스데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결론에 근거를 가져다 붙은 마녀사냥이라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래서 지금 걸스데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마녀사냥이 맞다는 겁니다.

    허위사실이면 마녀사냥이라는 것이 아니라, 결론과 연관성이 없거나, 연관성이 적은 근거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면서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것이 마녀사냥이고, 걸스데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마녀사냥이 맞습니다.

    결론에 근거를 가져다 붙였으니까요.
    1260 [BGM] 돼지국밥 - 국밥 속에 녹아있는 우리의 역사 [새창] 2015-07-09 19:44:49 2 삭제
    브금은 위쪽에 달아주세양~ 끄러오기 힘들어요,
    1259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19:33:56 1 삭제
    그만하려 했으나, 한마디 더하면,

    근거라는 말에 너무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근거가 있다'는 말이 주장의 옳음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가 믿기에 내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실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주장 자체가 당위성을 잃었는데 거기에 기반하는 사실이 어떻게 근거가 되는거며 <= 아닙니다. 잘못된 근거를 사용했기에 주장이 당위성을 잃은 겁니다.
    제가 말장난을 하는게 아닙니다. 마녀사냥이 문제인 것은 근거와 관련없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지금 결론과 전제를 편의에 따라 오가며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명제의 역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전제->결론, 언제나 이렇게만 읽으셔야 합니다.

    결론이 틀렸으므로 전제도 틀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건 고1수학에도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논리입니다.
    1258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19:24:24 1 삭제
    사실과 주장을 혼동하면 어떻게 합니까?

    흉터가 있으므로 마녀다 : 이건 주장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문장은 애초에 허위사실이 될 수 없습니다...

    흉터가 있다 : 전제
    마녀다 : 결론

    아..내가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당시 사람들은 '흉터'가 마녀의 증거라 생각했지요.
    그러므로 몸에 흉터가 있다는 것은 마녀로 의심할 만한 근거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흉터가 있으므로 마녀다라는 것은 틀린 주장입니다. 하지만 허위사실은 아니죠.

    아무튼 전 이만 하렵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
    1257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19:15:54 1 삭제
    아 진짜, 흉터가 있으면 '흉터가 있다'는 것은 허위사실이 아닙니다.

    흉터가 있다는 것과 마녀인 것 사이에 연관성이 없을 뿐이지요.
    1256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19:15:20 2 삭제
    그렇다면, 걸스데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마녀사냥이 맞군요?
    1255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19:13:24 1 삭제
    아, 그리고 허위사실...은 사실이 아닌것 입니다.

    몸에 흉터가 있다 <=이게 허위사실이 되려면 몸에 흉터가 없어야 합니다.

    흉터가 있다 => 마녀다 : 이게 마녀사냥이지요.
    1254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19:10:17 1 삭제
    여기서 허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그 당시 '마녀'라는 것이 실재한다고 믿고 있었고,
    그 마녀의 조건이라는 것이 존재했습니다.

    그러한 조건을 만족해야 마녀로 인정되었다는 뜻입니다.

    걸스데이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으니 이야기를 해보면,
    걸스데이의 행동과 그들의 인성과 직접적인 연관을 지을 수 없음에도 방송태도를 보고 인성을 논하지요.

    근거가 없지 않습니다. 다만, 그 근거와 결론사이의 필연성이 희박할 뿐이지요.
    1253 아 좀 마녀사냥이니 여론몰이니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7-09 19:08:21 1 삭제
    아이고...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자면...
    마녀로 지목되는 여성들은 과부거나, 몸가짐이 헤프거나 하여 마녀로 지목될 소지가 있는 '여성'들이었습니다.
    아무나 싸잡아서 마녀로 몰아 잡아 죽이는거 아닙니다.

    실제로 마녀도 재판을 받았고, 근거가 미약하다면 무죄방면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단심판관이었던 야곱 슈프렌겔과 하인리히 크라멜이라는 독일인이 1485년 마녀의 망치라는 책을 냅니다.
    하인리히가 어떤 여성을 마녀로 몰았는데 재판에서 졌고, 그에대한 분노로 쓴 책이 마녀의 망치입니다.

    이 책의 영향으로 마녀사냥의 광풍이 불게 되고, '떠오르면 사형, 안떠오르면 무죄'라는 기괴한 방식의 판결방법이 사용됩니다.

    어찌되었든, 마녀도 재판을 받았으며, 마녀로 지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했습니다.
    길가던 여자보고 마녀라고 빼액질 한다고 그 여자를 화형시키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마녀사냥이 한창 심했던 것은 중시가 아니라 르네상스시기입니다.
    1252 나는요 오빠가 좋은데... [새창] 2015-07-09 19:00:19 0 삭제
    갑오징오 맛남. 먹어봤음
    1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18:57:34 2 삭제
    야간까지 악을 쓰고 노는건 입주민 회의에 건의하셔서 시간제한을 두시면 될 일이고,
    낮에 아이들이 노는 걸 막는 것은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법에도 심야에 고성방가, 백주대낮의 고성방가 다르게 다룹니다.
    이게 일반적인 상식이고, 이 상식을 벗어나면 다른 사람들의 합의를 무시하고 스스로에게 좋은 것만 취하는 모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성자분께서 낮에도 못 놀게 하겠다는 말씀은... 아이들의 권리를 침해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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