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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	개진상 때문에 오늘도 멘탈 박살났네요.ㅎㅎㅎㅎㅎ [새창]	2017-05-18 22:51:42	0	삭제
		우왕 글쓴님 조근조근 대응 잘하시네 감탄하다가 고구마 먹었어 ㅜㅜ 어느 회사인지 알고 싶네요. 박박 우긴다고 당연히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배송비를 적립금으로 준다니 상식적인 사람은 호갱되는 기분이에요. 사람 대하는 직업군은 정기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과잉친절(사랑합니다 고객님 같은)을 해야하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 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마음에 화가 쌓여간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작성자님 토닥토닥 아직도 어버버거리는 전 작성자님의 차분한 대응이 부러워요!!! 진상에 1차 좌절 어버버하는 스스로에게 2차 좌절하고 있거든요. ㅋㅋ
	223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4 19:26:02	13	삭제
		저 못된 말 좀 할게요. 스스로 교통정리 못한 사람은 결혼하고 아이낳고 이런 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평생 인정욕구에 메말라 그 집안의 호구(자칭 인간의 도리)로 살고있는 아버지를 둔 자식인데요. 일단 남의 집 귀한 딸래미(아내)개고생은 기본 옵션이구요, 이상한 친척들, 부모님의 불화를 보고 자란 아이는 허무맹랑한 장래희망을 꿈꾸며 해맑아도 되는 나이에 인간의 양면성, 우울, 불행 이딴 감정부터 배우게 됩니다. 글쓴님은 불행한 가정사로 청춘을 잃었지만 글쓴님 아이는 유년시절을 잃게 될겁니다. 저는요. 어릴때부터 그 집안 거부했고 다행히 아버지가 자식에게까지는 그 호구 노릇 강요하지 않아서 간접 경험 정도만 하고 자랐는데요. 마음이 병들었어요. 그 병 고치는데 저 역시 제 청춘 다 보냈구요 지금도 아버지 쪽쪽 빨아먹는 그 인간들 보면 다잡은 마음이 헝클어져요. 보아하니 지금 어머니와 같이 사시는 것 같은데 글쓴님과 할머니가 다투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의 정서가 건강할까요? 게다가 피를 나눈 가족과도 원만하게 지내지 못한 누나가 결혼 생활은 제대로 할까요? 결혼생활에서 갈등이 생길때마다 엄마를, 특히나 단란하게 사는 글쓴님 가정을 괴롭힐겁니다. 일단 아내에게 그간의 사정을 이야기하세요. 인연 단호하게 못 끊으시겠으면 당장 분가하시고 분가한 집 주소는 비밀로 하시구요. 본가는 글쓴님 혼자 가시면 되잖아요. 솔직히 인연 안 끊깁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결국 세월이 지나 도움이 필요한 쪽은 어머니니까요. 친척들한테 듣는 욕이요? 하라고 하세요. 그 친척들의 평판이 현재 님 생계와 관련이 있나요? 한 마을에 같이 모여살던 씨족사회도 아니고 대충 안면있는, 내 삶에 그닥 도움도 해도 되지 않는 제3자들이 나를 욕하는게 뭐그리 대단한 일인가요? 그 친척들이 글쓴닝 어려웠을 때 물심양면으로 도왔나요? 오히려 반대인 것 같은데요?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 없어요. 귀한 자식한테 불행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면 단호히 연 끊으세요.
	222	심상정 "개혁위한 공동정부 구성돼야" [새창]	2017-05-10 20:06:33	1	삭제
		아니 정의당에 객관적으로 한 부처를 이끌만한 경력, 비전,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있음??? 왜 내가 부끄럽냐..내 손목 ㅜㅜ
	221	채널 A????? 문재인TV에서도 이러지 않았는데.... [새창]	2017-05-10 16:03:38	0	삭제
		이제 정숙씨 찬양 중입니다. 음악이 뻐렁칩니다. ㅋㅋ
	220	채널 A????? 문재인TV에서도 이러지 않았는데.... [새창]	2017-05-10 16:01:31	0	삭제
		이제 경선을 지나 유세 나옵니다. 위인전인데요??? ㅋㅋ 시민들 인터뷰도 땄네요.
	219	저 머리털 나고 처음 채널a 틀어봤는데 [새창]	2017-05-10 15:58:15	0	삭제
		인터넷에서 회자 되었던 사진, 파파미 사례도 나오고 인터뷰도 알차게 했네요. 이래서 종편만 보는 노인들이 그랬구나 이해가 갑니다. 아 씨 내가 다 부끄럽다.
	218	文대통령, 靑관저 시설 문제로 당분간 홍은동 사저 머물기로 [새창]	2017-05-10 15:56:13	0	삭제
		침대는 바꾸겠지요? 그렇다고 해줘요. 경호관들 고생하겠네요.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0 15:53:27	7	삭제
		그래도 홍안 뽑은 30은 진짜 뭐하는 사람일까 싶은 생각, 지역 이기주의가 극에 달했구나 암담한 맘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사드 들어오면 소성리만 죽는게 아닐텐데요. 인구 감소 그로 인한 세수 감소 및 제반 시설 복지 악화, 지역 경제 기반 악화 등등 우리집에 전자파 안온다~할 문제가 아닐텐데 노답;;;
	216	민정수석에 조국 교수 [새창]	2017-05-10 15:15:52	0	삭제
		훗날 이 역사적인 사건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 일이 있을텐데 캐스팅 어쩌지??? ㅋㅋㅋ 청와대 직원들 맨날 503만 보다가 완전 신나겠네요. 근무환경 최상이다.
	215	맹목적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하나 추가요 [새창]	2017-05-10 07:31:36	18	삭제
		그동안 영입했던 인사들을 보십시오. 믿어볼겁니다.
	214	이마트 롯데제과박스담기 [새창]	2017-05-07 16:20:05	0	삭제
		저도 어제 마트 갔다가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쌓는 기술이 늘어가더라는 ㅋㅋ 42봉지 담은 사람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들 ㄷㄷㄷㄷ 계산줄 밀려도 저거 구경하니 웃기더라구요 ㅋ
	213	국민의당 "문준용 친구들의 왜곡된 우정이 안타깝다" [새창]	2017-05-07 11:20:13	0	삭제
		진지하게 묻는데요. 청년들이 용모단정한 취업 사진을 찍고 면접을 보기 위해 얼마나 드는지 알고있나요? 왜 나눔옷장, 서울시에서 청년들에게 정장을 빌려주는 사업을 할까요? 구직 비용 자체가 부담이 되는 그래서 또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하는 청년은 얼마나 될까요? 단정한 면접용 사진보다 구직자의 됨됨이를 먼저 살피는 사회가 옳은 사회 아닌가요? 그리고 저 지하철에서 급히 찍은 사진으로 원서 냈는데요. 합격 했습니다. 물론 면접 볼 때 부끄럽기는 했지요. ㅋ
	212	진짜뉴스입니다 [새창]	2017-05-05 22:21:01	0	삭제
		전북 지역 현수막에는 전북 사위 홍ㅇㅇ이라고 적혀있던데요. 저래놓고 그런 문구를 썼다고???
	211	김종필 "홍준표가 꼭 돼야겠다"…문재인, 빌어먹을 XX [새창]	2017-05-05 22:02:28	0	삭제
		내가 나보다 오래 살까봐 욕을 자제하는 생명체가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할배요. 지금 위안부 피해자들이 피눈물 흘리는 원죄가 누구 때문인데!!!
	210	대구 지금 분위기 ㅠㅠ [새창]	2017-05-03 08:31:33	0	삭제
		실체없는 전쟁에 대한 공포보다 당장 다음달 월세, 다음 학기 등록금, 전세금, 정리해고, 재계약, 서류 광탈이 더 공포스러운 문제입니다. 다들 자식들한테 의지하지 않을만큼 노후 준비 탄탄하게 해두시고 자식들에게 물려줄 알토란 같은 건물 하나씩 있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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