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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피넛버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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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넛버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9 14:27:28 9 삭제
    정상인이라면요. 생판 모르는 아기가 밤새 울어서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미칠 것 같아도 "저 부모는 도대체 뭐하는거야!!!" 생각하지 아기를 던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은 무의식에서도 하지 않아요.
    남편은 글쓴님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에요. 지금은 딱밤이지만 아이가 더 크면 야구 방망이를 들고 언젠가는 칼을 들겠죠.
    평생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아빠를 봤어요. 지금도 가끔 밥상 엎어버립니다. 아빠의 화풀이 대상은 엄마뿐이었고 전 아빠의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자랐어요. 아마 우리 아빠는 아무리 화가 나도 저를 들고 던져버릴 생각은 하지 않으셨을거에요. 장난으로라도 험한 말 한번 안하셨어요. 그래서 가족 중 유일하게 저만 아빠의 저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가끔은 사정 모르는 남이 들으면 패륜이다 싶게 막말 내지르면서 보통의 가정폭력 피해자들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랐다고 자신하는데요. 늘 불행을 꼭꼭 감추며 살았어요. 깨진 그릇의 잔해만 봐도 한없이 슬펐고 칼 들고 죽자는 대상이 내가 아니어도 덜덜 떨면서 이후 집안의 모든 흉기를 내방 서랍에 숨겨버릴만큼 공포스러웠고 평소에는 까칠할만큼 당당해도 큰 소리를 내는 인간 앞에 가면 공포와 당혹감으로 얼어붙는 바보같은 어른이 되었고 그 폭력을 고스란히 당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여섯살때부터 스무살까지 엄마는 왜 이혼을 안할까하는 생각을 제 미래, 풋사랑, 친구, 좋아하는 연예인 생각보다 수천수만배는 더 많이 하면서 살았어요.
    전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밀만큼 정도가 약한 가정폭력을 겪으며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고작 이 정도 겪은, 평소에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학교 선생님, 친구들 등등에게 사랑 듬뿍 받으며 자란 제가 이래요.
    이렇게 구구절절 길게 댓글을 달고 지금 많은 분들이 격하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 남편의 행동이 생각보다 더 심각하기 때문일겁니다.
    본인이 자각하고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희망이 있겠지만 벌써 내가 뭘 잘못했냐 반발하는데 개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 참 많이 봤는데요. 스스로 변하는 사람 정말 드물어요. 폭력은 점점 세지지 약해지지 않아요.
    그러니 아기를 위해서 무엇보다 스스로를 위해서 이 상황을 훨씬 더 무겁게 받아들이셨으면 해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더 지옥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릅니다. 우리 엄마가 그래서 평생 그러고 사셨어요.
    시아버지가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면 그건 그냥 100% 전 트라우마가 크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나올겁니다. 저희 아빠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흔한 사례였으니까요.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9 06:55:50 27 삭제
    이전 글 보면 지금 시어머니도 같은 집에 있다는데 말렸다는 이야기도 없고 솔직히 남편 상황 보면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을 것 같지 않아요. 제정신 박힌 '인간'이면 내 아이 아니더라도 누구 보라고 아이 던질 쇼 같은 건 상상으로도 하지 못하거든요.
    아이 주변에 제대로 된 보호자가 없는 것 같아서 안쓰럽네요.
    282 뽐뿌 인기글 펌 - 우와 진짜 열받아서 남편한테 미*새 보지말라고 [새창] 2017-10-02 06:06:59 2 삭제
    지시한 사람, 자행한 사람 데려다가 되돌려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치졸한 인간들입니다.
    281 대구시 성매매 여성들(9명)에게 최대 2000만원 지원하기로 결정 [새창] 2017-09-29 04:19:33 2 삭제
    강남에서 저런 사람들이 타는 불법 택시가 100미터만 운행해도 거리 상관없이 한번엔 만원 이상이라던데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름)당장 내일만 해도 택시비 고민하면서 다친 팔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버스 타고 기차역까지 갈 생각을 하는 제가 불쌍하네요.
    낮밤이 바뀐탓에 건강 상해가며 꼬박꼬박 세금 내는 청년들에 대한 복지정책은 포퓰리즘이네 뭐네 거품 물던 사람들 다 어디 갔나요?
    무슨 쌍팔년도 초등학교도 못 나와 줄줄이 딸린 동생들 먹여살리는 신파도 아니고 인신매매로, 타의로 끌려가서 성매매 강요 당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그럴 돈 있으면 503 애비 시절 국가에 의해 성매매를 강요 당한 피해자들에게 써야죠.
    280 문재인 대통령 "부대 열중 쉬어".utb [새창] 2017-09-29 03:58:50 19 삭제
    군통수권자의 권위란 이런 것이군요.
    각종 기념식 허례허식, 세금 낭비, 그들만의 잔치라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우리가 가짜만 본 탓이었네요. 멋있어요!!!!!!!!!!!!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20:26:30 0 삭제
    여기 엘지폰 유저 모임이 있다면서요? ㅋㅋㅋ
    스마트링은 판매하는 상품이 아닌가요?
    좀 튼튼한 걸로 골라서 스마트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렴한 건 떨어뜨려서 폰 망가질까봐 못쓰겠더라구요. 스마트링이라도 있으면 엘지폰 사용자도 울지 않을 수 있어요!!!
    278 자취하던시절 폐기물 스티커 도난당한 썰 [새창] 2017-09-28 15:57:21 20 삭제
    지자체마다 달라요. 저희는 근처 마트에서 구매하시라고 안내합니다.
    가끔 스티커 도난 당했다는 말을 들었으나 설마 그런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있군요.
    277 회사 갑질 부서장 보내버린 이야기 [새창] 2017-09-26 17:19:16 0 삭제
    우리는 평사원이 저러는데 낙하산이라 그 누구도 지적을 못해요 ㅜㅜ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18:44:06 1 삭제
    그리고 저라면 재산권 행사와 관련된 것들-공인인증서, 인감 등-부터 단속할 것 같습니다. 아내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는데 백번양보해서 친정 엄마가 사정해서 글쓴님을 가입시킬 수는 있어도 그 사실을 글쓴님한테 말하지 않았다는 점이 걸리거든요.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18:41:14 1 삭제
    일단 주민등록증 재발급 받으시고 그 신분증은 아내에게라도 주지 마세요. 요새는 인터넷으로도 재발급 신청 가능합니다.
    저렇게 등록하면 사업자로 등록이 되어 겸업 금지하는 회사(공무원 등)이 경우 문제가 생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잘 알아보세요.
    274 (속보)천안 사람들 쏘리질뤗~~!! [새창] 2017-09-18 17:38:45 2 삭제
    천안갑 의원이었던 양승조 의원이 천안병으로 가면서 좋게 말해서 정치 신인들의 대결이었어요. 새누리를 극도로 싫어하는 제가 보기에도 경력이나 당시 여당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차라리 새누리 후보가 낫겠다 싶을만큼 민주당 후보는 별 매력이 없었거든요. 지역당 활동은 어떨지 몰라도 대중 인지도는 낮았고 무엇보다 음주운전 사실도 있었어요. (한번 아님) 기권해버릴까 말까 엄청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찾아보니까 보궐 선거해도 그 후보가 다시 나올 예정인 것 같던데 글쎄요. 본인이 들으면 억울할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지역 내 대중 인지도는 낮은 편인 것 같습니다. 더민주 충남도당 분발했으면 ㅜㅜ
    273 화장을 반드시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썰 ㅠ [새창] 2017-09-17 19:18:16 15 삭제
    비포애프터의 차이가 없는 슬픈 손재주의 소유자는 어쩌죠. 눈썹 그린지 10년도 넘었는데 날이 갈수록 눈썹은 미궁에 빠지고 아이라인 그게 뭐에요 뷰러도 못 찝어요. 그러면서 신상은 또 다 꿰고 있음 ㅋㅋ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7 19:13:18 35 삭제
    혹시 친가에 대한 한이 많은 사람인가요?
    그런 경우라면
    1. '당신들은 날 버렸지만 난 이렇게 잘 산다.' 자랑하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마음이라면 글쓴님 보고 일 도우라고 할 수 없죠. 가서 내 사람 일 시키면 어디 일 시키냐고 버럭 화를 내야지
    2. 그러니 어릴 때 학대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친아버지에게 인정 받기를 갈구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왜 살다보면 부모 형제들한테 멸시 당하고 돈이나 뜯기면서도 그 인연을 놓지 못해 배우자 뒷목 잡게 하는 사람들 있죠? 그런겁니다.
    아버지가 밉지만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은 양가적인 심정? 사실 1번과 2번이 많이 다르지 않아요.
    막장 집안 내력을 가진 입장에서 보면요. 예비 신랑이 제대로 중심을 잡을 의지가 없다면 결혼 후 굳이 남들은 겪지 않아도 될 갈등을 겪게 되실 것 같아요.
    아버지를 제외한 아버지 일가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여태 연락하지 않다가 왜 결혼할 때가 되니 이러는건지 대화를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도망치세요.

    사실 최대한 남자분 입장에서 생각해본거고 저라면 '가서 일 도와드려.','섭섭해.' 이 말 나온 순간 뒤도 안보고 도망칩니다.
    271 [스압] 납골당용 미니어처 차례상.jpg [새창] 2017-09-17 13:18:44 12 삭제
    전 장례절차라는게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괜찮은 것 같아요. 할어바지가 마지막에 음식다운 음식 못 드시고 가셨는데 생전에 좋아했던 간식 가득 담아서 저도 만들어드리고 싶네요.
    270 천안분들 소환술 좀 사용하게씀돠! [새창] 2017-09-13 18:32:18 0 삭제
    박순자 순대도 유명한데 맨날 줄 서고 그래서인가 별로 친절하지는 않아요. ㅜㅜ 식당 북적거려서 전
    보통 포장해서 먹어요. 양 많아요~~순대 드시러 병천 가시면 공갈빵 파는 빵집 있거든요? 공갈빵 드세요. 순대 먹다 상한 마음이 치유됨 ㅋㅋ
    학화 호두과자 드실거면 꼭 천안역 앞으로 가세요. 여러 지점이 있는데 다 똑같겠지 생각해서 천안역점 말고 다른 곳애서 샀는데 호두과자 인생 nn년에서 그렇게 말라 비틀어진 호두과자 처음 봤어요. 당일생산된 제품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뚜쥬르는 빵&디저트 덕후가 아니라거나 평소 괜찮은 디저트를 먹을 기회가 많다면 굳이 시간 내서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케이크는 재료도 좋고 상대적으로 비싼 편은 아니라고(재료 생각하면)생각하는데 빵값은 비싼 편이거든요. 여행 하시다가 경로에 있다면 가서 팥빙수 드세요. 팥빙수 떡도 큼직하고 우유얼음도 고소하고 인위적인 단맛도 아니라서 맛있어요. 빵돌가마점이랑 성정점 카페가 좀 널찍한 편이고 불당동점은 좀 작은 편이에요. 빵돌가마점이 주차장이 가장 넓어요. 빵돌가마점에서만 파는 만쥬가 있는데요. 달지 않아서 어른들께 선물하기는 좋은데 사실 그냥 만쥬에요. 거기 바움쿠헨(쌀 케이크)있는데 만드는 과정이 통유리창으로 보여서 아이들이 보면 신기해할지도 모르겠네요. 맛은 담백한 편입니다.
    혹시 독립기념관 방문 예정이시라면 목천에 화짬뽕이라고 있는데요. 해물 풍부한 매운 짬뽕이라 아마 해장하기시에는 좋을거에요. 짜장도 깔끔한 편이라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더라구요. 근데 재료 떨어지면 영업 마감이라 보통 주말에 보면 점심 장사만 하더라구요. 요새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주말에는 11시쯤 가면 대기없이 평화롭게 식사할 수 있었거든요.
    아직 가을이 아니라 좀 아쉽긴 하지만 아산에 있는 현충사도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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