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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피넛버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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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넛버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 개신교가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새창] 2017-10-24 06:51:17 0 삭제
    충남인권조례 제정 때문에 그럴거에요.
    그것 때문에 충남 '일부' 개신교인들 난리가 났더라구요. 온갖 민폐를 끼치며 시위하는 거 봤는데요. 에이즈 환자 대부분이 동성애자라는 망상을 크게도 써놨더라구요. 거기에 성평등(남녀차별금지)에 반대한다는 피켓 들고있는 할배도 있었는데요. 그옆에서 전단지 나눠주는 열혈 여자 개신교인들은 정말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더라구요.
    뭐 얼마나 대단한 종교라고 타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걸까요? 같은 급이 되지는 말아야지, 저들이 목소리가 커서 그렇지 대화가 통화는 개신교인도 많을거야 마음을 다잡지만 이런 모습 볼때마다 관용이고 나발이고 그 배타성 그대로 돌려주고 싶어요. 좀 폼 나게 살아요. 촌스러워서 못봐주겠어요 증말!!!
    298 여의도 1주년 촛불집회 알림! [새창] 2017-10-23 19:12:04 5 삭제
    여의도가 멀어 청와대 가자는 사람들한테 "봐라 이것이 민의다!!!" 보여주러 가야할 것 같은데 집회 말고 축제는 어쩐지 혼자 가기 부끄러울 것만 같아요. 나 왜 지방러...(여기서 집회 간다고 하면 신기한 사람 취급 받아서 말할 수 없음 ㅜㅜ)
    297 눈물의 환풍기 틀어막기.. [새창] 2017-10-23 00:03:52 0 삭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담배냄새 때문에 자비로!!! 전동댐퍼 달았는데 그 정도가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담배냄새가 들어오더라구요. 창문도 없어서 환기는 오직 환기구로만 시켜야하는 화장실인데 환기시키면 오히려 담배 냄새만 더 심하게 낫죠. 그래서 어느날 이성을 잃고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심한 욕을 해주면서 덕트테이프? 은색 테이프 붙였는데요. 이제 거의 안 나요. 사실 흡연자가 이사간 것 같기도한데 확신이 서지 않아서 아직 못 떼고 있네요.
    화장실 습기는 초를 켜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296 프렌치불독 키우는데..참 거시기하네요;;; [새창] 2017-10-22 23:55:25 0 삭제
    글쓴님 같은 견주만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종류불문 개가 보이면 차라리 다른길로 비 돌아갈만큼 개를 무서워하는 입장에서는 그 쭉 늘어나는 목줄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길게 늘어나서 요새는 목줄 한 개를 봐도 무서워요. 한 1-1.5미터 정도로 제한하며 돌발상황에서 제어도 쉬울텐데요. 늘어나는 목줄 만든 사람 미워요. 그거 상용화 된 이후로 공원 등 마음 편히 간 적이 없어요.
    295 남의차 얻어탈때의 주의사항 [새창] 2017-10-21 20:41:28 2 삭제
    반대 입장이라면 전 신경 쓰지 않겠지만 민감해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분들 마음 충분히 이해해서 저도 애인 있거나 결혼하신 분들 차 탈 땐 물어보고 타요.
    294 벌집제거 출동했다가 적금 깨 1000만원 물어낸 소방관 [새창] 2017-10-18 20:03:05 1 삭제
    현장 근무 드문 직렬도 사비로 해결하는 경우 있어요. 보험 등 구제 방법이 있어도 시끄러워지고 결국 인사상 불이익으로 이어질테니까요.
    공무원 포함 우리사회는 참 고용인의 보호에 박한 사회인 것 같아요. 근데 비리 이런 건 또 유야무야 넘어가죠. 내 식구를 이상한 면에서 감싸요.
    293 난 이제 집도 가족도 없어요 [새창] 2017-10-17 01:46:15 10 삭제
    신분증은 주소지 아니더라도 가까운 주민센터 가셔서 재발급 받으실 수 있어요. 통장도 신분증 만들고 은행 가서 재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일단 푹 주무시고 내일 아침 든든하게 드시고 생각해요. 토닥토닥
    292 얼마 전 장례 통행료 경찰조사 들어갔네요 [새창] 2017-10-17 01:25:04 0 삭제
    말단이면 사실 면사무소 업무로는 뭐 받아먹을 일이 없을거에요. 읍면도 이권 사업이 활발한 곳이 있으니 확언할 수는 없지만 부패방지법 생긴 이후로 더 엄격해져서 밥 한끼도 주민들과 먹지 않거든요.
    담당자가 안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장한테 찍히면 읍면 공무원이 어떤 고생을 할지 뻔히 보이고 상급자들이 어땠을지 상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이 엄격히 다뤄지기를 희망합니다. 이유없이 길 막고 기부금 내라고 강요하는 일이 범법 행위라는 걸 다들 알았으면 좋겠어요.
    291 겨땀 썩은내에 알콜 스왑 써보라고 하신분들.. [새창] 2017-10-16 23:26:16 10 삭제
    임시방편으로 외출했는데 냄새가 난다 이러면 써도 되지만 매일 쓰는 건 피부에 좋지 않을거에요. 맨손으로 알코올 스프레이 공병에 담아 뿌려가며 방 청소했던 적이 있는데 (걸레에 물 적시기가 귀찮고 나름 소독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손이 건조함을 넘어서 아프더라구요.
    크리스탈이라고 소금으로 된(?)데오드란트 있는데요. 이거 쓰면 땀은 나도 냄새 안나요. 수술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드리클로류 썼거든요. 근데 이건 사용법이 약간 까다로워서 전날 바르는 걸 깜박한 날 크리스탈 쓰기 시작했는데 드리클로와는 다르게 땀은 막지 못하지만 냄새는 안나요. 고체형이 좋다고 하던데 전 스프레이로 충분했어요. 쿠팡이나 아이허브에서 직구하면 3천원 올리브영에서는 한 7~8천원해요.
    290 학교 스강 때문에 멘붕(일반 회사엔 막무가내로 일 안하는 사람 없겠죠?) [새창] 2017-10-15 12:00:49 6 삭제
    교사 조직도 공무원 조직과 비슷할테니 (이직 불가, 평판이 계속 따라다님)부장 선생님이나 교감 선생님한테 말해도 적극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부당하다고 공감은 해도 정말 아무도 안 나서요. 그 정도가 사기업보다 심한 것 같아요. ㅜㅜ
    289 뭐 먹자는데 돈 없단 말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7-10-13 11:48:16 1 삭제
    저 진짜 10분 걸어가면 아는 사람 한번은 마주치는 좁은 지방 동네 사는데요. 새로 생긴 식당도 누구보다 먼저 가서 먹어봤고 분식점 카페 패스트푸드점 패밀리레스토랑 뷔페 딱 봐도 3~4인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가 많이 오는 컨셉의 돈까스전문점 마트 백화점 푸드코트 다 혼자 가요. 가끔 아는 사람도 마주치는데 뭐 어때요? 고깃집은 제가 구워먹는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안 가는거고 초밥집도 당연히 갑니다.
    288 일할 생각에 너무 즐거운 조국 수석과 임종석 실장. [새창] 2017-10-10 23:24:15 14 삭제
    조수석님은 왜 매번 결재판을 가지고 다니실까요? 다른 분들도 가지고 다니시는데 유독 조수석님만 사진 찍히는건가? 낯익은 결재판 볼때마다 흠칫 놀라요. ㅋㅋㅋ
    회의 오셔서 결재 받으시는겁니까? 네?
    287 추석연휴 내수경제 효과 (문 대통령 안동 하회마을 방문 효과 대박) [새창] 2017-10-10 19:13:17 8 삭제
    사람 구경만 넘치게 하고 불친절+맛없음+비위생 3단 콤보 맞고 다음엔 우리도 동남아라도 가자~했는데 그러하다면 다음에도 국내 여행 가야겠네요.
    근데요 저도 이니 구경 좀 하게 다음번에 어디 가실지 텔레파시로 좀 알려주세요 네?? 나만 이니 사진 없어 나만 이니 못봤어 ㅜㅜ (우표첩아 만들어지고 있니???)
    286 靑 "김정숙 여사 정장은 10만원대 홈쇼핑 제품…직접 바느질도" [새창] 2017-10-10 09:44:33 1 삭제
    추대표도 그렇고 여사님도 그렇고 홈쇼핑 정장 궁금해지네요. 우리 엄마도 사드릴까~이것이 바로 창조경제 내수 활성화!!!!
    285 靑 "김정숙 여사 정장은 10만원대 홈쇼핑 제품…직접 바느질도" [새창] 2017-10-10 09:42:45 16 삭제
    니들 천만원 넘는 에르메스백 들고 한벌에 몇백만원하는 수입 맞춤 양복 입던 mb 보고는 입 닫고 있었잖아요? 아니 대한민국의 대통령 연봉이 얼만데요? 이건 대한민국에 대한 모독인데요? 503처럼 착복 안해도 대통령 연봉으로 좋은 옷, 예쁘고 편한 구두, 진짜 아르마니 양말 다 살 수 있어요.
    그래도 눈은 제대로네. 원래 패완얼 그것은 진리!

    쑤기 사고싶은 옷 다 사세요~전세계에 3점 있는 한정판 사도 괜찮아요. 뭘 사도 10만원짜리 쓰레기통보다는 가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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