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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결혼에서 조건과 돈이 제일 중요하다는 부모님.... [새창]	2017-01-15 08:39:30	4	삭제
		이건 작성자님이 꽁 거쳐야할 성인식(?)으로 생각되요. 남자나 여자나 결국에 독립해서 성인이 되려면 부모님으로부터 정신적으로도 독립해야한다 봐요. 지금 부모님이 맞다 틀리다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한사람의 성인으로서 내 미래를 결정하고 책임질수있느냐라는것이지요. 지금 남친뿐만 문제가아니라 앞으로도 어떤남자를 만나결혼하던 작성자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또 생기겠죠. 부모님의 입장에서 왜 반대하는지도 생각해보고 어떻게 설득할수있는지도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진실로 스스로의 선택에 확신이 있다면 과감히 행동을 취하실수도 있어야한다봐요. 작성자님은 아버지의 소유물이 아니잖아요. 현재 작성자님이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자립한 상태라면 한사람의 성인대 성인으로 설득하거나 납득시킬수 있는 방법은 있을겁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08:24:54	1	삭제
		제사라는 단어에 너무 부담 가지시지 마셨으면해요. 기일때 추모해달란정도로만 받아을여주심 어떨까요? 제사의 방법은 지내는 작성자님 선택이니 기일에 가벼운 다과정도로 추모해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10:10:11	7	삭제
		게임은 휴식이고 집안일은 같이 사는 집을 유지 관리 해야하는 일이죠. 공동 업무를 아내분 혼자하고 있다가 도와달라고 할때 그런답이라면 나 쉬던거 다 쉬고 갈게 잖아요. 회사에서 팀작업이나 대학교 조별 작업 생각해보세요. 같이 해야하는 일인데 먼저 찾아서 할생각도 없고 도와달라하면 개인 유흥 다 하고 한다고 하니 혼자 하는 사람은 화나지 않을까요? 설마 아내분이 맞벌이까지 하시는건 아니지요?
	108	나 취한거냐 [새창]	2017-01-13 10:03:42	4	삭제
		위추드립니다. 힘내세요
	107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09 21:23:08	5	삭제
		글 보는 내내 울뻔했습니다. 너무 괴롭고 무서우셨겠어요. 부디 아이를 생각해주세요... 저런 아버지에게 당하는 삶을 산다니 너무 슬프네요.
	106	문짝에 결로... 단열재?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01-08 09:31:28	0	삭제
		저는 현관문에 그 자석으로 붙는 웃풍방지 비닐문?? 그것을 붙였더니 바람도 막아주고 현관문 결로도 줄었습니다. 결로가 아예 없진 않은데 그 비닐문과 문이 만나는 지점(붙인부분)만 생기고 나머진 괜찮더라고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4 10:48:11	25	삭제
		제 생각엔 세상에는 자의적 딩크보다는 타의적 딩크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남편 회사에서 월급을 천만원정도 밀려버렸어도 받을 방법이 없어지니까 그나마 있던 애 낳을 생각이 사라지더라고요. 몸이나 감정이 힘들어서 애가 가지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사회 시스템의 불안정해서 생기는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번처럼 딩크가 사회문제가 된다면 드디어 사회 시스템적으로 애를 가지기 좋은 사회가 될수도 있겠지요. 딩크는 딩크를 인정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딩크인것에 대하여 얼굴이나 사정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기 싫은것 뿐입니다.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2 14:39:14	1	삭제
		마치 아내의 옷이나 가방을 버렸더니 아내가 화를 내네요라는 글을 보는 느낌. 그리고 비슷한것 사주라고 하는 답에 그런 사치품에 돈쓰기는 싫어서요~ 라는 답을 보는 기분...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2 14:27:04	11	삭제
		남자분이 아직 한가정을 책임질 준비가 전혀되질 않았네요. 그런 남편과 시댁과 함께 평생 후회하고 괴로워하며 사는것보다는 지금이라도 알게된것이 다행입니다.
	102	결혼결심, 그리고 결혼준비기간!? [새창]	2017-01-02 10:15:58	2	삭제
		빨리 준비하는 사람들은 한달만에도 준비하는것도 봤어요~ (외국사는 커플이라 한국오자마자 결혼선언, 상견례후 바로 그 담달 결혼) 비록 금욜 저녁에 결혼하긴 했지만. . . 결혼 준비기간은 길면 길수록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이래 저래 완벽하게 한다는것은 욕심이니 확신서면 5개월도 충분한것 같아요~ 저도 그정도 걸렸어요.
	101	당골댁 외손녀 이야기 - 팔자소관 [새창]	2016-12-25 16:17:56	8	삭제
		잘 읽었습니다~ 삶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100	베오베간 사람이죽은집을 읽고 글을끄적여봐요. [새창]	2016-12-23 14:01:07	59	삭제
		작성자님덕에 한을 풀고 돌아갈 곳으로 돌아간게 아닐까요 ㅎㅎ
	99	남편이 비상금을 안 만든다.. [새창]	2016-12-09 19:54:25	0	삭제
		저도요 ㅠㅠㅋㅋ
	98	남편이 비상금을 안 만든다.. [새창]	2016-12-09 19:53:41	0	삭제
		감사합니다♥
	97	남편이 비상금을 안 만든다.. [새창]	2016-12-09 19:52:07	0	삭제
		공감 100퍼센트 입니다. 가끔은 조금 억울할때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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