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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2	패딩 문제는 아이의 잘못도 후원자님의 잘못도 아니죠... [새창]	2017-12-15 01:08:22	12/27	삭제
		11살짜리 아이를 한탕 땡기는 사람 취급하니 화가 났을 뿐입니다.
	281	패딩 문제는 아이의 잘못도 후원자님의 잘못도 아니죠... [새창]	2017-12-15 00:43:46	17/60	삭제
		저게 호사를 누릴려고 아이가 한탕 땡긴걸로 보이나요? 무섭네요.. 아마 처음 후원자님도 님처럼 생각하셨으니 화가 났겠죠? 가난한 주제에 피아노를 배우고 20만원짜리 패딩을 요구해? 내가 생각해둔 물건이 있었으니 겸손하게 5만원선에서 요구할 것이지...후원해줘봤자 고마운지도 모르고 분수를 모르니 당장 후원 끊어야겠다. 그런 생각이면 님은 애초에 후원하지마세요. 후원자가 물어봐서 대답 한건데 분수를 모른다고 동네방네 인터넷에 소문 다내고ㅋㅋㅋ 그 애는 부끄러워서 어떻게 얼굴 들고 다닙니까? 커서 이런글 안남기면 다행이겠네요. 더러워서 그까짓 돈 안받고 말지.. 어린 마음에 상처받고 자존심 상했다고요. 님도 생각해보세요. 이런 도둑고양이 취급을 하는데 밥 한끼 안얻어먹고 후원안받고 말지 않겠습니까?
	280	패딩 문제는 아이의 잘못도 후원자님의 잘못도 아니죠... [새창]	2017-12-15 00:35:38	17	삭제
		그 특별히 원하는게 롱패딩이 아니고 다른 20만원짜리 물건이었다면 또 어땠을까요?,,, 그럼 그것 나름대로 기분 상하셨을 것 같은데요.. 이미 피아노를 배우는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진 상황이었잖아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잘사는 아이같다고요.. 서로 대화가 오가는 와중에 삐끗한것 같은데 미리 생각해둔 물건이 있었으면 안물어보고 주는게 서로에게 좋았을 것 같네요...아이한테 그 특별히 원하는 무언가가 브랜드 롱패딩이었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279	패딩 문제는 아이의 잘못도 후원자님의 잘못도 아니죠... [새창]	2017-12-15 00:20:15	11/38	삭제
		우리가 어렸을때 읽었던 동화책에 나오는 키다리아저씨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우린 어른의 눈으로 보니까 후원자에게도 사정이 있고 후원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어린애들은 그 분들을 산타 할아버지같은 존재, 나를 지켜주는 천사님정도로 느끼겠죠. 가난하니까 과자를 보내주고 항상 선물을 보내준 분이 삶이 고달픈 평범한 아저씨나 오빠였다는 것까지 미리 알아야하는 건가요? 꿈 꿀 수도 있는 나이에요.. 그러니까 가지고 싶은걸 말해봐라고 했을때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278	패딩 문제는 아이의 잘못도 후원자님의 잘못도 아니죠... [새창]	2017-12-15 00:12:59	14/39	삭제
		애초에 봐둔 옷이 있었다면 뭐가 필요하냐고 묻지않고 그 옷으로 선물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럼 아무도 상처받는 사람이 없었겠죠 후원받는 사람은 아이에요 그것도 11살... 아이한테 뭐 입고싶냐고 물어봐서 솔직하게 대답한것 뿐인데.. 어른처럼 겸손하게 굴지 못해서 후원까지 끊겼으니 충격이 얼마나 클까요.. 어린나이에 인생의 쓴 맛을 봤겠죠.
	276	식이장애가 온것같습니다. [새창]	2017-08-29 02:22:18	0	삭제
		극단적으로 적게 먹고 뺄려고 하면 스트레스 쌓여서 힘들고 몸이 상해요. 밀가루 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고지방저탄수화물로 식단을 짜세요. 고기 각종 신선한 야채 생선 계란 치즈 토마토 이렇게 매일 먹으면 피부도 좋아지고 빠지던 머리도 풍성하게 자라요.
	275	식이장애가 온것같습니다. [새창]	2017-08-29 02:15:11	0	삭제
		폭식이 무섭다면 고지방저탄수로 식단을 바꾸세요. 삼겹살 소고기 등 고기를 질릴때까지 먹어도 됩니다. 많이 많이 먹어도 돼요. 단 고기 먹을때 밥 국수 라면 빵 밀가루로 만든 탄수화물 끊어야됩니다. 상추랑 오이 양파 버섯 치즈 계란을 고기랑 같이 듬뿍 먹어주세요. 이방법으로 50중반에서 초반으로 감량했습니다. 고기 진짜 질릴때까지 먹고 살 뺄 수 있습니다. 화이팅
	270	전주 친구랑 갈만한 식당 여기 물어봐두 되나여? [새창]	2017-08-21 02:23:21	1	삭제
		전북대쪽에 '해이루'라는 뼈해장국집 진짜 맛집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국물도 시원함 객사에 있는 '마중' 닭볶음탕도 칼칼하고 깔끔해요. 좀 매울수도 있음
	269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1:55:08	126	삭제
		솔직히 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주의력 결핍 증상이 있는 아이한테는 안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
	268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1:54:22	1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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