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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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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22:49:33	0	삭제
		지쟈스! 무슨말이 필요해 모두가 널 ㅈ..조..조각.... 한조각!!!!!!!!!!
	175	자ㅏ신감이란ㄱ거 갖고싶당ㅇ [새창]	2016-10-17 22:47:37	1	삭제
		자신감 뭐 그까이꺼 그거 죽는것에 대해 초월하면 생깁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 자신감이 부족해요..ㅎ
	174	우리 모두 헌혈해요 [새창]	2016-10-17 22:46:22	0	삭제
		거...건강을 되찾고 헌혈을..!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22:44:11	0	삭제
		은하여신님은 아름다우십니다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22:43:46	0	삭제
		여자친구가 어딨더라... 주섬주섬 . . 짠!!!! 여기 여자친구요!!
	171	헌혈 은장 받았어요! [새창]	2016-10-17 22:27:02	2	삭제
		우와 부러워요 8ㅅ8 저도 지금 23번째 전혈 한 후로 10월 4일에 헌혈일이었는데 몇주째 감기와 장염으로 약을 달고 살아서 차마 헌혈하러 못갔네요 ㅠ 집 앞 1분거리에 헌혈의 집이 있는데 헌혈하고싶어도 못하는 현실.. 헌혈은 건강의 상징입니다! 8ㅅ8/
	170	부모님하고 정말 맞지 않는 분들 많이 계시겠죠..? [새창]	2016-10-17 22:20:12	5	삭제
		사실 저도 몇년동안 정말 하루도 안빼고 큰소리 내면서 싸웠던 적이 있어요. "학교에서 친구랑 싸웠어" 라고 말하면 엄마는 그런거에 신경쓰는건 시간낭비라며 차라리 혼자가 공부하기엔 가장 좋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셨죠. 전 단지 기분이 많이 상했겠구나 한마디가 듣고싶었던건데.. 처음에는 너무 상처받은 나머지 세상에 엄마도 내 편이 아니구나, 난 혼자구나, 엄마랑 말해봤자 말도 안통하고 그런 생각으로 엄마와 멀어지게 되고 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 같지만 그 이후로는 절대 제 얘기를 하는 법이 없었어요. 그런데 계속 그러다보니 완전 소통이 사라져버려서 난 나대로 엇나가고 엄마는 엄마대로 속터지고. 갈등만 심해지더라구요. 결국 엄마가 왜 그러느냐고 문제가 있으면 말을 해야 알지 않겠느냐고 하길래 직접대고 말했어요. 엄마가 내 고민에 대해 이해하려 하지 않고 훈계하는 말을 들으면 그 순간 나는 내 고민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엄마에 대한 미움과 증오만이 남는다고. 만약 엄마가 딱 한마디, "그랬구나." 이 말만 해주면 나는 힘을 얻고 고민을 내 스스로 해결해 나갈거라고. 엄마가 그 말을 듣고 굉장히 충격받았었어요. 제가 그런것으로 상처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대요. 어쩌면 당연하죠. 애초에 엄마는 그런걸로 상처받지 않는 사람인데다가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내게 해준 것일테니까. 가족 불화는 어쩔수 없어요. 내가 자라온 환경과 엄마아빠가 자라온 환경은 천지 차이라 내가 말 안하면 엄빠는 몰라요.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상대방의 어떤행동에 상처받았는지 말을 해줘야 상대방도 알아요. 일부러 상처주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니까 내가 상처받았다는 것을 알면 바뀌려고 할거예요. 한순간에 바뀌긴 힘들테지만요. 단, 이것도 생각해봐야해요. 과연 나는 엄빠에게 상처 준적은 없었는지. 가령 엄마가 내게 고민을 털어놓거나 즐거운 일을 얘기하려 했을때 난 엄마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들어줬는지. 서로 오해가 풀리면 가족만큼 내 편을 들어주는 존재는 없습니다 :)
	169	부모님하고 정말 맞지 않는 분들 많이 계시겠죠..? [새창]	2016-10-17 21:53:56	0/5	삭제
		음 어머니에게 여기 쓴 말 그대로 해보시는건 어때요? 엄마가 그러면 나는 기분이 어떻다 라거나 엄마가 이러이러 해줬으면 좋겠다. 라거나. 만약 어머니가 그 말에 대해 오히려 더 화를 내신다면 그게 어머니의 한계예요.. 내가 속상하지 않고 맘편히 살려면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방법이 잘못됐긴 하지만 그래도 글쓴이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당신 뜻대로 하려고 하시는걸테니까요. 가끔 한번씩 어머니 뜻대로 맞장구 쳐주면서 그대로 해주면 어머니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한번씩 원하는대로 해주다보면 어머니도 글쓰니를 존중해주실거라 생각해요 :D
	168	양상국이 전체적으로 스탯이 뛰어나네요 [새창]	2016-10-17 09:50:35	2	삭제
		양상국과 이해성이 같은 무리가 되지 않은게 참 아쉽네요
	166	푸념좀 들어주세요 ㅠㅠㅠ [새창]	2016-10-15 22:10:57	0	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5	푸념좀 들어주세요 ㅠㅠㅠ [새창]	2016-10-15 22:10:45	0	삭제
		ㅎ... 방금 그 여자 일어나서 화장실도 갔다왔는데 쪽지도 안보고 라젠카도 여전하고 뭘까요 이건 ㅎ...
	164	푸념좀 들어주세요 ㅠㅠㅠ [새창]	2016-10-15 22:09:55	0	삭제
		ㅠㅠㅠ 방음만 잘 되면....!!
	163	푸념좀 들어주세요 ㅠㅠㅠ [새창]	2016-10-15 22:07:30	0	삭제
		그래서 그 시간엔 잠 안자고 과제 합니다 : ) .. ㅎ...
	162	푸념좀 들어주세요 ㅠㅠㅠ [새창]	2016-10-15 22:07:03	0	삭제
		소음만 아니면 정말 좋은 곳이라서 ㅠㅠ 가격도 싸고 좋은데 진짜...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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