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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세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3
    방문 : 1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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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01:22:50 0 삭제
    - 3행 '문득 눈을 들어 하늘을 봤을 때'가 앞뒤 문맥과 맞지 않네요.
    - 10행 끝마치지
    물론 두 가지 다 일부러 그렇게 하신 거라면 상관없고요.
    53 가족도 남이다 [새창] 2015-08-24 21:33:33 0 삭제
    시모주 아키코의 '가족이라는 병' 이라는 책이 있지요.
    생각해볼만한 이슈이긴 합니다. 집착할만한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2 19:10:54 1 삭제
    '시독'이라 재미있는 발상의 읽기 방법이네요.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음독, 낭독 쪽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좀 힘든 감도 있지만, 어떤 종류의 책이든 제대로 즐기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맘에 드는 문장에 줄을 긋거나, 필사를 하거나 할 때도 있지요.

    책의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몸에 각인하는 듯한 과정이라서 참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요.
    물론 모든 책에, 혹은 매번 쓸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요.
    직접 해보시는 편이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낫지요.
    51 (스압)베오베에 올라온 훈육 관련 글들을 보면서 [새창] 2015-08-22 18:32:18 0 삭제
    감성적인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그렇게 감성적으로 인간을 대할 수 있다면 세상이 조금 더 풍부해지겠지요.

    동물과는 다르게 인간은 절대 조련할 수 없습니다. 라는 말씀은 매우 감성적으로 보입니다. 존중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사실 조련할 수 있는가 여부를 가능성으로 말씀하신 거라면, 조련은 가능합니다.
    조련할 수 없다는 것은 가능성 여부가 아니라 조련해서는 안된다라는 합의, 가치관에 대한 문제입니다.
    인간은 개성이 뚜렷하지만, 동물 안에 속하는 존재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며 임해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 노력이 충분치 않은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그럴 의도가 있다하더라도 말이지요.
    주장하신대로 모든 부모가 그렇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말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모두 선해진다면 이 세상은 매우 행복해지겠지요. 그것은 참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아마도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처벌이 체벌과는 다르게 공정하고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동의할 수 없을 뿐더러 왜 그런 말이 가능한 지 짐작조차 할 수 없군요.
    체벌은 처벌의 한 방법입니다. 시종일관 체벌은 악이라는 기본 전제에서 자유롭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처벌에 대해서 무리한 포장을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벌에 관련한 혐오가 있다는 것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공감하는 면도 있고요.
    체벌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 누군가 마치 자신이 체벌을 하는 누군가보다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어리석다고 판단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아이를 24시간 돌보며 살 수는 없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눈 밖에 나가자마자 폭력에 노출됩니다.
    그것은 매우 큰 충격이 될 것입니다. 부모가 체벌하지 않고 고이고이 양육했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그리고 아이는 합리적으로 잘못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부모가 화를 내거나, 사랑을 철회할 것 같은 두려움에 자신의 언행을 스스로 교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폭력으로서 뭐가 그리 다른가요? 일방적인 성격면에서 무엇이 다를 수 있을까요?

    아이를 때리지 않는 부모는 지금도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천사같이 자라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남에게 피해를 주어도 그것을 남들이 너그럽게 부모 자신처럼 대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적어도 자신이 매우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하겠지요.
    그것은 착각이며, 그렇게 자라난 아이들이 바람직하게 성장한다는 어떤 규칙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합니다.

    끔찍한 체벌사례는 물론 경계되어야 하고, 규제 및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끔찍한 사례로 인해 전부를 부정하겠다는 것은 아직 근거가 충분치 않습니다.
    50 심리상담가가 되려고 대학원 진학 고려중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5-08-19 01:48:53 0 삭제
    동감입니다. 추천합니다.
    49 ((질문글)) 시정하겠습니다. 용어에 대한 질문 [새창] 2015-08-18 21:57:24 1 삭제
    가끔 그런 곳도 있지요.

    짐작일 뿐입니다만, 아마도 수동적으로 만들기 위해서일 겁니다.
    "시정해!" "네 알겠습니다." 와 "시정하겠습니다"는 비교하면 수동성과 능동성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효율을 원하는가, 통제를 원하는가에 대한 부분일텐데요.

    능력이나 효율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통제를 가장 우선하기 위해서는 통제의 대상의 수동성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너무나 어리석고 야만적으로 생각됩니다만, 한편 앞서 짐작한 대로라면 어렴풋이 이해는 갑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8 06:23:47 0 삭제
    작시, 시창작 강의를 찾아보세요. 현역 시인 분들이 강의하시는 것, 있을 겁니다. 시집을 내는 것만으로 먹고 살기 힘드니까요.
    동영상 강의를 들으셔도 좋긴 한데, 이왕이면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서로 작품을 비평해가면서 창작의 붓을 갈고 닦아보시길 권합니다.
    환경의 힘은 강력합니다.
    47 책 게시판에 맞는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ㄷㄷㄷ [새창] 2015-08-17 17:15:57 0 삭제
    남을 따라 글쓰기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만, 작가들 인터뷰에 대한 것도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가란 무엇인가', '나는 작가가 되기로 했다' 한 번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보다는 실행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중에 다 고쳐쓰는 일이 있더라도 지금은 써버리겠다는 마음도 한 번 가져봐주세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7 16:48:43 0 삭제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민주주의의 큰 장점이자 가치 중 하나는 다양성의 확보입니다. 그렇게까지 잘못되었다면 대중에게 외면당하면 그 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추천은 했습니다만,
    한편으로,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허용하는 것이 불러올 영향에 대해서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허용되면 더 나가려고 할 것이고, 대중은 그 조류에 휩쓸리게 될테니까요. 그것에 대비하는 장치란 무엇일까라는 생각도 해봐야 합니다.
    규제, 통제 속에서 균형을 잡아왔었기 때문에 그것들이 소거될 때, 그 기능을 할 다른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율에 의해서 대중이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겠지만, 통제받던 대중은 자제하는 법을 이제 배우고 있다고 할 수 있거든요.
    시행착오의 길은 길고 멀지요. 길고 먼 과정 중에 거품이 낄테고, 거기엔 돈을 위해 부풀리는 사람도 존재할 겁니다. 제법 잘 부풀릴거고요.

    개인적으로 힙합이니 힙합정신이니 하는 문화의 가치를 조금은 알겠습니다만, 정희라씨의 노골송과 별로 다르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전자는 대단한 것처럼 평가되고 후자는 평가절하되지만, 전자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오히려 후자가 훨씬 나은 듯 생각합니다.
    45 제가 생각하기에 '기대' 라는 감정은 [새창] 2015-08-16 02:40:56 0 삭제
    개념에 너무 집착하시는 것 같습니다. 개념을 단편적으로 보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기대'라는 것은 달리 말하면 현실에서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욕망, 이상, 목표와도 관련이 됩니다.

    사람은 이성적인 판단으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서,감정은 큰 동력이 됩니다.
    44 자해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새창] 2015-08-15 02:14:06 0 삭제
    네. 나열하신 것들이 포함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일시적인 위안을 다르게 인식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유사한 상황에서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심리적인 고통은 육체적 고통처럼 강렬하지는 않습니다만, 깊습니다. 모기에게 물려 몹시 가려울때, 긁는 행위나 심지어는 부위를 때리는 행위를 떠올려보세요. 그 행위는 근본적으로 가려운 상태를 없애주지는 못하지만, 반복하게 되기도 합니다. 육체의 고통의 강렬함 자체와 혹은 그로 인한 위기감 등은 무엇으로도 떨치지 못했던 우울,자기혐오,분노,불안 등을 잠시나마 잊게해 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일시적으로만 기능합니다. 게다가 반복되면서 강화되고, 의존이 나타나며, 소위 말하는 중독이 됩니다. 나중에 자해를 그치게 된다고 해도 그렇게 강화된 과거의 흔적은 육체의 흉터보다도 더 선명하게 남습니다.

    자해는 표현 부족의 산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한 관심끌기와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억압된 정서는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밖으로 배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표현하지 못한 말이나 행동, 특히 정서는 심화하여 분노로 농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분노의 표출로서 폭력을 동반하여 나타납니다. 타인에게 숨기면서 혼자 자해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작은 관심끌기였을 지도 모르지만, 어느새 반복강화된 행동만 남아 의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의존 과정을 도착증에 가깝게 보고, SM에 견주어 생각합니다만, 제 주관일 뿐입니다.

    자해 그 자체도 위험하고, 자칫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막아야만 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강화가 되기 때문에 자해를 그만두게 되어도 그 잔재는 깊게 남습니다. 더 늦기 전에 그치도록 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마치 자위를 막는 것과 같아서, 아주 어렵습니다.

    전문가 상담와 함께 가족의 협조도 절실합니다.
    43 소설 쓸 준비를 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새창] 2015-08-13 10:49:26 0 삭제
    소재의 기발함으로 승부하는 작가도 있고, 단순한 소재를 기발한 관점과 시각으로 풀어 승부하는 작가도 있죠.
    소재의 희소성을 신경쓰지 않으셔도 질문자분의 좋은 글이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로테스크한 전개라면 한 번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네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5:20:45 3 삭제
    함부로 왈가왈부 말씀을 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군요.
    '독립'이라는 부분이 완전하게 기능하기 위해서는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연결을 극도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특히 아들은 아버지와 대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신화를 빗대어 종종 말하기도 하지요.
    결국 아버지는 아들에게 굴복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좀처럼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보다 강력하지요.
    과거 대가족일 때는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상쇄되었고, 또한 롤모델도 아버지가 아닌 다른 쪽으로 대상화하기도 쉬웠습니다.

    사실 아버님께서도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이미 많은 심리적 괴로움을 겪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관점에 따라 그것은 필요한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접촉을 계속 하시려면, 일단 아버님을 심리적으로 제압해가는 방향으로 가셔야 합니다. 위험한 표현이지만, 굴복시키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채로 계속 접촉을 하시면, 아버님은 상처입은 만큼 보상받고 싶어하므로 더욱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이상한 행동을 강화시키게 되지요. 님께서 그것을 허용하시게 되는 겁니다. 그것은 아버님께도 좋지 않습니다.

    접촉을 끊으시려면 확실히 끊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 선물, 연락 정도를 갈등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 수준으로 짧게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발생하게 되는 갈등에는 지나치게 심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관계에서 발생한 상처와 해결되지 않은 갈등은, 정면돌파하지 않아도 때때로 새로운 관계형성을 통해 우회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지만, 님의 정서 심리적인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관계형성에 힘을 쏟아보세요. 친구,연인,모임,직장 무엇이든 좋습니다.

    스스로가 회복하여 힘이 붙고, 아버님에게도 힘이 빠질 시간을 주게 되면, 나중에 보다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그 때도 갈등은 당연히 발생합니다만,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이 결국 전체를 소중히 하는 것이 될 수 있게 됩니다. 힘내시고 잘 해내시길 기원합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4:48:55 3 삭제
    독립을 고려하시고 실행하십시오.
    옳고그름을 따지려고 하지마세요. 누가 옳은지 그른지 따지는 것을 잠시 제쳐두세요 독립할 때까지
    쉽지 않을 겁니다.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의 문제입니다.
    아버지는 심리적인 다양한 롤모델이 됩니다. 그것은 아버지를 증오하든, 혐오하든, 경멸하든 변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를 증오하게 되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잠시 제쳐두고, 롤모델을 증오하게 되는 것은 스스로를 좌절감,무력감에 빠지도록 만듭니다.
    무력하지 않아도 무력하다고 느끼고, 좌절할 필요가 없어도 좌절하게 만듭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말씀주신 상황까지 갔다면 독립이 최우선입니다. 일단 저지르고 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면, 상담을 진행해보세요. 스스로에게 회피습관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 상담을 그치고 싶게 되겠지만, 멈추지 말고 끝까지 수행하세요. 상담의 목표는 정상화가 아니라 '독립'입니다.
    40 심리의 세계- 방관자 효과 [새창] 2015-08-11 14:24:03 1 삭제
    예외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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