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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콩달콩하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2
    방문 : 5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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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콩달콩하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 우리 방울이가 천국에 갔어요 [새창] 2016-12-27 09:18:02 1 삭제
    분명 좋은곳에서 원글님 기다리다 반갑게 마중나올겁니다.
    어제 동물병원에서 받아 온 달력속에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내가 늙는다고, 병든다고
    걱정하고 슬퍼하지 말고 주인님과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을 기억해 달라고요.
    그 문구 읽다 울컥했습니다. 너무 슬퍼 마시고 방울이랑 함께했던 추억들을 곱게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192 고양이 음식 질문좀... [새창] 2016-12-27 09:09:09 0 삭제
    사람 먹는 음식 주면 안된다고 알고는 있지만 그 애절한 눈빛을 외면하기가 쉽지는
    않죠.ㅠ
    저는 과일은 안주고 식빵을 워낙 좋아해서 먹을때 새끼손톱만큼 떼어줍니다. 두부도 조금 주고
    고구마 삶아주면 잘 먹어서 닭안심이랑 섞어 줘요. 그렇게라도 먹어 보라고요.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22:02:01 1 삭제
    허허!
    리듬타며 스텝 밟으시네요.
    쫌 놀아보셨는데;;;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21:46:39 0 삭제
    저희 냥이는 딱 한번 했어오.
    지 꼬리 불 붙어서 꺼주고 안았는데 놀랬는지, 아님 짜증났는지 갑자기 하악질을;;;
    그런데저는 처음봐서 그런지 웃음이 나더라고요.
    너도 고양이 맞구나 싶은게!
    뭘 해도 이뻐 죽겠어요.
    189 뭉이 구조자에요 뭉이의 오늘의 사진보고 힘내세요 ~ [새창] 2016-12-23 14:02:42 2 삭제
    정말 다행입니다.
    뭉이 사진보고 내내 마음이 안좋았는데 정말 정말 다행이라는 말 밖에는 ㅠ
    도울수 있으면 작은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188 탕수육 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 [새창] 2016-12-23 12:15:35 0 삭제
    저는 소스 자체를 안 먹어요.
    오로지 튀긴 고기만 먹습니다. 저 같은분은 안계시나 보네요.
    187 애기 상태가 이상해요 ㅠㅠ [새창] 2016-12-23 11:00:33 10 삭제
    댓글 읽고 서운타 생각마시고 얼른 병원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20:44:59 0 삭제
    그래서 열심히 법니다.ㅎ
    늦둥이 하나 키운다 생각해요.
    185 고양이와 산책하는 방법 [새창] 2016-12-22 16:19:18 0 삭제
    저희 단이도 집 주변 하루에 한번 산책합니다.
    퇴근하면 나가자고 테라스 나가는 문 앞에서 울어요. 몸 줄 챙겨오면 골골거리고 몸을 맡겨요.
    집 주변 50m정도기는 하지만 나가서 풀,바람 냄새도 맡고 좀 걷다 들어 옵니다.
    대신 몸 줄 이중으로 채우고 줄 짧게 잡고 있다 혹시 모를 사고에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해요.
    놀라면 어디로 튈지 몰라서요. 저희가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와서 누릴수 있는 혜택입니다.
    단이만 행복하다면 추워도 꽁꽁 쌔매고 나갑니다.
    184 아기고양이 뭉이에게 무차별폭력을 가한 입양자를 고발합니다 [새창] 2016-12-22 09:39:08 2 삭제
    서명하고 왔습니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09:36:06 1 삭제
    저는 이런 사진들 볼때마다 저희 단이한테 미안해요.ㅠ
    숫컷이기는 하지만 부성애도 있을테고 본능적인 욕구가 있을텐데 어린 나이에
    중성화를 해버려서요. 중성화하기전에 많이 고민하고 결정하기는 했지만 가끔씩 단이한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 단이도 새끼 낳았으면 이뻤을텐데요.
    단이야.. 미안해!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해줄께.ㅜ
    182 뭉이 학대사건 입술 찢어짐 부정에 관한 증거자료.. [새창] 2016-12-21 20:41:17 1 삭제
    오늘 하루 가슴이 울렁거리더군요.ㅜ
    꼭 처벌 받기 바랍니다. 꼭이요!
    181 고양이 눈썹 태워먹음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2-19 20:53:20 48 삭제
    저희 냥이는 꼬리를 태웠어요.
    아무리 말려도 가스렌지 주위로 돌아 다니다 불에 그을려 얼른 물에 적셔 꺼줬는데 놀래서 눈이 왕방울만해져서 안고 괜찮다 다독였거든요. 좀 진정됐는지 저한테 생전 처음 하악질하고 신경질부리는데 왜 그리 웃기던지요ㅎ그 이후 절대 가스렌지옆에 안가요.
    180 냥이가 응아만 하면 난리가나요ㅋㅋㅋㅋㅋ [새창] 2016-11-30 09:25:47 2 삭제
    저희 냥이는 싸기전,싸고난 후 동네방네 다 알려요.
    그냥 가서 싸면 되는데 꼭 대성통곡을 하고 엉덩이 두드려주고 괜찮다고
    가서 싸고 오라고하면 싸고 와서 또 대성통곡해요.
    칭찬해달라고 하는건지, 닦아 달라고 하는건지 물티슈 들고 대기하고 있어요.
    179 BGM)비 올 때마다 주인님 사진을 찍는 집사.jpg [새창] 2016-11-17 13:50:14 0 삭제
    음악도 좋고 냥이들도 영화속 한 장면 같네요.
    아이 수능때문에 마음 어수선했는데 도움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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