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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파 소녀.jpg
[새창]
2021-12-11 07:05: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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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이 아니라, "I" 입니다. ^^*
80
고전게임 보글보글의 숨겨진엔딩jpg
[새창]
2021-09-30 21:37: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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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원코인노다이..로 100판 깨고 계속 돌고 돌아 9,999,990점까지 올리곤 했는데..
참고로 점수 9,999,990점까지 가는데 2시간 40분 정도 걸림..
재작년쯤에 MAME로 해보니, ""노다이"는 이제 힘들지만, ""원코인"은 가능..
버블보블이랑 뉴질랜드스토리는 최애게임..
79
280만년 전 바다 연체동물 화석
[새창]
2021-09-07 21:22: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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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million 이면... 280만년이 아니라, 2억 8천만년..
million이 이미 100만..
78
작전명 “미라클”
[새창]
2021-08-26 12:43:1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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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1975년) 월남 패망 당시, 다수의 교민들 철수가 막히고 외교관들도 탈출을 못한 상황에서 월남주재 대사랑 또 한명이 가장 먼저 미군 헬기를 타고 탈출을 해버렸죠. 그리고는 전원 탈출을 했다고 정부에 보고를 해버립니다.(결론은 이 사건으로 공직에서 물러남)
물론, 사이공 함락 며칠전인가 꽤 많은 인원을 해군의 LSD선에 태워서 탈출 시키기도 했지만, 그건 정부 차원의 대응이었으니, 대사의 공이라기엔 애매한 상황이고..
여하튼, 마지막까지 구금되어 있던 외교관이 석방되어 환송된 것이 5년인가 지나서이니, 당시를 회상하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는 사건임엔 틀림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우리를 위해 애쓴 아프간 국민들까지 구출에 성공을 했다는 것은 국가의 시스템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가들과의 외교관계에 그동안 얼마나 공들였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다목적 공중급유기 도입이 정말 신의 한수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으니까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5 19:18:3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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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독립기념관에서 해설하시는 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저 당시(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에 총알 1개 값이 2~3명 하루 식비와 비슷해서 함부로 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총알을 한 발 한 발 쏘면서도 그 총알 한 발이 많은 민초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을 알았기에 더 절실하게 전투에 임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면서도 숙연해지는 마음입니다.
74
(심각한 아토피사진, 혐오주의)안아키 아이 보고 눈물 흘린 의사 선생님
[새창]
2021-07-21 03:49: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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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건을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도대체 애 아빠라는 사람은 저걸 보고도 그냥 있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부부가 둘 다 안아키인지 뭔지를 맹신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저 정도면 의사(및 의료인)가 아동학대로 관계기관에 신고 할 수준 아닌가요?
73
경기도에서 서서히 침몰중이라는 업종.jpg
[새창]
2021-06-28 14:22:3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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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경"기도에 사는 "남"평우 라는 뜻으로 만든 이름입니다.
72
국립국어원에 진심으로 빡친사람
[새창]
2021-06-27 14:58:4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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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쯤에 "알레르기(allergy)" 발음 때문에 저것들과 설왕설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왜 "알러지"라고 발음하지 않고 "알레르기"라고 하느냐니까, 원래 표준말이라고 함. 계속 말싸움 중에 독일어에서 나온거라 그렇다고 함.
그런데, 독일어에서 나온거라면 "알레르기"가 아니라, "알러기(allergie[alεrɡí:])"라고 발음해야 한다고 했으나, 그에 대한 답은 안하고 그냥 지들 말만 반복함.
그러면 "에너지(Energy-Energie)도 우리 발음으로는 "에네르기"라고 발음해야 하냐니까, 그건 "에너지"가 표준말이라고 함.(이것도 독일어로 하면 "에너기"로 발음 됨)
그때 느낀게, 아.. 저것들이랑은 한국말로 대화가 불가능 하구나를 느낌.
추가로 영어권 국가에 가서 "헤르미온느"라고 하면 알아 듣는 이가 없음.
개인적으로는 외래어 발음은 일본 욕할께 아님. 우리나라도 또다른 갈라파고스임. 그 중심에 저것들이 있음.
별개로, "곧이어"의 발음 가지고도 "고디어"로 읽어야 하는지, "곤니어"로 읽어야 하는지를 가지고 싸운적이 있는데, 긴 이야기라 패스~
71
역대 바뀐 지하철역 이름
[새창]
2021-04-15 01:29:3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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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균관대역이 전엔 율전역이었는데, 빠져 있는 것 같네요. 어려서는 밤밭골이라고 불렸다고 하며 꽃뫼(화산)와 함께 당시 국민학생들의 단골 소풍코스였다고 앞집 2층 사는 분의 큰아버님의 사돈께서 말씀하시네요..
70
2000만원짜리 트레일러 하우스
[새창]
2021-03-20 23:45:5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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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에 층고가 1.5m를 넘으면 건물의 연면적에 포함이 되니 저런식의 편법 복층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죠.
1.5m 이하라고 해도, 실제로 적용을 하면 1.2-1.3m 정도만 사용이 가능하니, 더 좁아 보일 겁니다.
참고로, 단독주택의 다락방 같은 경우, 지붕 등으로 경사가 진 부분이 있으면 1.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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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쿠마몬 인형탈쓰고 가신분 가게앞에 다시 가져다 주세요
[새창]
2020-03-21 02:43: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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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음... 에이~~ 아니시겠죠...
68
군복무 21개월 이상 하신분중 유격 혹한기 두번씩 받아보신분?.gif
[새창]
2019-12-26 12:3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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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까지만 다녀오셨군요. ^^*
87-12면 대략 400기정도 되시나요?
67
트와이스 모모 때문에 혼란스러운 미국 CEO.jpg
[새창]
2019-09-11 21:48:5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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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반 무렵에 수원시외버스터미널 하행선쪽에 모모라는 커피숍이 하나 있었어요. 2층에 있는 커피숍이었는데, 그집 사장님이 가수 김만준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라이브로 노래도 부르곤 하던 커피숍이었는데, 참고로 2층 올라가면 왼쪽에 Old boy's Cabin이라는 커피숍, 오른쪽이 모모였는데, 혹시 오늘도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거의 90%는 모모에 들러 커피를 마셨던 기억이..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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