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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익명]미래가 정해져있는거 같아 쓸쓸하네요 [새창]	2021-05-06 09:52:39	0	삭제
		요새 집값이 갑작스럽게 올라 허무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성에 대한 부분은 저도 딱히 드릴 수 있는 말이 없지만 경제적으로 조언을 드려보자면 부채 없는 순자산 기준으로 9천 모으셨다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에요. 어디에 사용해도 될 여유자금이 9천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자유를 가지기 위한 티핑포인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님께서 급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은퇴전까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신다면 9천만원은 훌륭한 시드머니가 될 거에요. 현재 월급 생활자시면 김성일 작가님의 '마법의 연금 굴리기' 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36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역시 부모님 찬스는 못받고 시작했는데요. 자금이 1~2억 될 때까지는 솔직히 워런 버핏옹 같은 투자의 대가가 아닌 이상에는 저축 밖에 없어요. 당연히 죽어라 모아도 잘 안늘어나구요. 근데 1억 넘어가기 시작하면 점차 복리 효과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투자수익에 의한 자산의 증가가 피부에 와 닿기 시작해요. 재밌는게 자산이 느는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저축도 더 하기 시작해요. 60세 까지 모으려던걸 더 줄이고 싶어지는거죠. 저도 이제서야 약간 투자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한 수준입니다. 님께서도 이미 9천 모으셨으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경제적자유는 내가 육체적으로 일을 안해도 내가 가진 자산에서 현금흐름이 충분히 들어올때 달성됩니다. 그리고 자산에는 부동산 말고도 다양한 대상이 있어요. 여러 자산들의 기대 수익률을 알아보시고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의 위험 수준을 고민해보고 장기적인 투자 목표를 잡아보세요. 그 다음 조금씩 투자를 해보면서 목표와 방법론에 대한 확신이 들면 전체 자금을 충분한 기간(적어도 10년이상)동안 꾸준히 굴려주세요. 복리효과가 나타날때까지.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61	같은 그룹멤버 언팔한 가수...결국 불화설 생기나.... [새창]	2020-11-04 11:40:07	44	삭제
		해병 출신이라 같은 타격에 딜이 적게 들어가요
	160	일본만그런가요? [새창]	2020-04-28 16:50:37	0	삭제
		유튜브에서 코로나 관련된 영상에는 광고 못달게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일본만 그런건 아닐겁니다. 영상자체가 삭제되는게 아니라면요~
	159	성화 점화는 바로 퀸연아.gif [새창]	2018-02-09 22:42:17	71	삭제
		연아양 이외 사람은 생각도 나질 않더라구요 ㅋㅋㅋ
	158	저같은 사람들 많을겁니다. [새창]	2017-12-15 07:49:49	8	삭제
		계속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우리가 혜택을 얻기위해서는 그 방법이 지속 가능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혜택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면 지속가능할 수가 없습니다.
	157	정의당 이정미의 반대표, 노희찬 심상정의 기권표 [새창]	2017-12-06 09:11:52	9	삭제
		어이가 없네요. 한방에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걸 뻔히 알고 있을텐데 성에 차지않는다고 반대라니요.
	156	장제원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국민여러분께서 심판해 주십시오." [새창]	2017-12-06 07:46:29	3	삭제
		마음 같아선 5년 한번 더 대통령 맡는걸로 심판하고 싶은데.....
	155	문재인 정부 직장 내 성추행 엄단 방침에 상급자들 '꽁꽁' [새창]	2017-12-05 16:38:51	11	삭제
		저녁 회식을 아예 없애야 한다고 봐요. 어차피 마시고 싶으면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가면 되는거고, 단합을 위해서라면 점심 회식도 있고 다른 방법도 많은데 왜 하필 술이죠?
	154	결혼 전 고민. [새창]	2017-12-04 21:21:46	12	삭제
		박사과정중이라면 연구실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시간 잘 안나는게 이상한건 아니에요. 보통 여유시간을 잘 안주니까요. 이공계라면요. 이공계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박사 졸업 후 1년 박사후과정 보낸다음 교단에 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남자친구분 말과는 달리 사기업 생각하고 박사 후 과정 갈 이유는 별로 없고 교단 생각하고 가는거라면 1년가지고는 대부분 부족합니다.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자의 경우라면 이런 상황이 없었을 거고 후자라면 나 믿고 함께 해달라고 진지하게 상의했을 것 같아요. 별 이유도 없이 주변 박사 졸업자들 가니까 나도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갔다가 시간 버리고 사기업 취업하는 후배들도 꽤 있어서 잘 생각하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53	대통령, 국무총리가 열일하면 나타나는 현상 [새창]	2017-11-19 19:43:18	11	삭제
		진짜 세밀하네요 ㅋㅋㅋㅋ
	152	안녕하세요..티켓있는데 혹시 가나요?? [새창]	2017-11-09 15:26:45	6	삭제
		갑시다~ㅋㅋㅋㅋ
	151	소방의 날 문재인 대통령, 정우성, 한지민.jpg [새창]	2017-11-03 12:45:23	9	삭제
		하....옆모습도 겁나 멋지네요
	150	여의도 파티때 Das국민체조 노래 나오면 플래시몹 국민체조 하는건? [새창]	2017-10-27 09:55:06	6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ㄱ 정신나간것 마냥 웃었네요 ㅎ
	149	둘째를 낳는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새창]	2017-10-20 20:12:04	1	삭제
		저도 분명 외동보다는 둘이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부모에게 문제가 없고 행복할때 해당하는 얘기라고 봅니다. 아이에게 좋은 일 해준다고 부모가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건강을 잃는다면, 형제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과연 제대로 자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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