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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10년만의 부산 그리고 두번의 멘붕feat.세줄요약주의 [새창]	2015-12-10 16:28:13	14/44	삭제
		음... 전 30대 중반으로 집안사정으로 인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목포 여수 대산 괴산 인월 삼천포(현 사천) 충무(현 통영)에 살았습니다.... 그중 절반 정도는 부산에서 지냈구요.... 먼저 말씀드릴것은 경상남북도쪽에는 말에 악센트가 강합니다.... 그리고 쎈 발음이 강하죠,,,, 신경쓰지 않으면 살과 쌀을 구분해서 발음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더군다나 아시다시피 중부지역에 비해 말투가 무뚝뚝하죠... 예전에 우스갯소리로 남편이 집에 가서 하는 말은 3마디 밖에 없다고 ㅠ_ㅜ 아는? 밥도. 자자. 그래서 어감이 강해보이고 이 사람이 나한테 시비를 거는건가??? 씨우자는건가??? 라고 오해하실수도 있습니다... 이까지가 서론이었구요.... 자~!!! 글쓴분께서 일단 가신곳은 좋지 않은 업소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관광객을 상대로 참 예의없게 장사하네요.... 그런데 부산에 그런 업소만 있으면 부산에 사는 사람은 다들 외식하기 싫어하게요??? 부산도 맛집이 있고 가성비 좋은 식당도 있고 회를 드시러 갈때도 좋은 일식집 횟집 등등이 많습니다.... 위에 어느분께서 그러시는데 관광지에서는 괜찮은 업소가 없다는 말은 사실이나... 부산은 관광지와 거주지역이 인근에 붙어 있는 곳이 많아... 곳곳에 맛집들이 많지요.... 다만 여느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관광객을 상대로 배째라는 듯이 장사하는 분들도 역시 많구요.... 곳곳에 숨은 맛집을 관광객입장에서는 찾기 힘들기에 인터넷에 광고처럼 뜨는 블로그맛집들을 찾아가시지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저도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다대포 태종대 등등 관광지에서 처음 가보는 음식점을 갈때는 뭐 맘을 비우는 걸요... 하지만 이건 굳이 부산에서만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서울도 대전도 목포도 여수도 통영도 관광지 및 해수욕장에서 좋은 업소에 간 비율이 그렇게 높지 못해요.... 그런 곳은 어차피 손님들에게 잘 안해줘도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먹고 살만한 것이죠... 부산의 모든 업소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좋은 음식점이 더 많죠..... 정말 부산 오시는 분들을 위해 오셨을때 가야하는 음식점 리스트라도 만들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ㅠ
	6	10년만의 부산 그리고 두번의 멘붕feat.세줄요약주의 [새창]	2015-12-10 10:01:10	49	삭제
		네 집창촌도 있어요... 거기 근처에 있는데... 아무래도 차이나타운 뒤쪽 골목에 외국인클럽과 Bar, 마사지 이런 업소들이 많다 보니 호객행위를 그 골목에서 하더라구요... 그 골목이 집창촌 골목은 아니예요... 상가와 음식점 클럽과 bar 마사지 이런 외국인 거리예요.... 다만 호객행위를 거기서 하는거죠 뭐
	5	10년만의 부산 그리고 두번의 멘붕feat.세줄요약주의 [새창]	2015-12-10 07:28:04	43	삭제
		음 이부분에 대해 하나는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아요.... 내려준 곳에서 차이나타운을 가로질러 더 올라가면 야시장이 있어요.. 초량 전통시장이 밤에 야시장으로 개장 되었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7:45:43	38	삭제
		이게 뭔 판결이 이래요.... "당시 피해자가 화장을 하고 하이힐을 신고 있었던 점, 범행 시간이 오전 3시30분으로 피고가 그 시간까지 청소년이 술에 취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지 못한 점 등을 참작하면 청소년으로 인식하고 범행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라뇨... 그럼 화장하고 하이힐 신고 술마신 상태로 오전 3~4시경에 술집에 오는 미성년자들은 청소년으로 인식하기 힘들기 때문에 술 팔아도 업주 처벌불가 한가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5:29:48	13	삭제
		이전 아르바이트생에게 10원짜리로 줬다거나 임금체불되었다거나 하는 내용을 주장하는곳이 알바노조라는 곳이라던데... 이 내용도 검증이 안된거는 매한가지 아닌가요????
	2	10원 식당 [새창]	2015-07-01 15:04:19	1	삭제
		업주가 뉴스에 인터뷰한거 보니깐.... 10원짜리로 준거는 어른으로서 올바르지 않는 행동이었다고 반성하셨고.... 첫달 월급은 제 날짜에 줬고 두번째달 월급을 월급날이 아닌 갑자기 그만둔 다음날에 달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업주가 월급날에 준다고 하자 수긍하고는 다음날에 남자사람친구가 연락와서 월급달라고 재촉을 했고... 왜 3자가 끼어드냐.. 얘기할것이 있으면 가게로 찾아와서 얘기하라 고 업주가 말했더니... 친구들 10명 데리고 와서 돈달라고 고용노동부에 진정서 접수 해놨다고 하고.... 월급날짜에 준다고 하니 지나가는 말로 욕했다네요... 업주입장에서는 협박당하는 기분이었다고도 하구요... 아르바이트생이 무단 결근을 한적도 2회 있었다네요.. 그것도 주말에만... 일하다가 도중에 무단퇴근한 날도 있구요...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 월급밀리고 10원짜리로 준거는 알바노조라는곳에서 주장하는 내용인데... 이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용을 보니 10원짜리로 월급을 준 행위 자체는 업주가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월급을 밀린것도 아니고 갑자기 무단퇴사한 아르바이트생에게 월급날 월급주겠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무단 결근에 무단퇴사(?)에 그만둔 담날 월급안준다고 친구들 데리고 와서 행패부린 아르바이트생이 잘했다고도 볼수가 없네요.....
	1	김무성 “메르스 의연대처…없던 행사도 만들어서 해야” [새창]	2015-06-13 19:57:52	0	삭제
		없던 행사도 만들어서 해야한다라.... 흠.... 앞으로 행사는 청와대 앞 혹은 국회의사당 앞 혹은 보건복지부 청사 앞 혹은 새누리당 당사 앞에 할 수 있게 허가해주세요.... 국회의원이라면... 그것도 감투를 쓴 국회의원이라면.. 자기 발언에 대해 자기가 앞서서 실천하고... 피해가 있다면 자기가 앞서서 위험을 무릅쓰고 앞장서서 막으세요.... 메르스가 생각하시는것 만큼 위험하지 않고..... 공포없이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구요.... 국회의원님들께서 먼저 메르스 격리병원 방문해서 메르스 보균 환자들께 격려와 힘을 주세요.... 그리고 방문한 국회의원님들 자택격리 당하셔서... 지금 자택격리당한 우리 국민들 상황도 직접 격어보시구요..... 자기네들 안전하게 다니니까 모든 국민들이 다 안전한거 같아요???? 저는 세월호 사고났을때 한명이 죽어야 한다면 선장이 죽어야 했고 두명이 죽어야 했다면 선장과 1항사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메르스 관련하여 첫 보균자는 어찌 못하더라도... 그 다음 감염자에 관련해서 한명이 죽어야하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사람이 죽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국회의원님들 책임도 있어야겠죠???? 권력과 권위에는 책임이 따라야하지 않겠어요???? 여러분 즉 국회의원님들과 보건복지부 관련 공무원분들이 하셔야했던 최선은..... 메르스 최초보균자외에 어떻해서든 단 한명도 감염안되게 해야했던거구요.... 그것이 정책이 되었든 철저한 방역이 되었든 말이죠.... 지금은 메르스 확산 방지 및 방역에 힘을 함쳐야겠지만.... 메르스가 잡히고 나면 관련자들 꼭 책임들 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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