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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변호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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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진보신당을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임. [새창]	2010-06-03 21:45:26	10	삭제
		나진짜// 당신이 말하길, ------------------------------------------------------------------- 민주주의에서 노회찬의 단일화 거부를 비난할 수 없다는 거 잘 알지 근데 민주주의는 또한 국민들의 뜻을 따라주는 거거든 당신들이 거부한 국민들이 뜻이 (얼마나 많은지 적은지 지금으로선 모르겠지만) 있으니 그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지는게 맞는거 아닌가? 나같은 사람들의 지지를 잃게 됨으로써 말이야 근데 민주주의는 또한 국민들의 뜻을 따라주는 거거든 근데 민주주의는 또한 국민들의 뜻을 따라주는 거거든 근데 민주주의는 또한 국민들의 뜻을 따라주는 거거든 ------------------------------------------------------------------- ??? 근데 국민들이 뜻이 뭔데요? 당신만 국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시방 뭔소리여 제일 많은 국민들의 뜻은 짜증나게도 오세훈이었는데 어쩌라고 ㅋㅋ ㅋ 다 필요 없고 당신의 지지를 잃는 것은 아무 상관 없는데 제발 '진보세력으로서 옳지 않았다'는 말 좀 그만하라구
	28	진보신당을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임. [새창]	2010-06-03 21:16:46	1	삭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그러네요 ㅋㅋㅋㅋ
	27	진보신당을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임. [새창]	2010-06-03 21:09:09	12	삭제
		ㅈ //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냥 자신의 정치적 소신에 따라 정치적 활동을 한 진보신당과 노회찬을 씹새끼, 고고한 척, 잘난 척, 깨끗한 척, 독선자, 자폐아, 소아병 ..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자, 진보신당 지지자들이 어떻게 분위기를 맞춰드릴까요?
	26	진중권, '노회찬 후보를 지지한다' [새창]	2010-06-03 20:43:08	11	삭제
		산수유님 생각 존중합니다 단지 산수유님은, 저나 진보신당과 생각이 다르신 겁니다 저의 생각을 그냥 딱 한마디로 말하면, 진보신당(노회찬)이 판단했을 때 진보신당은 진보인데 민주당은 진보가 아닌 보수라서 단일화 안 한 겁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정책이 판이하게 다른데 공조를 강요하는 것도 문제가 아닐까요 민주당이 진보냐 아니냐는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25	진중권, '노회찬 후보를 지지한다' [새창]	2010-06-03 20:23:48	8	삭제
		산수유/ 그리고 '어떤 이'와 '언제' '어떻게' 타협할 것인지는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의 자유 판단입니다 특정 시점에 특정한 타협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타협도 못하는 자폐아'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24	진중권, '노회찬 후보를 지지한다' [새창]	2010-06-03 20:21:36	11	삭제
		산수유/ '청소할 때 손에 더러운 거 묻힌다'는 '희생적' 비유를 하셨는데요 저는 님이 비유하신 그것에 대해 '정신 자체가 더러워진다'고 생각하거든요 노회찬도 그렇게 판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23	진중권, '노회찬 후보를 지지한다' [새창]	2010-06-03 20:08:17	41	삭제
		이번에도 진중권이 한마디 해주면 좀 조용해지려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엔 별로 조용해질 것 같지 않다 베스트에 가는 노회찬 까는 글에는 절대로, 단 한마디도, 민주당에 대한 '내용적' 지지나 진보신당에 대한 '내용적' 비판은 없다 진중권이 "지금이라도 인터넷 검색해보고 누가 대안인지 판단해보라"는 것이 바로 그것, '내용'이다 도대체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차이도 모르고 도대체 민주당과 진보신당의 차이도 모르고 그냥 막 감정 뱉어낸 글들이 베스트에 가고 추천을 받는다 민심? 그건 뭔데? 가장 다수가 원하는거냐? 그럼 민심이 오세훈이네? 그저 유행처럼 '한나라당은 개새끼들'이라는 그 명제 자체에만 집착하면 민주투사가 된 것 같은 이상한 사명감들 때문에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무엇을 바꿔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도대체 하나도 없다 '1등만 없어지면 된다'는 명제는 누가 만든거 같냐 당연히 2등이 만드는 거다 2등이 만들어낸 결과 지향적, 아니 결과 집착적이고 결과 만능적인 명제이다 정치적 노선과 구체적 정책을 비교 분석하고 판단해야 할 유권자들이 그 놈의 명제만 붙잡고 엉엉 우는 꼴이란
	22	만우절 기념! 닉네임에 담긴 거짓들을 실토해봐요 [새창]	2010-04-01 22:01:54	17	삭제
		사법연수생입니다 외국인 아니예요.....
	21	오늘자 이말년 시리즈 - 공장의 스트라이커 2부 上 [새창]	2010-02-13 21:17:10	11	삭제
		만화 4편 나오도록 야후나 오유나 댓글에 이런게 없었는데 사실 'striker'는 '파업자'라는 뜻도 있지요.. 중의적 표현인 듯.. 중간에 계속 나오는 '생산'이나 'FIGHTING'(투쟁)이 자꾸 눈에 걸리고 가만 들여다보면 대충 대충 그린 만화가 절대 아닌 거 같음 이말년님 천재
	20	여성부에서_근무하는_사나이.bgm [새창]	2010-01-06 03:00:58	22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248549 음.. 이때는 추천/반대가 67/30이었는데 이 게시물이 현재 104/11이니까 2010년 신년을 맞아 오유가 상당히 남성화(보수화?)됐네요 ㅋ (아니면 음악이 좋아서......) 그때 제가 달았다가 36/11이었던 댓글, 이것도 보수화 기대? -------------------------------------------------- 정말 거지 같은 만화네요 군대문제나 소위 페미니즘에 대해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진실과 멀리 있고 저급한 편견에 근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군대와 임신을 연결짓는 초딩같은 발상에 아직도 지겨운 죠리퐁 루머라니... 여성부에서 단 한 번 그런 주장을 한 적도 없고 루머 중에 그냥 단지 사람들이 느끼기에 가장 황당할 주장을 가져와서 더럽히는 방식 저 역시 남자로서 군대문제에 힘들어하고 페미니즘 운동에 불만을 가질 때도 있지만 이런 식의 만화는 양성 갈등만 심화시킬 뿐이예요 (개그로 웃어넘기자고 하기엔 이 만화 자체가 너무 불순한 의도가 보입니다) 평소 저 만화가 단지 잔인하기 위해 잔인한 병맛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이젠 단지 까기 위해서 까는 만화를 그리네요 군대, 군가산점 문제나 여성문제, 남성문제에 대한 해결은 사실에 근거한 논쟁과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제발 이런 만화 같은 류의 배설들은 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19	태연은 정말 청순한 여자입니다. [새창]	2010-01-06 02:53:32	25	삭제
		머냐// 개인 대화도 아니고 공적 영향력 있는 방송인데 잘못한 거 좀 지적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여기서 정부나 정치인이 왜 나옵니까-_- 저는 태연 잘못은 좀 뭐라하고 정부 잘못은 심각하게 비판하는데, 그냥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ㅋ
	18	태연은 정말 청순한 여자입니다. [새창]	2010-01-06 00:37:51	22	삭제
		태연의 팬도 안티도 아닌 나름 냉정한 입장에서 간호사사건은 간호사 직업비하는 아닌 것 같으나(직업비하라고 보는게 더 피해의식 같음, 서비스정신에 대해 말한거니까), 병원의 기본시스템에 대해 상당히 무지하고 참을성 없는 행동 그리고 다소 유치한 발언(아픈게 죄죠) 정도로 보이고, 흑인사건은 흑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걸 설사 취향 문제로 봐주더라도 저런 형식의 언어는 분명 인종차별의 소지가 있고, 임용고시사건은 웃은 이유는 물론 이해되고 '코피교환권'은 사실 나도 정말 웃음이 나오긴 하지만 울고 웃는 라디오에서 청취자의 아픈 사연을 읽는 상황에서 DJ로서 본분을 망각한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방송 들어보니까 상당히 긴 시간이던데, 못 참겠으면 마이크를 끄든지 음악을 틀든지 하는 정도의 대처는 충분히 가능했다고 봄) . . 아니 실은 태연 약간 팬임.. 그래도 잘못은 잘못-_-
	17	태연은 정말 청순한 여자입니다. [새창]	2010-01-06 00:37:51	44	삭제
		태연의 팬도 안티도 아닌 나름 냉정한 입장에서 간호사사건은 간호사 직업비하는 아닌 것 같으나(직업비하라고 보는게 더 피해의식 같음, 서비스정신에 대해 말한거니까), 병원의 기본시스템에 대해 상당히 무지하고 참을성 없는 행동 그리고 다소 유치한 발언(아픈게 죄죠) 정도로 보이고, 흑인사건은 흑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걸 설사 취향 문제로 봐주더라도 저런 형식의 언어는 분명 인종차별의 소지가 있고, 임용고시사건은 웃은 이유는 물론 이해되고 '코피교환권'은 사실 나도 정말 웃음이 나오긴 하지만 울고 웃는 라디오에서 청취자의 아픈 사연을 읽는 상황에서 DJ로서 본분을 망각한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방송 들어보니까 상당히 긴 시간이던데, 못 참겠으면 마이크를 끄든지 음악을 틀든지 하는 정도의 대처는 충분히 가능했다고 봄) . . 아니 실은 태연 약간 팬임.. 그래도 잘못은 잘못-_-
	16	바퀴벌레.jpg [새창]	2009-12-13 13:38:11	11	삭제
		결코 제 직업과 관련해서 판검사를 옹호하고 싶지 않고 단지 법조계에 대해 제가 아는 한에서만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1. 기본적으로 쩝,ㅇ,지나가다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본문 만화는 성폭력피해아동에 대한 분노를 표출할 대상을 잘못 잡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판사새끼들이라.. 솔직히 이건 너무 지나친 면이 있습니다 판검사, 특히 판사는 상당히 소극적인 집단입니다 법의 제정이나 집행이 아닌 '적용'이라고 하죠 이미 만들어진 법 내에서 판단을 할 수밖에 없어요 (아주 약간의 재량은 있죠) 판사가 주어진 법을 자기 맘대로 적용하면 그게 훨씬 위험합니다 그러면 판사, 검사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권력을 가지게 될 것이고 더더욱 특권집단이 될 것이고 권력분립은 무너질 것입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폭력사건에 관해 현재의 판결과 판검사들을 비판할 지점은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법조계는 상당히 보수적이며 남성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가끔 헌재재판관에 여자 한명 끼워넣어 구색을 맞추긴 하지만 양성 균형의 문제는 한계가 크죠 그렇기 때문인진 몰라도 (그렇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남자지만) 성폭력사건의 형량이 다른 사건에 비해 확실히 관대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건 검찰이나 법원 모두 분명히 바뀌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예를 들어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최근 사건의 경우 피고인이 여자아이에 대해 한 행위를 생각해보면 (목조르고 방치하고) 사실 검사가 애초에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해서 강간살인미수로 갈 수도 있었는데 강간상해로 가고 또 항소도 하지 않았는데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그러나 역시 보다 근본적으로는 법의 적용기관인 사법부보다는 법의 제정, 집행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15	바퀴벌레.jpg [새창]	2009-12-13 13:38:11	35	삭제
		결코 제 직업과 관련해서 판검사를 옹호하고 싶지 않고 단지 법조계에 대해 제가 아는 한에서만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1. 기본적으로 쩝,ㅇ,지나가다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본문 만화는 성폭력피해아동에 대한 분노를 표출할 대상을 잘못 잡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판사새끼들이라.. 솔직히 이건 너무 지나친 면이 있습니다 판검사, 특히 판사는 상당히 소극적인 집단입니다 법의 제정이나 집행이 아닌 '적용'이라고 하죠 이미 만들어진 법 내에서 판단을 할 수밖에 없어요 (아주 약간의 재량은 있죠) 판사가 주어진 법을 자기 맘대로 적용하면 그게 훨씬 위험합니다 그러면 판사, 검사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권력을 가지게 될 것이고 더더욱 특권집단이 될 것이고 권력분립은 무너질 것입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폭력사건에 관해 현재의 판결과 판검사들을 비판할 지점은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법조계는 상당히 보수적이며 남성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가끔 헌재재판관에 여자 한명 끼워넣어 구색을 맞추긴 하지만 양성 균형의 문제는 한계가 크죠 그렇기 때문인진 몰라도 (그렇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남자지만) 성폭력사건의 형량이 다른 사건에 비해 확실히 관대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건 검찰이나 법원 모두 분명히 바뀌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예를 들어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최근 사건의 경우 피고인이 여자아이에 대해 한 행위를 생각해보면 (목조르고 방치하고) 사실 검사가 애초에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해서 강간살인미수로 갈 수도 있었는데 강간상해로 가고 또 항소도 하지 않았는데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그러나 역시 보다 근본적으로는 법의 적용기관인 사법부보다는 법의 제정, 집행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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