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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6 22:22:08	2	삭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봐야할지...어떻게 생각해야할지 가르침을 주시는 글인 것 같아서 담아둡니다. 자신의 잘못을 뒤돌아보고 새롭게 얻은 깨달음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열린 공간에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리고 그로 인해서 또다른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저처럼 님의 글로 인해 도움받고 추천을 눌러드리고 싶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246	부산벡스코 모터쇼기간에 겪었던 맘충. txt [새창]	2016-06-29 19:14:16	2/4	삭제
		음공시인님// 그리고 주먹을 날리는 비유는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주먹으로 때리지 않았더라도 제 쪽으로 주먹을 날린다면 저는 충분히 위협을 받을 것이고 경찰에 신고할지도 모릅니다.
	245	부산벡스코 모터쇼기간에 겪었던 맘충. txt [새창]	2016-06-29 19:03:02	2/5	삭제
		음공시인님// 제가 님이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취향이었다고 합시다. 그래서 저는 님을 보고 연예인 닮은 것 같다. 정말 예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님은 전혀 동의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님을 모욕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님이 그런 컴플렉스를 가졌는지 알았을까요? 정말 호의로 말했지만 님이 그걸 공격적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저는 물론 님이 저 때문에 화가 났기 때문에 사과는 할 겁니다. 하지만 내가 님을 모욕했다고 말하고 다닌다면 억울할 것입니다. 그리고 님에게 다시는 외모 칭찬을 하지 않겠죠. 누구나 약점은 있고 민감한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야 할 문제지 한 쪽을 일방적인 가해자로, 피해자로 몰면 더 이상의 관계는 없을 겁니다.
	244	부산벡스코 모터쇼기간에 겪었던 맘충. txt [새창]	2016-06-29 10:11:48	5/29	삭제
		비꼬는것인가 피해의식인가 두 가지 모두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243	부산벡스코 모터쇼기간에 겪었던 맘충. txt [새창]	2016-06-29 10:10:17	8/29	삭제
		이건 생각없이 말 한거라기 보다 뉘앙스의 문제 아닌가요? 비꼬는 것처럼 "느끼는"거지 진짜로 비꼬는 의도였는지는 모르는 거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잘못된 거라고 몰아붙이는 거랑 다른 게 뭐죠
	242	부산벡스코 모터쇼기간에 겪었던 맘충. txt [새창]	2016-06-29 10:04:22	10	삭제
		맘충 아빠충 꼰대충 노인충 초딩충 중딩충 고딩충 갑질충 폭력충 궁예충 불편러충
	241	부산벡스코 모터쇼기간에 겪었던 맘충. txt [새창]	2016-06-29 09:57:55	6/56	삭제
		비꼬는 의도가 아니었어도 비꼬는 것처럼 읽혀지면 당연히 잘못한 게 되는군요;; 자기검열해야 할 수준...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4 14:52:14	0	삭제
		근데 실제 대화에서 평서문 끝을 올려서 의문문처럼 쓰기도 합니다. 틀렸다고 하기엔 애매한 것 같아요.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3 18:16:43	1	삭제
		You are still busy 에서 틀린 게 뭔가요?... 급 궁금해져서...
	238	대놓고 남녀 차별.jpg [새창]	2016-06-23 14:41:23	0	삭제
		뉴스에서 보니까 인터뷰하면서 임신부나 아이를 동행한 여성의 상대적 차이를 고려해서 만들었다길래 그렇구나 했어요. 임신부라도 초기에는 별로 티가 안나고 그러니 자리양보도 못 받고, 임신부 폭행한 사건도 있었잖아요. 그 사건들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임신부를 보호하는 의미에서 해보는 거라고 이해했어요. 임신부 문제는 단어찾기로 찾아봤는데 댓글에서 잘 못 찾겠네요. 뉴스에서 봤을 때도 불만 목소리가 많아서, 시험 삼아 3개월 시행해본다고는 했지만 의도가 어쨌든 없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부산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체감이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236	현재 운영자님이 올려주신 공지에 [새창]	2016-05-19 19:27:04	0	삭제
		1 아... 상대방을 병신으로 보고 있으니까 대화가 안 됐구나... 미처 몰랐네요. 알겠습니다.
	235	현재 운영자님이 올려주신 공지에 [새창]	2016-05-19 15:43:17	0	삭제
		1 말이 안 통하니 그만 하겠습니다. 작성자가 이 글을 안 썼으면 평화로웠겠죠... 님 말을 인용하자면. 님은 모르겠지만 님 말투 속에 상대에 대한 조롱이 섞여 있습니다.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님 같은 사람(어떤사람?" "자다가 봉창두드리네" .... 님같은 사람은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하네요... (이 말이 예의있다고 생각하시면 할 말 없음)
	234	현재 운영자님이 올려주신 공지에 [새창]	2016-05-19 15:38:57	0	삭제
		1 또 새로운 판을 벌이라는 말씀이네요. 님이야말로 그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는 글을 파세요. 님이 이해 못했다고 자다가 봉창두드린다는 말은 하지말구요. 님이 이해 못했다고 다른 사람이 틀린 게 아닙니다. 예의없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건 힘드네요.
	233	현재 운영자님이 올려주신 공지에 [새창]	2016-05-19 15:35:48	0	삭제
		1이해와 해석이 엇나갔다는 말 자체가 님의 편향된 잣대인 거죠. 새 글을 파는 게 더 문제를 키우는지, 상대를 조롱하는 댓글에 비판덧글을 다는 게 문제를 키우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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