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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궁디앵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02
    방문 : 7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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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디앵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1 밖에 나가고 싶은데 신랑이 못나가게해요.... [새창] 2016-06-28 15:07:29 12 삭제
    저희남편도 애태어나면(내일모레 하는중)
    너없을때 울면 어쩌냐길래 같이 울어라고했어요
    나라고 뭐잘아냐고 자꾸 해보는 버릇들이라고
    못한다는건 핑계라고했어요
    자꾸 주입시키니깐 요즘엔 애기띠매고 썬그라쓰끼고 생맥주집가서 맥주먹을꺼란 꿈도 생기셨어요
    510 고통스러웠던 가정사를 겪으셨던 분들, 결혼 어떻게 결심/진행하셨나요? [새창] 2016-06-23 13:01:18 26 삭제
    익명이 아니라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 한자 적고가요
    글쓴이 님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위로 언니하나는 글쓴이 언니네보다 더 개차반이고
    저랑 안본지 건10년다되가네요
    저두나와서 기숙사되는 공장2교대돌며 제앞가림만 하고 살았고 아버지는 간간히 연락만하고 지냈어요
    결혼전 아버지뵈었을때 어떠한이유로 지금까지 인연끈고 지내네요
    상견례없이 진행하고 혼주석 비우고 식 진행했어요
    딱히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시댁에서도 다행이 이해는 해주셨는데
    친정이 없이 결혼생활하는게 참 힘든일이네요
    안그러는 사람도있지만 부부싸움 했을때 참 그게 서럽네요
    먼저 결혼해본 아줌마로써 말씀드리자면
    언니분과는 연락없이 지내더라도 어머니와의 관계는 유지하시는게 나을거같어요
    그냥 연락만 하더라도..
    누가 내등뒤에 있다는게 그렇게 든든할수가 없어요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0 14:45:02 30 삭제
    꼬릿말

    회사를 그만두면 그동안 못 읽었던 책을 몰아서 읽는다고 결심했는데.....
    지금 난 피시방에서 고급시계 튜토리얼 로딩 중...
    설레네요...

    그나저나 혼자 있으니까 와이프도 보고 싶고 삼삼이도 보고 싶고.. 내일은 삼삼이 데리고 어디 바람이나 쐬러 가야겠네요.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20:59:51 3 삭제
    저두 남편이 음식은 똥손인데요
    라면부터 시켰어요
    요즘엔 만삭이라 가끔 가진통와서 밥하기 힘들땐 시기면 햄꿉더라구요
    신랑도 지손이 똥손인거 알아서 딴건 안하고 햄꿉고 계란후라이 하고 그래요
    저는 그냥 이거라도 차린게 어디냐싶어서 좋게 말해요
    역시 밥은 신랑이해주는게 우주최강이네
    호텔쉐프100만명보다 훨 잘하네 ~~
    빈소린지 알면서도 좋아해요
    본인도 똥손이라서딴거 안하고 진짜 실패확률 제로만 해요
    요리말고 실패확률 제로어 가까운것만 해달라고하세요
    오늘은 자기가해주는 햄 먹고싶어 스테끼보다 맛있더라 이런식으로요~
    507 우리 신랑 혹은 와이프에게 고마운점!! 다같이 적어보아요^^ [새창] 2016-06-17 16:29:27 4 삭제
    쓰레기맛 반찬해줘도 맛있게 먹어요
    제입으로 이거맛 쓰레기다 하기전까지 절대 맛없단 소리안해요
    제가 이거 진짜 쓰레기맛이다 라고해도
    그냥 먹을만은 했어 라고 말해주는거요
    505 와이프가 ㅋ 제주도ㅋㅋ큐ㅠ [새창] 2016-06-15 08:29:30 0 삭제
    장마..시작이랍니다.. 뱅기가 안뜰지도..ㅋㅋㅋㅋ
    504 맞춤형보육 광고 좋은의도라지만 내용이 짜증나네요 [새창] 2016-06-14 12:27:08 0 삭제
    근데 종일반은 출산후 일년안쪽이면 신청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첫째여도 포함이 된다는걸까요?
    503 안버리는 남편VS다버리는 아내 [새창] 2016-06-14 09:49:44 0 삭제
    전 신랑 술먹으러갈때 슬쩍버려요
    버려야하는건 냉동실에 숨겨놨다 버릴때도 있고..
    일부러 뚜껑열어놓고 싱크대옆에두고 퐁퐁뛰었다고 못먹는다고 그래요
    싱크대옆이 조리대라 저는 저방법을 자주써요
    502 2000년도 쯤 투니버스에서 가끔 방영하던 애니메이션을 찾고 싶어요. [새창] 2016-06-08 02:44:43 0 삭제
    근데 저는 제기억엔 사람도 나왔던거 같아요
    작성자님이 말한거랑 틀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당시에 애니원인가 하는 만화나오는 프로도 있었구요 어느채널인진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501 2000년도 쯤 투니버스에서 가끔 방영하던 애니메이션을 찾고 싶어요. [새창] 2016-06-08 01:28:29 3 삭제
    혹시 챔프아닌가요?
    2002-2004년쯤 자취할때
    챔프에서 11시반ㅡ12시반쯤까지하던
    만화가 있긴했는데
    말은 거의 안나온..일본 만화였는데..
    동글동글한거 나오고 지들기분상하면 뻥뻥터지고.. 편당약15분정도 소요되고..여러편 나오긴 했는데 오프닝송이나 중간송이길었던거 같아요
    500 기혼자 분들께 결혼비용 도움을 청합니다! [새창] 2016-06-07 15:21:19 0 삭제
    전 결혼할때 거리가 너무멀어 상견례는 친정쪽 식은 시댁쪽에서 했어요
    시댁쪽에서 하는 조건이 비용일절다 해주셨구요
    친정쪽은 시골이라 동네잔치 했어요
    제가500정도 드렸구요
    거리가 멀어 오는 사람많이 없어서 버스대절 없이 했어요
    전 사진촬영 생략하고 식장대여 폐백실대여 드레스 메이크업 해서 250정도로 알고있구요
    폐백음식은 식장에서 맞춤형 파는걸루하고 따로하진 않았어요
    이바지 음식도 안했구요
    예단은 현금천만원 드렸구요
    예물대신 가전제품 굵직한것들 받았어요
    금한세트랑요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저는 식올릴때 많이 안쓰고 신랑네가 많이 썼어요
    주변 보면 스메드 등등 다 반반하는집도 요즘은 더러있어요
    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5:04:09 0 삭제
    아 ..세세한것들은 메모지에 붙여 놔야겠어요
    쓰레기 봉투같은건 진짜 어딧는지 모르긴 하더라구요 ~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4:48:24 1 삭제
    댓글 감사드려요
    매일 제가다해오던일이라(저는 전업)
    맡겨놓고 가는게 불안하고 걱정되서요
    혼자먹으니 밥 굶어버리는 사람이라 괸히 걱정됬네요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4:20:22 0 삭제
    제가 가는 조리원은 보호자밥이 안나와요..
    조리원이 더우니깐 일마치고 왔다 저녁엔 집에 가서 잠은 잘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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