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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7:23:21	0	삭제
		힘내세요! 응원 댓글과 추천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화이팅입니다.
	38	지금 여시보면 저 20살 때 고소장 날라온거 생각나요.(긴글주의) [새창]	2015-05-14 16:55:29	8	삭제
		11 ....네? 제가 야동은 안봐서 수위 비교를 못하겠네요........................................ 저 어딘가 위에 있을 1 저의 업로드와 다운로드 내역을 봤었는데 딱 "1번"이였습니다. 어떤 분이 제 공유 폴더에서 '1번' 다운로드 해가셨더군요. 당시 엔* 공유프로그램은 접속을 해제하면 공유가 안되서 지속적인 공유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1분의 다운로드로 인해 저는 인생의 쓴맛을 경험했죠. 이렇게 말하니 제가 굉장히 운이 없어보이네요? 허허.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저 일로 인해서 제 어리석었던 20년의 인터넷 생활을 반성하고 앞으로 (반백년이 넘을지도 모르는!) 클린한~ 인터넷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긍정적이죠? 저희 아부지도 저보고 너무 낙천적이라서 문제라고 하셨었죠....)
	37	지금 여시보면 저 20살 때 고소장 날라온거 생각나요.(긴글주의) [새창]	2015-05-14 16:45:14	9	삭제
		아, 앙대;ㅅ; 이러다 베오베에 가버렷. 베오베 가기전에 허겁지겁 댓글씁니다. 여시의 [고소는 오바/고소 못해] 드립 보고 울컥해서 쓴 제 부끄러운 흑역사인데 ㅠㅠ... 위에서도 여러분 언급해주셨지만 저도 딱 성년이 된걸 노려서 코찔찔이 돈 뜯어내는 모옷된 아저씨들한테 된통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서 자살도 일어났었나요? 저는 몰랐습니다.. 어느 정도 이해도 가요. 진짜 무서웠거든요. 당시 형사님도 사회전반적으로 저작권에 대한 정확한 교육과 인식이 이뤄진 상태여야 하는데, 그게 아니다보니 부모들이 저작권을 우습게 보고, 그걸 애들이 따라서 그대로 하고, 이런 애들을 노리는 나쁜 어른들이 생기는 악순환의 고리라고 하셨습니다. 사회적으로 저작권을 우습게 아는 분위기가 문제인거지, 저작권 자체가 문제는 아닌거죠. 근데 여시애들은? 나만 하는거 아니잖아! 남자들도 보고 너네 여왕벌들도 하잖아! 근데 왜 우리한테만 그래 빼애애애애애액! 아마 제 글이 베오베로 가서 여시애들이 이걸 본다면 예상 반응이. [ 저 언냐는 멍청하니까 걸렸네 ㅋ 우리는 폐쇄홈이고, 우리끼리 인증해서 걸렀으니까 문제 없었는데 왜 너네가 와서 난리얏!] 일까요? 저 멍청했죠. 저작권 몰랐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반성하셨어요. 본인들도 몰라서 자식 교육 잘못시키셨다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근데 다시 말하지만, 법을 안지킨게 멍청한거지 들켰다고 멍청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여시 논리대로 하면 임마, 난 우리집 컴퓨터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폴더에서 나도 모르게 이루어진거였지. 너넨 심지어 남의 계정에 기생했잖아. 그게 안들키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인거냐? 심지어 너네건 스르륵 계정에 다 남아있대잖아.... 국내 대형 커뮤니티 두 곳을 분탕질하고, 심지어 한 곳은 음란물때문에 폭파 상태에 이르게 만들었으면서 끝까지 [고소는 오바] 드립이나 치고 있는 어리석은 아가씨들 때문에 글을 썼던겁니다. 이런 제 의도와는 다르게 저작권 관련 로펌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가는 것 같아 댓글 써봅니다. 저작권을 가볍게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와 이를 노리는 로펌의 행태 등에 대해서는 차후 다른 장을 통해서 논의되었으면 합니다. 제 부끄러운 흑역사를 가벼운 안주 삼아 어리석은 여시들이 가까운 미래 경찰서에서 어떻게 될런지 상상해봅시다(...) 아, 결국 베오베 가버렸어 ...............이럴수가...
	36	지금 여시보면 저 20살 때 고소장 날라온거 생각나요.(긴글주의) [새창]	2015-05-14 16:07:36	34	삭제
		네 당시 담당 형사님도 요즘에 저작권 전문으로 하는 로펌 많이 생겨서 많이들 울면서 찾아온다고 하더군요. 10년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오죽할지.. 그래도 애초에 빌미를 제공하고 잘못한 저와 제 언니의 잘못인거죠. 그 때도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운이 나빴을 수도 있지만, 사람 인생이란게 언제나 운이 좋을 수만 있나요. 그러니까 진짜 착하게 살아야지 ㄷㄷㄷ 안전운전 하다가도 운 나빠서 사고나면 범법자 되는 세상인데, 뻔히 나쁜 거, 잘못인거 알면서 태연히 저지르고 당당한게 저로선 이해가 안가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2:56:06	31	삭제
		아재들이 말씀하십니다. 인생은 실전이란다. 절래절래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2:24:39	2	삭제
		똥밭에서 똥물 튀기면서 놀 때는 모르더니, 남들이 더럽다고 물 뿌려주니까 역으로 자기네들한테 물먹인다고 난리인 곳입니다. 부디 인생의 실전을 경험하고 목욕재계하고 깨~끗해지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X 냄새가 그렇게 안 빠진다면서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2:18:31	0	삭제
		글쓴님의 형님과 가족에 대한 사랑과 걱정이 글에서도 묻어나오네요. 저같으면 감정이 격해져서 온갖 막말이 다 쏟아져나올 것 같은데도 차분하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사랑이 중하다고는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과 그 사람의 가족들까지 뒤흔들만큼 대단한 것일까요. 그 여자분이 부디 형님을 놓아주시고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형님과 가족분들이 입으신 마음의 상처가 클 것 같아요. 그래도 형님이 가족들 앞에서도 당당한, 옳은게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결혼과 파혼 중 어떤 선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글쓴님께서 형님분의 큰 의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32	길원발 제보] 빙고버튼 위치 이동+삭제가 가능하다 합니다 [새창]	2015-05-14 11:55:46	0	삭제
		이동과 줄이기 버튼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것 참 2주동안의 피드백 결과 '겨우' 이거인가요? 대규모 패치라길래 이벤트 기대했더니 실망스럽네요ㅠㅠ
	31	여징어님들을 위한 ★후방주의★ [새창]	2015-05-14 01:46:59	17	삭제
		감사합니다 른이름으로 저장 대신 스크랩
	30	탑씨사법처리촉진모임 소개 (from SLR,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새창]	2015-05-14 01:37:57	2	삭제
		처음으로 베스트 보내보네요. 아재들 베오베로 가버렷!
	29	오유 내 여성회원 민증 인증글에 개한 여시 반응 [새창]	2015-05-14 00:38:00	3	삭제
		세상에나 마상에나. 오유에 자정을 논하다니.
	28	그림 나눔!!! 자캐 그려 드려요♡ ㅇ▽ㅇ)/ [새창]	2015-05-13 16:51:51	1	삭제
		저도 수줍게 신청해봅니다.
	27	음양사 가발과 옷은 마성입니다... [새창]	2015-05-13 15:42:15	0	삭제
		1 허리끈을 리화로 해버려서, 고민 중이긴 한데! 가발 색상(진회색)에 맞춰서 이따가 시뮬 돌려봐야겠네요!
	26	갑자기 궁금한건데.. [새창]	2015-05-13 15:35:20	0	삭제
		11 으헉, 댓글 달고 나니 비가 온다는 댓글이. 그렇군요 비가 오는구나.......제가 낭만농장에서 자연적인 비를 본적이 없어서...
	25	갑자기 궁금한건데.. [새창]	2015-05-13 15:34:20	0	삭제
		제가 알기론 낭만농장은 기후 변화가 없습니다. (혹시 아니라면 다른 분들께서 수정과 조언을!) 그래서 전 허브가 많이 필요할 때엔 레캐를 뿌리고 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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