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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두마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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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새벽, 다리저린 김에 과거 회상 [새창]	2015-09-24 07:20:19	36	삭제
		내 고양이지만 우리 둘째는 라인이 참 예쁘다.
	98	새벽, 다리저린 김에 과거 회상 [새창]	2015-09-24 07:19:29	33	삭제
		둘째는 가끔 이집트 벽화 속 고양이가 된다.
	97	새벽, 다리저린 김에 과거 회상 [새창]	2015-09-24 07:18:44	37	삭제
		둘째는 날씬해서 냥모나이트가 가능하다.
	96	새벽, 다리저린 김에 과거 회상 [새창]	2015-09-24 07:18:02	29	삭제
		'뭘봐, 콱마.' 그리고 둘째를 지긋이 쳐다본다. 보통 맘에 안들면 쳐다본다. 밥을 먹거나, 내가 둘재를 쓰다듬거나, 나한테 애교를 피울 때?
	95	새벽, 다리저린 김에 과거 회상 [새창]	2015-09-24 07:16:35	106	삭제
		첫째는 간혹 인생 풍파를 겪은 할머니처럼 앉아있는다.
	94	새벽, 다리저린 김에 과거 회상 [새창]	2015-09-24 07:12:34	235	삭제
		첫째의 인생샷 중 한컷을 보고 친구가 닭다리라고 놀렸다. 아침부터 나는 배가 고파진다......
	93	새벽, 다리저린 김에 과거 회상 [새창]	2015-09-24 07:11:25	43	삭제
		나는 첫째를 못생기고 뚱뚱한 고양이라고 놀렸다. 너는 나의 놀림에 부응하듯 수 많은 엽사로 나를 즐겁게 해줬다.
	92	새벽, 다리저린 김에 과거 회상 [새창]	2015-09-24 07:10:40	37	삭제
		첫째는 밥을 많이 먹었다. 밥 먹고 뒤돌았다가, 둘째가 밥 먹고 있으면 다시 가서 밥을 또 먹는다. 불규칙한 귀가시간으로 자율급식을 못해줘서 첫째는 살이 계속 쪘다. 그리고 자꾸 뒤집어져서 자기 시작했다.
	91	새벽, 다리저린 김에 과거 회상 [새창]	2015-09-24 07:08:17	33	삭제
		둘째는 먹는 것에 별 관심이 없다. 밥 먹다가도 첫째가 쳐다보면 자리를 비킨다. 바깥 고양이들 소리에 예민하고, 점프도 잘 뛰었다.
	90	곱슬머리신데 산성샴푸 쓰시는 분 계실까요? [새창]	2015-09-24 05:41:21	0	삭제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고 고민한 결과 우선 1-2주 정도는 약산성샴푸(에스테티카 실크? 그 샴푸 샀어요!) 사용해보려구요. 그 동안 앰플+LPP트리트먼트도 물론 함께 하려고 합니다. (아, 제가 헤어 상태가 정말 안좋아서 앰플을 한동안은 매일 사용하려고 하는데 혹시 너무 잦은 앰플 사용도 좋지 않을까요 ^_T?) 그리고 오늘 머리 감을 때엔 LPP트리트먼트 이후에 컨디셔너도 모발 아랫부분만 사용해볼려구요! 1. 산성샴푸로 머리 감을 때 이전에 사용하던 샴푸들처럼 머리카락이 많이 엉키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오일 샴푸에 비하면 확실히 좀 더 뽀득하게 닦기는 기분...? 확실히 오일 샴푸를 사용했을 때보다 머리 감을 당시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많이 줄었어요. 2. 오일 샴푸를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진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두피여드름? 피 보는 일은 확연히 줄었었어요. 그 전에 사용하던 데미지케어 제품들은 머리 가려운지도 모르고 그냥 머리를 벅벅 긁어서 피를 자주 봤는데, 이 경우엔 확실히 머리 감을 때부터 오일리한 느낌과 나의 두피에서 기름이 흐르구나~를 직접적으로 체감해서 어 머리가 왠지 근질거리는데? 라고 인식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기름이 실리콘의 답답함이 아니라 피부에 바르는 오일? 그런 건강한 기름의 느낌이라 전 나쁘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매직을 안했건만 머리 윗부분이 차분하게 윤기가 흐르는 모습에 만족도 상승... 3. 그래서 산성샴푸와 교차 사용한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 샴푸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ㅠㅠ.. 아니면 머리가 차분해야하는 날에만 특별하게 이 샴푸로 머리감기! 다른 샴푸를 사용하기에는 제가 여지껏 사용해본 데미지케어 제품들을 다 실패해서 자신이 없네요 ㅠㅠ 두피 때문에 아발론?도 사용해봤지만 저한텐 너무 안맞았어요... 우선은 제가 그 오일 샴푸를 손에서 못놓겠어요........ 4. 산성샴푸로 곱슬을 가라앉힐 생각은 없었지만, 기존 오일 샴푸를 사용했을 때와 너무나도 다른 곱슬기운 때문에 아까 너무 당황했습니다 ㅠㅠ 산성샴푸가 절대 나빴던건 아니예요! 오히려 이전에 사용했던 제품들보다 수월하게 잘 감기고 머리카락도 덜 빠지고, 모발이 살짝 뻣뻣한게 힘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기존 사용한 오일 샴푸가 곱슬기를 잘 잠재워줬고, 전 그게 제 원래 머리인줄 알았다는게 저의 패착요인 ^_T 산성샴푸를 꾸준히 사용해보고 제 모발에 적응해보려구요! 5. 우선은 모발 아랫부분이 탈색 때문에 먼지털이가 된걸, 산성샴푸와 LPP, 앰플의 힘을 빌어서 천천히 복구해보려구요! 그리고 그 이후에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매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XD 꾸준히 헤어제품 사용하고 나중에 성공하게 된다면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D
	89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후기. [새창]	2015-09-23 18:23:21	0	삭제
		제가 세라마이딘을 수년째 쓰고 있는 신봉자입니다 허헛.전 그 산뜻한 마무리때문에 좋아요ㅠㅠ 제가 크림이나 선크림 등을 듬뿍 바르는 편이라 화장할때 들떴거든요. 세라마이딘 갈아탄 뒤엔 아무리 치덕여도 쫙 흡수되서 부담없이 화장가능합니다. 지성에 가까운 탓에 당김을 느껴본적은 없지만 밤에는 세라마이딘 대신에 기름기 좔좔 도는 영양크림?을 발라요. 사실 세라마이딘 쓰기 아까워서 집에선 로드샵 세일 때 산 크림과 오일로 버티는거지만요ㅋㅋㅋㅋ.... 리퀴드는 토너 +로션이라서 간편한게 강점인 것 같아요. 목욕탕 갈때 리퀴드랑 세라마이딘 크림 들고 가면 우왕굳ㅋ 발림성도 부들부들하고 흡수와 보습도 좋은 편이지만 닦토를 선호하는 저랑은 안맞아서 저는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ㅠㅠ 손으로 바르시고 보들보들한거 선호하시는 분에겐 잘 맞으실듯!
	88	개박살났어요 [새창]	2015-09-20 02:21:22	0	삭제
		토닥토닥.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옆에 계시다면 어깨를 도닥여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87	남정네 손글씨는 안 받으시는군여 [새창]	2015-09-20 02:20:09	0	삭제
		글씨체 너무 귀여우세요. 저같은 악필? 못난이 글씨체는 이렇게 동글동글 귀여운 글씨체가 너무 좋아요ㅠㅠ 남정네 손글씨라면 뭔가 선생님 글씨체? 라는 편견??이 있었나봐요. 클릭해서 들어와보고 깜짝 놀랐네요. 글씨체 너무 예쁩니다 XD
	86	메이크업이 필요하신 분들 있을까요?? [새창]	2015-09-20 01:43:59	0	삭제
		저도 백수 취업준비생이라 재능나눔글에 감동받고 아침에 추천했었어요. 다른 좋은 분들께 기회 돌아가길 바라며 추천드렸는데 베오베까지 갔네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격려와 추천, 이후 신청과 후기까지 이어받길 바랍니다. 면접사진도 좋지만 면접 당일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면접이 대부분 주말이라서 시무룩하네요ㅋㅋㅋ...
	85	혹시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써보신분있나여... [새창]	2015-09-16 03:45:42	3	삭제
		제가 세라마이딘 신봉자 중 한명입니다. 헌데 댓글들 읽어보니 저는 민감성도 아니고 심한 건성도 아니라서 잘 맞는 것 같아요! 대체로 수분크림 쓰고 트러블 일으킨적이 거의 없거든요. 전 젤타입의 미끄덩?한 촉감을 안좋아해서 바르고도 바로 부들부들해져서 좋아합니다. 엄청나게 촉촉해! 하는 느낌은 없지만 한겨울에도 사용하면서 건조함을 느껴본적은 없네요. 작성자님도 샘플 사용해보신 뒤에 구매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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