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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0:40:07	22	삭제
		저는 여자지만 여성징병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녀 평등 그렇게 외치면서 왜 꼭 군대문제에서만 여자는 못한다 하면서 스스로를 약자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임신 독박육아 경력단절 꼭 해결 되어야만 하는 문제죠. 정부 차원에서도 그렇고 남자들도 도와주어야하고요. 시댁 얘기니 독박육아 힘들다는 글이니 뭐니 그런거 올라올때 남편이 많이 도와주어야한다 남편은 뭐하냐 하면서 남자분들도 여자분 두둔해주는 댓글 많이 올라오는데 그럴땐 가만히 있으면서 여자도 군대가야한다는 글엔 빼애액 하는 모습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갈길이 멀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잖아요. 남성의 육아휴직 제도가 생긴것도 그렇고 요즘 시댁가서 가만히 누워잇는다는 남편..? 제주위에선 본적이없네요. 경력단절문제는 정부차원에서 강력하게 해결해줘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아무튼 그래도 여자들에 대한 문제는 점차 좋게 바뀌려고 하는거 같은데 남자들의 군대 문제는 답이없어요 그냥 싫다고만하고 모른체 하고 메갈 하아.. 매년 일어나는 군대 각종 사건사고들 복무 2년동안 마음대로 아무것도 할수 없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억압된 상황에서 청춘을 바쳤는데 제대하면 남는거 아무것도 없고 주변 친구가, 친오빠가, 동생이 고생하는거 뻔히 다 알텐데 어떻게 모른척할수가 있을까요 이제 진짜 코앞으로 다가온 인구절벽문제도 그렇고 분단국가니까 군대는 꼭 필요한 만큼 여성도 군대 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 그만 싸웟으면 좋겠어요 여자 남자 모두가 똑같고 서로 존중해주고 다른부분은 서로 도와주면서 사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372	페미정책 포기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새창]	2017-10-11 20:19:49	25	삭제
		그리고 예전엔 남존여비? 뭐 그런 사상때문에 여자들이 많은 차별을 받았다고 칩시다. 그런데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물론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일부일뿐이고 제가 자란 세대만 해도 그다지 여자들이 차별받았다고 생각이 든적이 없는데. 뭐 임신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그런거때뮨에 그러는거라면 정부는 그런 실질적인 애낳기 좋은 정책을 만들어야하는거고 할당제 임대주택 우선공급이런건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왜 스스로를 약자로 만들고 대우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건지ㅠ
	371	페미정책 포기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새창]	2017-10-11 20:15:27	32	삭제
		제가 십년전에 고등학교 논리학 시간에 페미니즘의 아이러니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었는데요. 그때 발표 준비 조사하면서 역차별이 꽤 있었구나 처음 알았어요. 지금도 같은 여자지만 여성전용 주차장이니 뭐니 그런건 정말 이해 안됩니다. 오히려 여자만 몰려있는 주차장이면 범죄땜에 그러는거라면 더 표적이 되기 쉽지않을까욥... 여성만을 위한 정책 말고 모두를 위한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십년전에도 그렇게 발표를 마무리 했던것 같은데 .. 동생이 그 꽃다운 나이에 군대에 어쩔수 없이 가서 오늘은 무슨훈련받았다 뭐했다 들으면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괜히 내가 발뻗고 누워있는거 자체도 미안한 마음이 들고. 내가 동생나이엔 그냥 철없이 술마시고 여행다니며 즐겼었던것 같은데 .. 하아 ㅠ 군대 나오면 좋은게 뭐가있나요......... 매일 군대 관련 안좋은 기사뜰까 조마조마 하면서 지내요.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6 02:00:4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기서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9	'평생에 한 번 뿐인..' 이란 말은 절 참 힘들게 하네요 [새창]	2017-09-18 08:55:21	0	삭제
		하아ㅜㅠ 정말 공감되는 글이에요. 결혼준비 하면서 저는 원래 결혼에 로망이 1도 없었던 사람이라 식장도 싼곳에서 하고싶었고 대신 빠지는 금액만큼 집이라던가, 신혼여행이라던가 좀 현실적인 부분에 투자하고 싶었는데 ㅠㅠㅠ 부모님 손님들이 많이 오시니 체면 살려드려야해서 비싼 예식장. 또 스드메도 ㅠㅠ..... 가전 가구도 자꾸 오래쓸거니까 제일 좋은걸로 하면서 생각했던거보다 가격이 자꾸 오버되려고 하고 너무 머리가 아파요 ㅠㅠ.......... 그래도 결혼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68	결혼준비 대출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새창]	2017-09-18 08:50:39	0	삭제
		ㅠㅠ정말 결혼이라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처음 알았어요.. 고민해야할 부분도 많고 선택해야할 부분도 많고요. 영수증 저도 가끔 듣는데 정말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367	결혼준비 대출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새창]	2017-09-18 08:49:10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이 글 보고 깨달았어요~ 저희는 저 8000안에서 1000만원 정도 빼서 차량을 할부로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차량할부가 3프로 정도 되거든요. 이율이 조금이라도 더 싼 대출이 이득이니까 좀 더 자세히 은행도 직접 가보고 열심히 알아봐야겠네요 ^^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366	결혼준비 대출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새창]	2017-09-18 08:45:49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생활비, 약간의 비상금 제외하면 모으는 돈은 따로 없을것 같아서 걱정되긴 했어요. 살다보면 전세금이 오를수도 있고 목돈이 필요한 순간이 생길것 같기도 하구요ㅠㅠ
	365	결혼준비 대출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새창]	2017-09-18 08:44:00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364	아내분들 제발 바라는건 말로 해주세요 [새창]	2017-08-31 23:15:35	1	삭제
		ㅋㅋㅋㅋ 저도 저희 엄마한테 그래서 혼났어요. 제가 정말 남친에게 미안하게도 .. 말안하고 속으로 바라는게 있음 -> 남친은 모르고 제 마음과 다르게 행동함 -> 저는 속으로 참고 넘김 -> 또 속으로 바라는게 있음 -> 남친은 모르니 당연히 다르게 행동함 -> 참고 넘김 무한루트를 타다가 되게 사소한거에 혼자 폭팔해서 남친한테 화를 엄청 내거든요. 남친은 엄청 조그마한건데 얘가 왜이러지? 어리둥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저는 오빠가 옛날에 이랬고 저번에는 이랬고 이러면서 한번에 다 서운했던걸 쏟아내죠 몇번 그랬더니 남친이 제발 서운한거 있으면 그때그때말하라고 ㅋㅋㅋ 제얘기를 들은 엄마도 진짜 그러지말라고 남자들은 모른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바로바로 말합니다 ! ㅎㅎ 물론 남친도 바로바로 말하구요 그렇게 서로 상의하다 보니 혼자 속에 쌓아두다 폭팔하는건 사라졌어용ㅋㅋ
	363	이틀 후에, 공군 입대합니다! [새창]	2017-08-19 23:45:04	1	삭제
		제 동생도 저번주에 육군 입대했어요~ 입대하시는 분들 보니, 다들 누나입장에서 애기같길래 더 울컥했었는데 ㅜㅜㅠㅠㅠ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제 글쓴님이 우리나라 하늘을 지켜주시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360	엊그제 진행했던 나눔이 망해서(?)...2차 나눔 합니다..ㅋㅋㅋ [새창]	2017-07-06 00:06:19	0	삭제
		나눔엔 추천! 요번 나눔 당첨되신 분들은 꼭 연락되시길 ㅜㅜ
	359	립탑코트를 눈에 발라도될까여.. [새창]	2017-07-05 13:29:48	0	삭제
		집 근처에 어퓨 매장 있는데 둘러볼게요! 이렇게 또 파워지름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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