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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치는바람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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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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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치는바람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다섯식구 230만원으로 살아집니다’ 를 보고 [새창] 2018-10-21 10:04:24 0 삭제
    이 말에 공감 생각없이 어릴때는 엄마를많이 졸랐던거같은데 초등학교들어가면서 뭐먹고싶다 갖고싶다 하고싶단 말 못하고 컸음 거기에대해 돌아올 대답은 하나뿐인걸 알았었으니까
    17 가스 검침원 아주머니가 멘붕ㄷㄷ [새창] 2017-10-19 17:21:55 91 삭제
    저도 이모가 다른지역에서 가스검침원으로 일하고 있으셔서 대충 아는데 힘들게 일하시는거아니까 이해해드리려고하는편인데 왜 건물이 다 울릴정도로 문을 발로차고하셨는지는 이해가안되네요ㅠ 엄마한테 얘기하니 이모한테도 얘기하셨다는데 뭐힘든일 있었겠지 검침자주오는것도 아닌데 별일없었으면 그냥 넘어가라 하시네요ㅠ
    16 여성분들이 혼자 택시타면 불친절한 택시기사들이 진짜 많나요? [새창] 2017-09-21 06:23:19 0 삭제
    대구살다 서울로 이사하고 택시타서 개나리아파트 네거리가주세요~ 했더니 열에 아홉은 승질내시면서 네거리가 어딨냐고 사거리라고 어디사람이냐고 살다살다 네거리란 소리 첨 듣는다고.. 곱게 아니고 버럭하시면서들 얘기하셔서 그게 무슨 큰잘못인줄 알았네요 입에 붙어서 택시타기전에 사거리사거리하다가도 실수하고 이젠 또 사거리가 입에 붙어서 대구에서 택시타고도 두류사거리요~ 하는데 또 승질들 내심ㅠㅠ근데 주변남자사람들은 사거리라고하든 네거리라고하든 아~~무말도 들어본적 없다고ㅠㅠ
    15 긴글ㅈㅅ) 변태는 처벌 못하는 대한민국 [새창] 2017-09-18 17:52:36 0 삭제
    이런 ㅂㅌ들은 어딜가나있나봐요 대체 남의 화장실은 왜 보겠다는건지 또 이런놈들은 포기를 모르더라구요ㅠ 저도 어쩔수없이 1층집에 1년간 살아야했었는데 3개월될때즘부터 묘하게 화장실창문이 거슬리다가 샤워하는데 갑자기 벌컥 밖에서 열리는바람에 소리지르고 경찰부르고. 하지만 해결되는거없음ㅠ경찰들 도움되는거없음ㅠ 주인분한테 허락받고 창틀에 압정박아놓고 창틀 막으려했지만 화장실습기때문에 간간히 열어둬야했고 그러다 그 벽에 붙이는 방향제 있죠? 시간되면 칙 하고 뿌려지는거? 그거보다 생각나서 손재주있는 친구가 스프레이공병이랑 타이머랑 사와서 창밖쪽으로 시간마다 뿌려지게 안쪽에 설치해두고 안에 매운원액? 호신용품에 들어가는 무슨 액체랑 레몬같은거 섞어서 뿌린근처에만 서있어도 기침나는거 만들어서 뒀어요 다행히 사람들이 잘 지나가지않는길이고 낮은담하나 넘어와야했기에 일반사람들이 피해볼일없다 판단했구요 한 2주쯤됐나? 샤워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콜록콜록소리들리고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분이 길에서 눈이 시뻘개져서 돌아다니는 젊은 남자애를 잡았는데 본인말로는 실수로 헤어스프레이를 눈에 뿌려서그렇다는데 바로옆에서도 스프레이 매운냄새가나는데도 끝까지아니라고 우기더랍니다 우기는데 장사없고 후각말고는 증거도없고 어차피잡혀도 벌금이나 훈방이라길래 그냥 이놈 혼좀 나봐라한거라 그정도로 만족했고 그뒤로는 안오는거 같더니 그래도 한번씩 들르는지 일부러 새벽에 화장실 불켜놓고 잠들때가 있는데 멀찍이서 기침소리 몇번들리더니 이사할때까지 다행히도 별일없었어요 어차피 법으로는 사건사고 안일어나고 증거없음 나아니라고 우기면 장땡이고 죄송하지만 경찰분들 그렇게 한가하지않으신건 알지만 이래서안되고 저래서못하고 결국은 출동해서 여기저기 둘러보시는거 외엔 아무도움도 못주시더라구요 만약 지나가는사람들에게 피해가없다면 정안되면 화장실 사용하실때만이라도 호신용스프레이같은거 창밖에 칙칙뿌려두고 볼일보세요 바람 세게 불지않는이상 그래도 공기중에 5분가까이는 매운향이 남아서 모르고 마시면 콜록콜록 기침할수밖에 없어요 일단 여긴다시오면 안되겠다 귀찮아지겠다라는 생각심어두면 슬프지만..ㅂㅌㅅㄲ는 또 다른집 찾아서 떠나겠죠ㅠ 어쩔수없지만 그래도ㅠ
    12 제발 부탁인데 음주운전 하지마세요. [새창] 2016-01-16 16:47:01 1 삭제
    음주운전했는데. 안걸렸다 단속피했다하고 또 하는 새끼들.
    음주운전은 안걸리는게 아니라
    걸릴때까지 하는거고.
    사고났다고 안하는게 아니라
    죽을때까지 하는겁니다.
    준비된 살인자입니다.
    11 먹이체험으로 돈 벌려고 굶기는 동물원 [새창] 2015-11-17 22:11:29 0 삭제
    방송도 봤었고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삼순이 사진볼때마다 봤던 사진인데도 계속 눈물이난다 손에쥐고있는 거울보면서 주인이얼마나그리울거며.. 집냄새가 남아있는 이불위에서 얼마나 집이그리울까 싶어서..사정이 있어서 우리 강아지 다른집에 맡겼다 거긴다른 강아지도 있어서 혼자집에두는것보다 나을거라고 생각해서..근데 나 가고나서 3일동안 현관문앞에 멍하니 앉아만있단다 밥도안먹고.. 내가데려다줄땐 다른강아지들이랑 잘놀길래 그럴줄만 알았다 물도안먹고 종일 현관문만쳐다보고 있단다 그 좋아하던 간식도 안먹고 좋아하던 고구마를줘도 안먹는다는 소리듣고나서.. 삼순이 사진을 봤다 그뒤론 볼때마다 그냥 눈물이 툭툭 터진다 그냥 보는순간 눈물이 난다 지금도. 너무 눈물이나서ㅠ열흘쯤 지났는데 이젠 밥도먹고 물도먹고 친구들이랑도 논단다 근데가끔 멍하게 현관문만 쳐다보고 있을때가 있단다 너무보고싶은데 데려올수가 없는걸 아니까 보고나면 다시 더더그리울까봐 꾹꾹참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ㅠ
    8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23:48:51 0 삭제
    댓글이 너무 많아 순서가 올지 모르겠으나.
    혹시하는 마음에 남겨보네요
    금전적으로 너무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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