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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2	날 강간하려 했던 남자랑 ..제 남자친구랑 친구에요... [새창]	2012-06-16 17:43:10	1	삭제
		일단 남친에게 말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친구라는 개쓰레기놈을 패던지 인연을 끊던지 하겠네요.. 말하기 어렵다면 님이 남친을 좋아해도 끊어야하구요. 장기적으로 찝찝한 기분을 가지고 살 순 없을 듯 해요. 그리고 님의 잘못은 없으니 죄의식 갖지 마시구요.
	801	[BGM]한국 국사 교육의 현실 [새창]	2012-05-10 00:46:11	1	삭제
		저 마지막에 여자얘보고 뭐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논리적으로 보면 저 여자학생 말도 맞습니다. (당연히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이런 말씀을 드리는건 우리나라에서 독도교육을 할 때,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이라고 주입만 하지.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고 이것에 대한 관심이 적습니다. 예전에 제게 외국인이 의미심장하게 '독도는 왜 한국땅인가?'라고 물었는데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였죠. 그 뒤, 안용복과 관련된 이야기나 한국의 우산국 정복과정에서 독도도 같이 포함된 것이고, 과거 우리나라의 지도에 독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일본의 과거 지도에서도 독도는 한국 땅으로 표시되어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이 굉장히 잘못된 것이 자신들이 일제시대에 잠시 뺏어가고 항복하고 돌려준 것을 이제와서 또 자신의 것인양 말하는 것은 자기들의 잘못을 조금도 반성하고 있지 않은 것이죠. 마치 우리가 고구려역사를 보듯이 그 당시를 일본인들은 자랑스러운 대동아시대 이렇게 보는것처럼 느껴져서 화가 납니다.
	800	[BGM] 일베인들이 말하던 '전라도 피해의식' 장난 아니네요 [새창]	2012-04-28 17:13:06	1	삭제
		미친놈들이 안 쓸 생각은 안 하고 통구이가 홍어랑 같은 등급의 욕이니 이 짓하고 있네 둘 다 안 쓰면 되는 거지만 위의 통구이드립 쓰지말자는데 무슨 홍어드립이랑 같은 레벨따지고 있음. 황당하네 자기 부모님이나 친구가 죽었는데 통구이라고 하면 어떤 기분이겠는지 생각을 하고 쓰는지
	799	이순신 장군님 미스테리 [새창]	2012-04-25 22:16:52	8	삭제
		11 위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원균이 그 뒤, 조선수군이 거의 몰살 가까이가는 완패를 당한 것을 본다면 역시 이순신 장군의 뛰어남을 인정치 않을 수 없군요. 또한 명량해전에서는 사실상 거북선은 한 척도 없고 판옥선밖에 없는 절체정명 그것도 도망친 장수가 남겨둔 배 몇 척에다 없는 병사들을 전라도를 돌며 모아서 싸운 것을 보면 정말 이순신은 대단한 지휘관인 거 같음. 같은 물자를 가지고 있다고하더라도 일본의 물량공세였다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말이지요.
	798	스무살.사는게 힘들다 [새창]	2012-03-28 23:29:49	0	삭제
		화이팅! 무엇보다 님을 힘들게 하는게 직장이 너무 먼 것 같습니다. 조금 가까운 거리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면 더 좋겠네요. 스낵코너도 괜찮지만 공장이 힘들긴 하지만 공장에서 일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너무 힘든 곳은 안되겠지만 지금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최대한 좋은 근무조건을 부단히 찾아보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살이면 젊으니 더 그렇겠죠. 지금의 시급이나 상황이 어떤지 알면 더 많이 도와줄텐데 아쉽네요 ㅠ
	797	명량대첩 직후 선조가 이순신 장군에게 내린 장계[BGM] [새창]	2012-03-24 20:44:52	0	삭제
		선조도 일단 나라의 큰 전란을 입고, 대비를 못한 책임이 큰 왕임에 분명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인조와 그 신하들은 정말 부끄러운 왕과 신하들입니다. 손자병법에서도 이길 수 없는 전쟁은 절대 하지 말고, 이길 수 있을 때만 싸워야하고 싸워야 한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하였는데 큰 전란이 있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또 전쟁을 하게 되서 조선에 심대한 피해를 주고 삼전도에서 굴욕까지 당하게 되죠. 그리고 그 당시에 많은 여자들이 잡혀가고, 화냥년이란 욕이 나오게 되죠.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라고 '환향녀'라고 불리며 멸시를 받고(솔직히 오히려 불쌍한 분들인데) 권력자들은 그 이후 북벌을 내세우며 명분뿐인 군대로 자신들을 지킬 군사 세력을 만들 뿐이었으니 나라가 망해가는 데는 고금을 불문하고 지도층의 자기 자신의 배 채우기가 담겨 있는 거 같습니다. 선조 또한 자신의 지위(왕)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은 있는 거 같습니다. 태생적으로 서자인 자신의 신분도 있고요.
	796	창원 [새창]	2012-03-22 20:49:09	1	삭제
		이때 등장하는 진해구
	795	(BMW) 왠지 공부하고 싶어지는 도서관 [새창]	2012-03-10 14:59:40	1	삭제
		111그렇지만.. 민사고는 엄청 돈 낸다고 들음... 서민들이 가는 곳은 아닌듯..
	794	흔한 초등학교 규칙.jpg [새창]	2012-03-07 23:46:42	0	삭제
		이렇게 보니 진짜 교도소같네요 ㅎㅎ 그런데 저런 규칙들을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닙니다. 요새 6학년들 중에 정말 질이 나쁜 아이들은 중학교 양아치들하고 연계하여 담배도 피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또한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다칠 위험도 있고, 떠들다보면 수업에 늦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교폭력으로 삼삼오오 모여서 허튼 짓을 할 수도 있고요. 저기서 폰을 거두는 것도 예전에 학교에서 미쳐서 얘들 괴롭히는 거 찍고 동영상 올리고 그런 무뇌아들도 있고 수업 시간에 폰질하는 놈들도 있기 때문이겠죠. 또한 저런 설문지에 대한 것을 매번 실시하겠다는 것을 보니 저 초등학교가 학교폭력으로 골치아팠던 적이 있거나 선생님께서 학교폭력에 굉장히 단호하셔서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중학교로 가기 전 6학년은 좀 풀리기 쉬운데 저런 엄격한 규칙으로 어느정도 반의 분위기를 잡는 게 옳다고 봅니다. 뭐 학생들의 자유가 너무 없지않냐고 하지만 저기 규칙에 교실에서 3문장밖에 말 못한다 이런 것은 없는 걸로 보아서 어느정도의 자율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1또한 위의 분의 높임말 쓰기는 EBS에 나왔던 적도 있는 것으로 아이들의 인성지도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단순한 무시하는 말투나 시비로 싸움이 자주 일어나는데 높임말을 쓰면서 상호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높임말하는 상대랑 싸운 적은 없지 않은가요?
	793	오유하면 여자사람도 어쩔수없나... [새창]	2012-02-19 13:42:40	3	삭제
		너무 입이 더럽다고 뭐라고 하지맙시다. 나라도 저렇게 짜증나는 상황이면 욕 썻을듯.. 특히 친한 친구라면 짜증나는 마음에 그랬을 듯. 저렇게 말하는 게 일상생활이라면 입이 좀 거칠다고 하실 수 있지만 나도 여자에게 잔인하게 차이고 군대가서 훈련받고나서 저것보다 더 심하게 욕이 늘어난 적이 있어서요. 친구들이 안 그랬던 얘가 왜 이러냐고 놀랄 정도로 환경이 중요성을 느꼈죠. 세상이 다 x같다고 생각했으니깐요. 또 떠올리니 열받네요 ㅠㅠ
	792	19)여자들 ㅅㅅ할때 진짜이렇게해요? [새창]	2012-02-12 20:55:58	0	삭제
		그럼 넌 레쓰비 마시면서 '선배 열 나는거 같아요.' 하면서 먹냐?
	791	19)여자들 ㅅㅅ할때 진짜이렇게해요? [새창]	2012-02-12 20:55:58	1	삭제
		그럼 넌 레쓰비 마시면서 '선배 열 나는거 같아요.' 하면서 먹냐?
	790	카톡아이디친추 [새창]	2012-02-11 15:32:47	0	삭제
		음 뭐라해야하지. 카톡에 친구로는 안 뜨는데 친추추천인가 그걸로 떠요. 대신 님이 님 아이디를 이름으로 안 하면 이름이 안 떠서 누군지는 사진으로 알 수 밖에 없어요.ㅎ
	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1 15:14:28	8	삭제
		김연우 노래 많이 듣고 부르는데 와 듣자마자 와 내가 진짜 저 좋은 곡에 못할 짓을 했구나싶을정도네요
	788	우리나라의 현실 [새창]	2012-02-11 08:36:52	0	삭제
		11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님의 반박은 조금 잘못되었습니다 논쟁을 할 때는 먼저 다른 이의 의견도 인정해줘야하나 님의 시작부터 비방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 댓글의 논지를 정확하게 못 보셨습니다 저 또한 셧다운제의 강압성은 반대합니다 그러나 이를 잘 활용하면 모두에게 이로울 싀 있습니다 그만큼 게임중독은 심각한 상황이고요 물론 게임업체에서 뒷돈이나 받는 짓거리를 보이는 놈들이 있으니 욕을 먹고 그런 정책이라면 과감히 고쳐야하고요 두번째 논지는 셧다운제말고도 우리 청소년들을 억압하는 다른 정책도 많은데 왜 갑자기 셧다운제에만 폭발하는지 의문을 던진겁니다 제 말은 그것들처럼 받아들여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넓은 비판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행동하여 바꿔가란 것입니다 정말 힘없는 청소년들에게 쉬운 것이 아니지만요 저 또한 야자를 바꾸려고 하다가 어떤 사람에게 공부못하는 것들이 그런다는 소리도 들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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