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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좁은문으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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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문으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예전에 베오베에 <신점 볼때 마다 옆에 계시다는 할머니> 글 쓴이 입니다 [새창] 2017-09-15 19:09:06 0 삭제
    사실 이렇게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하면 사람들이 저를 보고 많은 반대와 비아냥을 할것을 저는 잘압니다.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도무지 말이 안되는것을 믿는 이들, 이성이 마비된 좀비같은 놈들이라고 속으로 많이도 생각했지요. 머리가 나빠서 저런게 믿어지나보다 하고...얼마나 멍청하면 저렇게 믿고사나, 과학이란걸 알긴할까...
    믿고 마음편히는 살테니 속은 좋겠네 했지요.

    그러나 지금 제가 확신을 갖고 말씀드리는데 하느님이 정말로 계십니다. 그분 외아드님이신 예수그리스도 께서는 진정 단 한분의 구세주이십니다. 저도 제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아냥과 조소를 각오하고 이런 글을 쓰는 절 보고 '저사람도 나와같은 인간일텐데...저렇게 욕먹을 각오하고 날위해 저런 말을 하니 혹시 저사람 하는 말이 정말일까? ' 가끔이라도 그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하느님의 끝없는 자비와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41 예전에 베오베에 <신점 볼때 마다 옆에 계시다는 할머니> 글 쓴이 입니다 [새창] 2017-09-15 18:55:36 0 삭제
    태생적 장애인의 문제... 이런 의문들에 대해 신학적으로 해설을 요구하는것도 저는 이해합니다. 이 또한 제가 갖던 의문들입니다.
    이 댓글에서 말하긴 너무 긴 이야기들이지요. 원죄도 나와야하고 하느님의 한없는 자비 이야기도 나와야하니...

    어쨌든 저는 지금 님께서 당장 스스로 거룩하고 충만한 믿음을 갖춘채로 하느님께 나아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뭔가 믿기엔 잘못된거 같고 말이 안되는거 같고 하는 상태 그대로 하느님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별도로 그 옆에 있다는 할머니가 실은 마귀다라고 저는 단언하여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런 확고한 판단은 가톨릭교회의 교도권이 그들의 적법한 직무안에서 판단할 일입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매우 심각하게 의심해 볼만한 상황인것은 분명합니다. 님의 안위를 위해 매우 경계해야 할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지난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40 예전에 베오베에 <신점 볼때 마다 옆에 계시다는 할머니> 글 쓴이 입니다 [새창] 2017-09-15 18:43:10 0 삭제
    저번에 제가 쓴 댓글 때문에 그러신거 같습니다.
    사실 님이 하시는 생각을 이해 못하는 바 아닙니다.
    저도 과거엔 님과 비슷한 구조로 생각하고 느끼고 했거든요.
    그리고 하느님이 계시다는 확고한 믿음이 당장 당신 안에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으론 그게 절대 사람의 결심과 의지만으로 될일이 아닙니다. 내안에서 끊임없이 떠오르는 의문과 모순점들...도저히 말이 안되는데?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못믿겠다...이해합니다.
    사실 믿으라는 말을 듣고 바로 아하 하고 믿는게 요즘같은 세상에 더 신기한 일이죠.

    지금 잘 못믿겠고 모순에 혼란스럽고 한 내 모습 그대로 하느님께 다가서고 기도하고 크신 자비에 의탁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전능하신 당신 뜻이 제게 이루어지라고 나사렛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바치십시오 . 믿음을 갖지 못하겠으니 믿음을 심어주시라고 기도 하십시오.

    99.9999프로 못믿겠더라도...0.0001프로는 혹시나 진짜 하느님이 계신가 하는 생각이 있을겁니다.

    만약 절대 그런 생각 없으면 이런 글을 쓰시지도 않았겠지요.


    그리고 님은 마귀가 아닙니다. 인간입니다. 악마와 인간은 아예 태생부터가 다른 존재입니다. 악마들은 떨어진 천사들...본래 강대한 피조물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떨어진 천사들이지만 떨어졌다해도 통찰 힘 지력 영적인 능력 모든것이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앞섭니다. 영화에서 보는 알기쉬운 악마랑은 달라요. 만약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악마에 대한 통제가 없었으면 인간들은 아무도 살아있지 못했을 겁니다. 그들은 오직 인간의 영원한 파멸을 원합니다. 하느님께서 모든 은총을 선사하심에 있어서 그 궁극 목적이 인간을 영원한 구원하기 바라시듯이 반대로 그들은 우리의 영원한 파멸을 궁극적으로 목표합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 입맛에 맞거나 신비로운 것들을 많이 제시하면서 우리를 매혹시킬 능력이 그들에게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것에 대한 분별이 한명의 자연인으로서 살면서는 사실 불가능 합니다. 악마들은 바보가 아니라 인간이 하느님없이도 자신들의 실체를 파악하게 허술하게 활동하지 않습니다.
    39 점 본 후기 유행인거 같아서.. [새창] 2017-09-06 23:09:46 0 삭제
    고해는 하셨는지...ㅠㅠ
    38 아버지의 기연 이야기! + 제 사주 이야기 [새창] 2017-09-06 22:58:22 0 삭제
    작성자님이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사시면서 옛날엔 괜히 그런 말 믿고 마음이 쎄했었지~하며 추억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ㅎㅎ
    37 신점 볼 때 마다 옆에 계시다는 울 할머니. 이제 그만 가셨으면 . [새창] 2017-09-06 22:50:46 1/11 삭제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글은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작성자님이 본인의 입장에서 체험을 가감없이 진솔되게 쓰셨다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저는 각설하고 작성자님에게도 천주교 입교를 강력히 권하고 싶습니다.
    조상신...동아시아 문화권에서, 특히 우리나라 무속판에서 흔히 나오는 말이지요. 조상귀신이 나와 같이있다라ㅡ 저는 작성자님과 같이있다는 그것이 죽은 조상이 아님을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순전히 악한 것이고 작성자님이 좋은마음으로 좋은곳 가세요 하며 달래고 협상할 존재가 아닙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굿으로 풀고 할 문제도 아닙니다. 굿은 일시적으로 상황을 나아지게 할지도 모르겠으나 결국 재앙의 단초가 될 것입니다. 확신을 갖고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반드시 뿌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 존재는 애증의 존재인 작성자님의 할머니의 영이 아닙니다. 확신을 갖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작성자님이 천주교에 입교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말하는 바와 다르게 믿는 바 없이 그리스도를 따라 성실한 신자로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종종 무당들이 신점보러온 신자들에게 이마에 십자가 있는 사람이 여긴 왜 왔냐고 돌려보내는 이야기등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것은 우리가 세례성사때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인호입니다. 이 세례로 우리는 완전히 다시 태어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이곳 사람들이 싫어하며 많은 비난을 하고 비아냥을 살지도 모르겠으나 저에겐 작성자님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분이고, 주님께서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고 한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이웃이 괴이한 것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 욕먹을게 뻔하니 조용히 있어야지.' 하며 위선자처럼 숨을수는 없어서 이 댓글을 남깁니다.

    부디 하느님께 의탁하고 참된 기쁨안에서 사시고 죽은 후엔 그분의 나라에 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5 14:50:07 6 삭제
    전 천주교 신잔데 신기하군요 ㅎㅎ
    저는 신앙생홯중 주님께 직접 음성을 듣고 그런적은 없어서요...뭐 그러한 은총은 절대 일반적인 일이 아닐테니깐요.
    천주교에선 주님께 직접 음성을 듣는 분들이 크게 둘로 나뉘죠. 성인 성녀이거나 완전 사이비거나...
    글쓴분의 믿음과 행실이 충실하여 하느님안에서 기쁜 삶을 사시길 바래요.
    35 신내림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7-07-01 19:11:28 1 삭제
    거룩하고 하나인 사도로부터 전승된 보편교회. 천주교로 오시길 바랍니다.
    비록 작성자님께서 당장은 큰 믿음은 없어도 앞으로 하느님과 함께하고 그분을 따르겠다는 의지를 갖고 기도와 성사안에서 생활하신다면 반드시 이 문제에대해 작성자분께서 걱정하실일이 없어질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악마도 정말 있으나 하느님도 정말 계시고 지상에는 지상투쟁교회도 있기때문입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22:10:58 0 삭제
    단호함없이는 원래 믿음이란게 이렇게 낭만적인 방식으로 흔들리는것이지요 보통.
    이세상에 사람의 과거를 훤하게 읽는 소위 영능력자는 정말로 많습니다.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내 과거 사정에 대하여 신비한 방식으로 안다고 하여서 하는 말이 전부 사실이라고 믿고(조상신유무등) 내가 믿고 받아들여야 하는가는 의심을 품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33 머리가 아픈 이유(실화) [새창] 2016-04-21 20:28:22 8 삭제
    이쪽에 관심 안가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점도 안보는게 제일 최고예요. 단언하여 말할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식으로 사는 무당 본인의 말로가 좋은 경우가 없구요.
    물론 무당이 좋은말 해주고 위험을 피하거나 이득을 보는경우도 있습니다. 이조차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덫과 같은 원리입니다.
    어떠한 악에 빠지게 할때 순전히 혐오스런것만 다가오지않습니다. 남에게 농약을 먹일때 농약원액을 주면 어떤 바보도 먹지않지만, 9:1비율로 사이다와 희석하면 사람들은 먹고도 모릅니다. 그리고 먹고 죽어가도 왜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도 못깨닫습니다. 무당과 어울리고 그와같은 사고관 가치관 지향점을 같이한다는것은 그러한 것입니다.
    조상신이 있어서 무당이 들어왔을때 머리가 아프다고 했죠?
    저는 역으로 그 무당이 들어와서 님을 알아보고 그순간 머리를 아프게 하여 자기말에 넘어가게 한거같은데요. 무당은 정말로 그렇게 믿었을지 모르지만 무당과 같이있는 것이 그렇게 님께 작용하여 님을 자기 영향권하에 두는걸 목적으로 했다는것에 무게를 두고싶네요.
    신기방기하고 관심두고 싶고...뭐어때? 남들 다하는데...라고들 아무렇지 않게 점도보고 굿도하고 하시는데요. 전 무조건 말리고 싶습니다.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하려면 너무 길고 별 공감도 안가실겁니다. 그냥 무속관련 일체 관심끊기+찾지도 않기 하셨음 합니다.
    아마 그럼 어떻게든 그쪽으로 다시 치밀도록 내적충동에 휩싸이거나 외연적 환경에 변화가 오겠지만...그때 바로 아 이거 좀 위험한거구나 하고 알아차린뒤에 그만두시길 바래요.
    32 어제 밤에 남편이 가위에 눌렷어요 그런데 .. [새창] 2016-04-19 19:06:14 0 삭제
    악은 의외로 평범하거나 가련한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때론 가련한 모습으로 찾아오기도 하구요. 참 헷갈리지요. 그때문에 마음도 약해지고 동정심이 생기기도 하구요. 사실 당연한 원리인게 악이라는것이 뿔달고 흉칙한 모습으로 나타나면 아무도 속을이가 없습니다. 다 주님께 달려갈것이기 때문입니다. 악은 누군가에게 농약을 먹일때 농약원액을 건네지 않습니다. 사이다 9할에 농약1할을 타서 주지요. 그러면 마시면서 시원하기도 하고 맛도 좋습니다. 유혹또한 그러합니다.
    분별없는 동정심은 걷잡을 수 없는 파괴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오직 누구한테 달아들며 우리를 맡겨야 할지 알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각에 속지마시고 교회의 가르침을 내 생각보다 앞서 세우십시오. 그리고 모든 악을 갈아버리는 최고의 준성사인 묵주기도에 열렬히 매진하십시오. 이것은 성모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건네주신 절대 잃지 말아야할 보물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더 열심히 하시란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하루 20단 매일 해보시길 강권합니다.
    31 어제 밤에 남편이 가위에 눌렷어요 그런데 .. [새창] 2016-04-19 18:30:04 0 삭제
    +찬미예수님
    교우분이 환시로 인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댓글을 쭉 보니 여러조언이 있습니다만...
    주님께서 손수 세우신 단 하나뿐인 성 교회의 자녀가 무당에게 갈순 당연히 없지요. 자매님께서도 이미 이러한 사항은 당연히 생각도 안하시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내생각대로 일이 안풀어져 죽더라도 교회의 품안에서 죽으리라 다짐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런것이 독실함이고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겁먹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오. 우리는 죄를 짓고 삵고 그다지 진실치 못한 태도로 주님을 대하고 있어도 적어도 하느님의 독생성자의 살과 피를 영했습니다. 주님의 살과 피가 우리에게 실체로서 흐르고 있는것입니다.
    겁먹고 두려워하지도 마시고 다른 방향으로 가지마시고 영적인 문제는 성 교회에 의탁하십시오.

    무당에게...딱 한번쯤어때...성당다녀도 차이가 없는데? 한번 다른곳도 가볼까 하는 것으로 악이 타고들어옵니다. 댓글에 하도 무속과 절과 기타등등 성 교회의 울타리밖의 영적인 것들을 권하는 분들의 글을 보니 걱정이 치밀어 노파심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비신자분들이야 걱정하는 마음에 그런 말씀들을 건넬수는 있으나 신자는 죽을각오로 절개를 지켜야겠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성 교회로 더욱더 달아드십시오. 매주 성체를 영하시고 매주 성사를 보시고 이 문제에 대해 주님께 의탁하며 맹목적으로 청하며, 성모님께 전구를 청하십시오. 틈이 날때마다 성체조배를 하십시오. 저의 미천함을 보지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시어 저를 지켜달라 겸손되이 주님께 청하십시오.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그리고 실제삶에 있어서 양심에 충실한, 이웃을 위해 희생적이고 선량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일단 가장먼저 할수 있는것은 묵주기도 이겠습니다.최소 하루 5단은 바치시는지요? 주님의 기도만 말씀하시는것 같아 염려가 되어 묻습니다.
    30 저번에 검은그림자가 자꾸보인다는 글을 올렸던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5-12-24 01:28:11 0 삭제
    저는 이런 제 댓글이 비공감을 많이 먹고 욕도 많이 먹을 것이라는것을 이미 압니다. 가톨릭이나 개신교나예수쟁이들 하는소리 뻔하다고...지금부터 어떤분이던 저한테 뭔 쌍욕을 하고 모욕을 주건 저는 다 용서하겠습니다.

    그러니 뭐야 개소리야 하시기전에 역으로 이렇게도 생각해보세요. 살면서 누군가가 욕을 먹고 비아냥을 살걸 각오하면서 님을 위해 무언가 도움을 주려할때 그사람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저는 글쓴님이 선한 결과를 얻는것 외엔 지금 제가 욕먹느니 하는 것은 개의치않습니다.

    공게는 거짓말이 많은 곳이죠. 솔직히 그냥 재미삼아 하신 이야기이길 바랍니다. 그게 제일 좋죠. 제 염려가 염려도 아닌것이 된것 아닙니까? 그러나 사실이시라면, 구마시식에 경험이 많은 김웅렬신부님을 찾아가보세요. 아마 1만건 이상 구마경험이 있으신 분으로 압니다. 지금 배티성지에 부임해 계실겁니다. 진짜라면 죽네사네하는 심정으로 가보세요. 불안에 떨며 시간을 보내느니 시간내서 가보시는것이 좋지않습니까?
    말로만 괜찮을거야 하며 실상 마음은 불안해 하시느니, 움직이실 때입니다. 형제님의 평안을 빌며 화살기도 드리겠습니다.
    29 저번에 검은그림자가 자꾸보인다는 글을 올렸던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5-12-24 01:14:35 0 삭제
    아마 많이 심란하실듯 합니다. 많은 분들은 더 힘차게 살아라..기세로 물리쳐라..이런말씀들을 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뭐 어디 맘처럼 되나요. 사람의 기세도 혼자만으론 한계라는것이 있습니다. 이미 그게 안되고 불안이 극에 달하셨으니 이런글을 올리신 것이겠지요. 그래서 제 의견은 다른분들과 좀 다릅니다. 겸손하셔야 합니다. 흥!니까짓게 하는마음으로 소리쳐봤자 두려움은 가시지 않을거고...보이기도 계속 보일겁니다.
    각설하고, 스님이 신통은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청정한 계율을 지키며 사시는 분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사주를 보고 미래를 예견하여 중생마음에 미혹을 일으키는것 자체가 불가에서 본디 엄히 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가에서는 인연과보따라 갈때 가는것이라 가르치는 곳이니...스님 말이 영 틀린것도 아닙니다.

    저는 성당으로 오셔서 신부님과 상담을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그냥 로마가톨릭안에서 이 문제의 끝을 보십시오. 개신교에서 예천불지 협박조의 선교와 비행탓에 그리스도교 자체가 좀 안좋게 다들 보시는것 다압니다. 그래도 일단 오셔보십시오.
    적어도 사제는, 님의 문제를 대할때 스님과 같이 일절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님의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제는 '죽을때가 되었으니 하고싶은것이나 하라'며 님을 버려두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제는 구마시식을 하건 간절한 기도를 하건 포기않습니다. 님이 여기선 답이없다며 발길을 설령 돌리고 잊더라도 가톨릭은 포기안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소용없어 보이시나요? 검은그림자와 스님의 묘한 신통을 보고 영혼의 세계를 눈으로 겪으셨으면서 ..역으로 가톨릭의 가르침과 그안에서 일어나는 신비를 믿지 못하시는건 오류입니다. 가톨릭은 우리현실에서 악마라 불리는 존재가 인간과 별개로 실존함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10:43:37 0 삭제
    다른화도 보고싶네요 엄청 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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