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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아아 영화 뭐볼지 모르게써요 ㅠ 꾼/기억의밤/토르라그라노크/오리엔탈살인 [새창]	2017-12-05 16:45:01	0	삭제
		오리엔탈 어제 봤는데 연기자들 합이 좋아요 꼭 보세요!
	58	홍대 적당한 양식집 추천해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6-12-29 10:36:55	0	삭제
		엉엉 ㅠㅠ 홍대가면 가볼게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9 00:01:09	77	삭제
		솔직히 말해서 일자리 구하는게 미친듯이 힘들수도 있어요 나이 먹어서 체력도 당연히 모자랄테고 그렇다고 본인 가정을 만들어놓고 부인과 아이가 있는데 당장 취업 안된다고 손놓고 있는 사람 육아중인 부인이 이리저리 뛰어서 돈 구해오는 마당에 본인은 손놓고 있잖아요 집안일도 상활비도 육아도 뭐 하나라도 해보겠다는 의지가 없는데 언제까지 두고 보시게요? 이혼 말까지 나왔으면 이미 글쓴 본인도 한계의 한계 이신거같은데 굳이 정 그렇게 그남자랑 사셔야 겠으면 부부상담 이라도 받으세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보기에도 짜증날만큼 결혼에 부적합한 사람으로 보여요
	56	쿨 불닭도 있네요.jpg [새창]	2016-06-24 03:30:41	21	삭제
		어...불닭은 삼양이 오리지널요 팔도에서 카피해서 불낙 내놓긴 했죠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14:20:21	0	삭제
		디비디 가수요 카페 있어요 다음에 검색하시면 나올텐데 블루레이도 신청 받고 있어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00:43:10	2	삭제
		일단 성장 면으로 말하자면. 어릴적의 덕선이는 친구들이 하는 말에 혹해서 고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주로 노력했었죠. 선우한테 눈올때 고백해? 이러면서 말이죠. 정환이 한테도 그랬어요. 네가 좋다 하고 말한마디 못하고 근처를 맴돌기만 했죠. 그랬는데 정환이는 매일 타박하고. 어쩌다 한번씩 마지못해 들어주는 포지션 이었잖아요.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필요한 애정결핍에 어리기 까지 한 여자아이 한테는 분에 넘치는 상대였던게 맞아요. 애정결핍은 택이나 덕선이 아빠처럼 응 그럼. 너 잘하지~ 그럼그럼 내딸 이쁘지~ 사랑을 주고 있다는걸 끊임없이 표현 해야해요. 인간의 자존감은 빨리 생기는게 아니거든요. 충분한 애정을 느낄때 까지 계속 지켜봐주고 긍정해주고 표현 해주는게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인걸요. 그런 조건에 맞는 덕선이 짝은 농담으로 라도 덕선이 낮춰지는 언행 안한 택이가 더 어울린다고 봤구요. 몇화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나 대학가려면 수연이라고 불러야 한대. 하면서 덕선이가 택이란테 말해요. 택이가 듣고 귀엽다는 듯이 웃는데 자존감 바닥난 덕선이가(본인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 때니까요) 너 지금 나 비웃냐? 하면서 따지는데 택이가 정색하고 말해요. 내가 미쳤어? 널 비웃게. 그런거에요. 이애들 사이는 단 한마디 라도 상처주는 말 안하려는 그런 노력이 대놓고 보이는 그런 택이라서 덕선이가 용기내서 고백도 한것같아요. 에피소드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기대서 회복하고 성장하는게 보여요. 원하던 결말은 아닐지라도 그애들이 최선을 다 했다는걸 그렇게 가볍게 보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53	전 택이가된게 자연스럽다 생각하는뎅.. [새창]	2016-01-16 00:29:13	0	삭제
		진짜 공감요 ㅠㅠ 그런사랑 받아보면 그게 사랑인줄 모를때라도 왠지 모르게 내 목마름이 해소되는 그런 기분이 있어요 ㅠㅠ
	52	저는 응사시리즈중에 응팔이 가장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새창]	2016-01-16 00:12:05	0	삭제
		진짜 공감가요 ㅠㅠ 진짜 남자답게 보였던건 외려 택이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무시 당하니까 그냥 좋다 한마디 했을 뿐인데 너 미쳤냐? 하는 반응 오니까 욱해서 고백한걸로 보였거든요. 덕선이 그렇게 부르지마. 사랑받을 자격 있어. 이런 의미로 충분히 보였는데... 내면적으로 굉장히 성숙하고 단단하게 사랑을 준다고 느꼈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욕을 너무 먹네요
	51	복선은 둘째치고, 최택이 남편인 당연한 이유 [새창]	2016-01-16 00:02:54	0	삭제
		하...그건 진짜 최사범님 이라서 가능한 거에요 ㅠㅠ 어쨌거나 서로 아낌없이 보듬어주는 둘이 잘되서 기쁘네요. 욕먹는 아이들이 속상하긴 해도 드라마속 그애들은 행복하겠죠 ㅠㅠ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23:58:10	0	삭제
		응정적-긍정적 만한것이 -반한것이 모바일이라 오타가 ㅠㅠ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23:53:47	4	삭제
		일단 덕선이는 애정결핍이 심하고 사랑받고싶어서 아무리 싫은것도 할 수 있는 아이죠. 닭다리를 뺐겨도 참고 계란이 두개면 본인은 콩자반을 싸가야하죠. 첫회때 여주의 결핍과 굶주림은 아주 잘 표현 됐어요. 사랑받고 싶어서 항상 웃죠. 개정팔이 까내리고 깎아내려도 웬만하면 참잖아요. 터지면 주먹질도 하긴 하지만. 그리고 애정이 부족하다는 힌트로 나왔던게 식탐이죠. 음식에 집착하면서 욕심부리고 먹고 또 먹고. 그렇게 식탐을 부릴때면 정환이는 너 또 집처럼 먹냐 돼지같이 먹는다며 타박했죠. 딱 그정도의 차이에요. 결핍없는 애정을 받으며 자란 정환이는 이해가 안되요. 굳이 호감사려고 시근사근하게 굴지 않는것도 부족함이 없는 아이. 라는 설정을 굳히려고 나온 성격 같구요. 서로 너무 달랐던 거에요. 그냥 인간 자체가 너무 달라서 이해할 수 없었던거죠. 정환이가 표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고등학교 씬 내내 안보였었거든요. 그렇지만 상대를 낮춰 말하고 대하면서 자신이 그사람을 사랑한다는 걸 알게 해주긴 힘들어요. 그냥 덕선이가 받아들이기 힘든 사랑이었어요. 그러니까 오해가 쌓이고 해결이 되지 않았죠. 그냥 숨쉬는것 처럼 입 열때마다 응. 그래. 하면서 응정적인 반응으로 덕선이가 받고싶었던 애정을 채워준 택이와 연결 될거라고 전 아주 당연하게 생각했었네요. 덕선이가 많이 가벼운 아이가 되버린게 슬퍼서 써봐요. 애정이 고팠던 여자아이가 어린 시절에 내게 사랑을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남자들에게 만한것이 그 애의 감정 자체가 가벼운건 아니죠. 사랑 받기 위한 노력은 누구보다 대단했거든요. 그냥 엇갈린거죠. 타이밍도 그랬고 방식도 달랐으니까요. 덕선이 이제야 겨우 성장해서 자기 두 발로 사랑하는 사람 찾아갔어요.
	48	택이가 덕선이 남편인게 당연한 이유 [새창]	2016-01-15 23:38:39	0	삭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시켜주고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죠. 상대의 그대로의 모습을 그냥 다 이쁘다 좋다 괜찮다 하면서 받아준 그 사랑이 덕선이를 성장시키고 본인이 원하는 사랑을 찾아갈 정도로 독립된 인간으로 만들어주죠. 그런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보통은 결혼까지 가더라구요. 전 제 옛날 남자친구 생각나서 첫화부터 선택커플 밀었네요 ㅠㅠ 아이들 꽃길에 기뻐 눈물이 납니다 ㅠㅠ
	47	넘나 심심한 것........ 아바타 화장합시당 [새창]	2016-01-05 00:41:47	1	삭제

	46	저한테 공감 좀 해주시어여^^^^^^^^(대자연ㄱㄱㄲ...주의) [새창]	2015-12-28 18:21:21	0	삭제
		개객끼ㅠㅠ
	45	이거..이거 갖고 싶어요...ㅠㅠ(락덕후 뷰징어 없나요...) [새창]	2015-12-26 16:14:26	1	삭제
		으어어 제가 뭘 본거죠? 아이언 메이든하고 눈 천개 그룹 좋아하는데 ㄷㄷㄷ 앨리스 쿠퍼가 취향저격 하네요 ㄷㄷㄷ 앨리스 쿠퍼 얄범사도 취향일까? 고민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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