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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후루루챱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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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루챱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12:39:42 0 삭제
    제 친구 25살에 결혼햇는데 간호사로 번돈 5천마넌 가지고 갓고 남자는 서울 전세 해왓어요 나이가 26살이면 학생이라고 해도 어린것도 아닌데 1500이라니요.....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16:50:28 107 삭제
    근대 왜 시골에서 혼자 못사시는 거에요? 저희 할마니가 85세이신데 혼자 사신지 10년이 넘었거든요 저희 할머니는 설날 추석 할아버지 제사 때 올라오시는데 1주일 이상 안계세요 와셔도 티비나 보시구 거동하시기 편하진 않아서 밖에 산책도 거의 안하시구요 시골에서 다른 할머니들이랑 노인정 가셔서 맛난거 드시구 노시구 일도 하시구 사세요 거기 오래 사신분이구 여기 딱히 뭐 없으면 답답해서 본인이 못사실거 같아요 차라리 거기 계속 사시구 자주 들여다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희는 삼촌이 할머니 약 때문에 여름겨울 휴가랑 2달에 1번 정도 시골에 1박 이상 다녀오세여 미혼이시거든요 저희는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니 이러지만 1시간 반 정도면 남편분이라도 자주 들여다볼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리구 시부모님이랑 사는거 쉽지 않아요 남편분이 그렇게 말하는 거야 당장 닥치지도 않은 일인데.. 말이야 쉽죠 아무튼 지금부터 찬찬히 얘기하셔서 미리 대비하시는게 나중 생각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257 뭘로 돈 벌어오던지 상관말라는 남편 [새창] 2017-09-20 12:11:23 2/26 삭제
    친정아버님한테 우선은 말씀드려서 남편분께 실전을 보여달라고 하세요 친정아버님이 남편한테 밑바닥 일부터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구 말씀하시게 해서 일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잇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사람과 사람들? 프로에서 보니까 어부 장인어른 밑에서 사위가 일배우던데 엄청 힘들어보이던데도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일을 물려받고 싶으면 그 정도의 근성을 보여주는게 도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편분이 열등감? 자격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남편분이 무슨 일을 하든 기술로 평생 먹고 사는게 요즘은 최고라는 식으루 세뇌시키실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어쨋든 쓰니님 남편, 쓰니님이 편들어주셔야지요 친정아버님께는 면목없지만.. 저라면 아버님께 말씀드릴거 같아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
    256 결혼하신 여자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스압주의) [새창] 2017-09-16 10:15:42 3 삭제
    나도 우리부모님 딸이지만 아내분 너무하네요.. 남편분이 처가 잘 챙겨주시면 본인도 시가 잘 챙겨야죠...지레 겁먹고 피해의식이 심하신거 같아요 남편분이 일방적으로 과한걸 요구하는게 아닌데...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16:28:19 1 삭제
    글쓴님 마음 이해되요.. 친정 도움받을 형편이 안 되는데 거처도 마땅치 않고 직업도 없으시니 남편분한테 기대고 싶으신 마음 이해해요. 뭐라도 정해져야 이혼을 할 텐데 큰일이네요... 아이두 있구요. 우선 상담받아보시고 아이를 데리고 올 형편이 되시면 데리고 오시구 아니면 잠시 시댁에 맡겨놧다 데리고 오시면 안될까요? 글쓴님이 자리잡을 때까지
    이혼을 몇 달만 유예하면 좋을텐데... 아이가 곧 초등학생이 되면 엄마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할텐데 글쓴님이 좀 안정적인 직장을 얻으셔야 편하실거 같아요... 글쓴님 지난 글 보면 아이 정말 사랑하시고 손재주도 좋으시고 그런 남편 인내할만큼 마음도 넓으신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힘내세요 사랑하는 아이와 꼭 행복한 생활 영위하시길 바랄게요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08:58:17 10 삭제
    여름이면 벌레 엄청 꼬여서 와이프님이 짜증날만 하실거 같구 쓰니님도 잘못하긴 하셧지만.. 아침부터 와이프님이 그러시면 하루종일 기분 안 좋으시죠 이번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구 무슨 일이 있으면 퇴근하고 돌아와서 집에서 얘기하자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희 부모님은 집안의 일(잘못한일)을 밖에 있는 사람한테 말하면 기분 상한다구 참앗다가 귀가하면 말씀하시더라구여 우선은 하루 잘보내시구 귀가하셔서 와이프님과 잘 다독거리시길 바라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12:19:24 2 삭제
    글쓴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 상황에서 직장 잡고 이혼할 생각까지 하시는거 정말 대단한 거에요 주변을 보면 생각외로 글쓴님처럼 나서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정말 힘든 일인걸 느낍니다 지금 이렇게 행동하시는 것도 아버님은 자랑스러워하실 거에요 꼭 힘내셔서 어머님 살아계실 때 잘 되어서 어머님이 글쓴님 좋아진 상황 보고 가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252 6월 23일 인천지방법원 2시 박양 재판 후기(인천여아살인사건) [새창] 2017-06-24 22:55:29 158 삭제
    가해자들 엄마가 모두 교육자네요? 그것두 공범이라지만 주범으로 보이는 여자 엄마는 초등학교 교사...교육자라면 아이가 자라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을텐데.. 원만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럿을거 같지는 않아요..
    251 살해된 여아 부모의 심정 [새창] 2017-06-24 08:18:00 23 삭제
    나중에 재판 끝났을 때 부모님들이 참 걱정되네요.. 어머님은 얼마 전 기사(김현정씨 뉴스쇼인가?)보니 저때보다 더 상태가 안좋으신거 같더라구요..
    그리구 저 딸램이 막내이고 위에 애들이 둘이 있는거 같은데.. 그아이들도 참 걱정이네요.. 정신적으로 충격도 많이 받앗을거구.. 에휴
    그리구 가해자 부모들은 못된 사람들이고 큰벌 받아야 하지만 가해자한테도 여동생인가? 동생이 하나 있는거 같은데 걔는 한국을 떠나야 할 지경이겟네요.. 손윗형제 잘못둬서 무슨 고생인지..
    25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6-24 08:13:08 6 삭제
    눈주위가 비슷한거 같긴한데.. 사진 말구 저 박지현이라는 여학생이 확실한가요? 어디서는 아니라구들 하던데..사안이 워낙 심각해서 혹시나 애꿎은 사람 사회생활도 못하게 하는건 아닌지 좀 무섭네요..
    249 결혼.. 다시돌아가면 안할것이다. [새창] 2017-06-23 10:20:02 5 삭제
    아마 쓰니님도 경력단절만 되지 않으셧어도, 가정생활이랑 사회생활을 병행할 수 있었으면 덜 힘드셧을 거 같아요. 남성동지들 힘들죠 만약 아이를 낳아서 사정상 맞벌이를 못하면 혼자서 본인 포함 셋 이상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데 당연히 그 노고가 크고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자는 보통 아기 낳으면 경력이 단절되고.. 아기낳고 일 좀 해보려고 하면 고용안정성이 보장되는 공뭔이나 교사 같은 직업 아니면 재취업도 힘들고 재취업 후 일자리를 마음에 안 들어하시는 사람들두 많더라구요.. 요즘엔 여자들 학력도 높아서 일해서 자기성취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일을 쉰지 오래되엇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겟지만요..
    전 제 주변 사람들 타의로 경력단절되는거 보구 결혼이랑 출산 생각은 접었어요 결혼이랑 아기가 주는.기쁨 정말 크구.. 제친구들 가정보면 저도 부럽고 부럽다고 친구들한테 표현하지만 할 자신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참 근데 생각이 점점 바뀌어가나봐여 결혼전에 여자가 결혼안하면 어떡하냐는둥 난리법썩을 떨던 친구들 지금은 결혼 안한다구 한다는 친구 보면 대단하다고 난리입니다 ㅎㅎ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7 12:05:11 0 삭제
    아.. 배달이 되는데 글쓴님 계신곳까지 배달이 안되는거 같네요 먼데까지 배달이 안된다는거보니
    글쓴님 입맛에만 맞으면 되져 뭐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7 12:04:12 0 삭제
    우리집 앞 멕시칸은 감자도 튀겨서 주는데 15000원이고 배달도 되고 맛잇어요 솔직히 배달도 안되는데 싼거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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