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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6
    방문 : 8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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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씻지 않는 신입사원... [새창] 2017-02-03 18:44:42 32 삭제
    엌 이건 또 언제 베오베로..!
    헐 감사합니다. 의외로 이런 사람이 많군요;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팀장님께 퇴근 전 면담 신청해서 지금 끝났습니다.
    업무 문제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고 민망하지만 글 쓴 내용에 관련해서도 말씀 드렸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결정적으로 팀장님께도 말씀드려서 당장 바뀐게 없더라도 속은 시원하네요.
    후기가 멘붕게가 될지 사이다게가 될지는 이달 중순이나 다음달쯤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공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69 씻지 않는 신입사원... [새창] 2017-02-03 17:33:59 92 삭제
    헉 언제 베스트에 왔지;;;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은 씻고오겠죠..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안씻고오면.. 싸우자는거죠 그건 ㅋㅋㅋ

    향수 뿌려주라는분들이 계신데 자기 몸에서 냄새가 나는건 아는지 공기중에 뿌리는 향수 자기 자리 근처에 무쟈게 뿌려댑니다.
    그 냄새도 코아파요..
    둘이 섞이면 기괴한 냄새가 완성됩니다! 하하하하
    168 씻지 않는 신입사원... [새창] 2017-02-03 13:28:04 123 삭제
    아아아아
    이 모든게 다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다 없었던 일이고 없는 일이었으면...........................

    답답해서 돌아버릴거같아요......
    167 씻지 않는 신입사원... [새창] 2017-02-03 13:26:03 122 삭제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결론은..
    점심시간에 결국 질렀습니다..ㅋㅋ
    좀 민망한 질문인데 혹시 머리 감고 왔느냐고 오늘....
    해맑게 대답합니다..
    머리 감으면 잘 안말라서 안감았어요.
    ...네?
    뭐 이래저래 설명을 했습니다.. 사무실에 우리부서만 일하는거면 상관없는데 다른 부서 사람들도 지나다니고.. 떡지고 냄새나는 머리가 좀 신경쓰인다.. 서로 매너인거같다...
    아침에 감으면 머리가 안말라서 안감고 온답니다..
    그럼 저녁에 감으라 했더니
    저녁에 감고 자면 감기걸린답니다..
    ...
    누구와 대화를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_ -
    안감고 다니겠다는건가 저거..
    분명 왜 이런 얘길 하는지 설명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럽니다..

    참다못해 좀 일찍 일어나던가 저녁에 말리고 자던가 해서 좀 감고 씻고 다니라고 질렀습니다.
    음..
    말리기 너무 힘들고 추워서 감기걸린다네요 ㅋㅋ

    아씨...
    저 머리털을 다 뽑아야 얘기가 될라나 싶습니다.
    말이 안통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왜 고민한거지 나.......
    166 씻지 않는 신입사원... [새창] 2017-02-03 11:56:25 31 삭제
    갈구는건 저나 언니나 좀 마음에 걸려서 삭히고 마는데 솔직히 같이 다니기 너무 싫어요..
    이런 생각 하는 내가, 우리가 나쁜걸까 언니랑도 자주 얘기하구요....
    따돌리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솔직히 정말 너무너무 괴로워요 최소 씻고만 왔으면....
    165 씻지 않는 신입사원... [새창] 2017-02-03 11:46:28 8 삭제
    웃으셔도 괜찮습니다 ㅋㅋㅋ 저도 웃겨요 이 상황이 ㅠ ㅠ
    다행히(?) 전화상으로 고객 응대 하는 업무여서..
    면대면으로 고객 응대하는 업무라면 진즉 얘기가 나왔겠죠 ㅎㅎ
    윗님 댓글에 쓴것처럼 점심시간에 조심스럽게 얘길 꺼내봐야겠네요..
    164 씻지 않는 신입사원... [새창] 2017-02-03 11:44:13 48 삭제
    착하다는건 항상 웃고 밝고 업무적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했을때도 경청하고 하는 부분에 대해 얘기한 것 입니다..
    물론.. 바뀌는건 딱히 없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지각얘기만도 내가 몇번을 곱게 얘기했는데!!!...에혀..
    그냥 표정연기를 잘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오늘 점심 나가서 먹을때 조용히 얘기해봐야겠네요..
    같이 나가기 싫은데..ㅠ ㅠ.......... 업무적 거리보다 더 가까워지면 냄새 더 날텐데...;ㅅ ;....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6 00:44:04 0 삭제

    아 몰랑 다 주작이양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6 00:33:09 0 삭제
    죄송합니다! 술먹었습니다!! 애인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시무룩...
    161 스모부랑 살면 신비한 체험을 자주 할수 있다 - 7 [새창] 2016-10-19 18:32:59 58 삭제
    분명 얼굴에 모자이크가 되어있는데 너무 해맑아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03:14:03 0 삭제
    그러니까 벌칙은 추천이라는건가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03:12:29 0 삭제
    벌칙 잘 봤 ㅋ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03:03:27 0 삭제
    근데 진짜 궁금한게 셀후가 머에여...? (아재아재)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03:02:44 0 삭제
    옴마야..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02:58:46 0 삭제
    ... (하지만 그 누구도 next day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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