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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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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수동적인? 남자친구 ...점점 싫증나네요 [새창] 2019-02-13 10:15:53 0 삭제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남자고 제 여친두 집이 부모님계시다면서 집에선 통화가 안된다고 해요. 연락 중요시 여긴다면서 먼저 톡한번안와요 3달넘게 만나면서 선톡 한 5번왔나? 근데 제가 일때문에 몇시간 연락없으면 서운하데요. 전화도 딱한번 먼저왔어요.
    부재중 찍혀있어서. 만나자는 소리도 제가 안하면 한번을 안해요. 데이트 코스는 제가 매일짜고.. 제가 연락안하면 이미 끝난 연애인데 제가 억지로 끌고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좋아해서 만나는건지 나이가 있어서 걍 만나는건지.. 저도 좀 지쳐가요. 끝내야할지..
    12 연락이란게 참 어렵네요오 [새창] 2019-01-16 23:08:51 0 삭제
    조언해 줘서 고마워요. 틈틈히 열심히 챙기려구요ㅎㅎ
    11 연락이란게 참 어렵네요오 [새창] 2019-01-16 23:04:21 1 삭제
    오늘 만나서 잘 풀었어요! 여친도 저바쁠까봐 먼저 연락못하고 마냥 기다리다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서더래요. 그래서 더 다가 가기도 어려웠고, 저는 저대로 서운한거 말하고 본인이 생각해도 오빠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것 같다고.. 다 풀고나니 더 좋네요. 마치 이제야 연애하는 느낌이에요. 쁘쟁이님 조랑 고마웠습니당.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6 14:54:11 0 삭제
    거리가있다는건 정말 물리적으로 좀떨어져서ㅜㅠ 바로바로 만나지 못한다는 얘기였어요.

    사실 저는 모솔은아니지만 소개팅을 한적이 많이없어요. 첫인상에 누구를 바로 좋아해본적도 없고요. 주변에서 사람을 오래겪다가 호감이 생기고, 깊어지는 그런 타입이에요.

    확실히 에프터때까지 제반응이 하트뿅뿅해서 막 호감을 표현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한 3주쯤 연락하고 알아가고 서로의 일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상다에대한 호감이 깊어지는 느낌이였고 이번 삼프터때 마음을 표현할 생각이였는데 조언 읽어보니 상대방이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아직 저한테는 첫만남에 호감을 느낀다는게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많은 도움이 됐어요. 고마워요
    9 노량진 음식에 대해 환상을갖고있는분이많네요 [새창] 2015-03-19 02:20:16 0 삭제
    가장먹을만한건 테이크아웃 커피 점보사이즈 가장큰게1500원 기본 1000원. 학원가쪽 말고 수협마트? 지하 상가 음식점은 나름괜찬던데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14:52:50 1 삭제
    댓글보고 최o맥주 인걸보았는데.. 저는 저번주 토요일 5시? 정도에 감튀랑 맥주2잔 시켰는데 뭐라안하고 잘주긴하더군요. 근데 사람이 아무도없어 넓게앉으려고 했는데. 구석자리에 2명딱 붙혀서 앉으라 하긴하더라구요..잠깐 시간때우러간거라.. 별상관은 안했는데..쬼그랬어요
    7 신랑 생일상 차렸어요~ [새창] 2015-02-09 13:07:42 6 삭제
    솜씨가 좋으세요~~맛있어보여요 ㅎㅎ
    5 뚱뚱한 여자로 산다는 거, 진짜 비참하더라고요. [새창] 2015-02-08 03:14:06 1 삭제
    작성자님!! 먼저힘내시고요!! 다시한번 다이어트 해보자 마음 먹으셨다니 제 경험담을 말씀드릴께요.
    먼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의지박약에 운동과는 거리가 멀고. 나날이 살이 100kg까지 쪘을때가 있었죠. 의자에 앉아있으면 뱃살때분에 갑갑함이 느껴지고 이러다가 헬스pt를 선택했어요. 물론 비싸요. 날강도 같고 1시간 중 40~50분 같이 운동 도와주는데 4~6만원 다양하게 뜯어가더군요.
    근데 이걸 거론한이유가 강제성이 부여되더라구요. 문자 전화로 안오면 혼내시고. 또 운동 시도조차 안했었던 놈이라 이것저것 기초상식에 식단까지.. pt받는분들 중 저처럼 비만이신분들도 많아서 덜 창피했기도 했고요. 강제성이 부여되니 매일 출근도장 찍게되고 몸무게 매일체크하니 무서워서 식단지키게되고.. 3개월동안 150만원가량 썼지만 후회는 안됐어요. 지금은 25kg감량후 꾸준히 관리해 20kg감량 체중에 일반식사하고.. 튀김류나 술만 자제합니다. 요요는 어떤 감량방식에도 있는것같아요. 뺏다고 방심하는순간요...꼭다이어트 성공하시고 마음의 상처 다 털어버리시길 바랄께요^_^ 화이팅!!
    4 자주가는 단골집!! [새창] 2015-02-08 02:51:10 1 삭제
    그 삼익지하상가 맞구요~ 들어가셔서 떡방앗간 옆으로 보시면 정말 조그만 밥집이있어요. 스마일 식당이랍니다.
    고기류나 반찬류주문하시면 찌게 하나씩 끓여주시는듯 해요. 어쩔땐 된장찌게주시기도하고. 찌게류 시키면 당연 주문하신찌게 나오기도하고~ 제육이 맛있어서 제육추천드릴께요!! 요기는 혼자오시는분들이 대부분이고. 간은 좀 쎄게하시는 편인데 제입엔 맛있어요!!ㅎ
    3 취식객(取食客) [새창] 2015-02-07 22:39:39 1 삭제
    아아아아아...마무리지어주세요 ㅠㅠ
    2 자주가는 단골집!! [새창] 2015-02-07 21:52:19 4 삭제
    핫!! 여기는 서울이구. 노량진입니다~ 아파트앞 상가 지하에 있는데 테이블딱 4자리 있어요 ㅎㅎ.
    1 식당1년5개월동안 진상 베오베 [새창] 2015-01-31 20:00:19 17 삭제
    앗!!!베오베 감사합니다!! 정말 소설이면 좋겠지만 식당경험해보니 세상에 정말 다양한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죠..막 뭐라하고 싶어도 다른손님들 계시고, 부모님 가게시기도 하고, 사실 손님한테 직접 면전에가서 뭐라 말하기 힘든게 사실이더라구요 ㅎ

    추천감사드리고~ 오유님들도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추가로 썰하나 더풀면.. 본인이 1년동안 여기서 300만원어치 먹었다고... 현금영수증을 연말에 300만원 해달라는 사람도 있었죠.. 요즘 현금내는 사람도 드물고 영수증 따윈 없는데 300만원 사먹었다고. 현영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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