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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후방주의] 윗옷을 완전히 벗어젖히는 여자들.gif [새창]	2017-12-21 06:20:31	0	삭제
		.
	125	미국 고등학생들이 쓴 어이없는 비유들 [새창]	2017-12-02 07:03:14	1	삭제
		The revelation that his marriage of 30 years had disintegrated because of his wife’s infidelity came as a rude shock, like a surcharge at a formerly surcharge-free ATM machine. 그의 30년간의 결혼생활이 부인의 외도로 끝이나버렸다는 소식은 마치 무수수료 ATM기가 수수료를 청구한 것마냥 갑작스런 충격으로 다가왔다. 가 정확한 번역입니다.
	124	미국 고등학생들이 쓴 어이없는 비유들 [새창]	2017-12-02 06:58:28	0	삭제
		참고로 E.coli는 한국어로 대장균입니다!
	123	미국 고등학생들이 쓴 어이없는 비유들 [새창]	2017-12-02 06:56:29	0	삭제
		22. He was as lame as a duck. Not the metaphorical lame duck, either, but a real duck that was actually lame, maybe from stepping on a land mine or something. 그는 마치 오리처러럼 lame(병신이란 뜻이 있음)하다 레임덕(정치용어)를 뜻하는 게 아니라 진짜 오리인데다가 무슨 지뢰같은 거 밟은 새끼마냥 진짜 병신이란 뜻이다. 라는 뜻입니다.
	122	공포의 포1르노 사이트 댓글들 모음 [새창]	2017-10-09 03:52:32	4	삭제
		이거 제가 번역한 거오유에서 베오베 간 건데... 블로그에 불펌당해서 이렇게 역수입되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여 ㅋㅋㅋㅋ
	121	과학도로써 박기영 반대합니다. [새창]	2017-08-11 01:32:39	8	삭제
		맞는표현입니다. -> 맞는 표현입니다.
	120	역량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새창]	2017-08-11 00:39:01	0	삭제
		윗분 말대로... 더 덧붙이자면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유능한 이공계인들한테 차고 넘칠만한 인센티브 부여 (제가 잇는 미국 대학은 교수들 연구 지원비가 1억~수백억원 단위입니다. 물론 연봉도 따로 최소 1억원 이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욕심내지 않고 대학원생들이나 포닥들한테 돈 퍼주면서 최적의 환경에서 연구 진행 우리나라 경우는 정부가 전국민의 삶의 질을 하향평준화 시켜둠 ->유능한 이공계인들한테는 최소한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만듦 -> 이공계인들은 "ㅎㅎ..그래도 우린 남들보다 낫네..."하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현상황에 안주. 사람들은 쉽게 쉽게 "이공계인들이 들고 일어서면 안되남??배운 사람들인데??" 이러겠지만... 우리는 남들 여유로운 학창시절 보낼 때 피터져가며 30여년 가까이 공부만 했는데. 우리가 머 어디 모자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좀 잘 먹고 잘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친거거든요 이거는. 여태 노력한 게 있는데 그 쥐꼬리만한 인센티브라도 아이구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먹어야 내 가족이 고생 안 하고 살 수 있어요... 그러니 쉽게 기득권에 대항할 수가 없죠. 우리나라가 그런 환경이에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인질로 잡아놓으니 기득권 통제에 맞설 사람이 어디있겠나요. 뭐 그렇다고 미국이 이상적인 학문적 유토피아인 건 아니지만, 워낙 거긴 인적자원이나 경제적자원이 넘치는지라. 저도 유학하기 전에는 나름 애국자라 자부했는데 미국에서 공부하다보니 이공계인은 절대 한국 들어가면 안되겠다싶습니다
	119	Toefl 공부방법 질문합니다(본삭) [새창]	2017-08-10 06:17:11	0	삭제
		저는 파고다책으로만 독학했는데 해커스는 시중에 팔린 책은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감상이 들었어요. 걔네는 좋은 교재나 기출문제는 학원 내에서만 쓴다고 들었습니당. 사실 해커스는 제가 가본일이 없지만 추천하는 이유가 주변 토플 고득점자 대부분이 해커스에서 단기간 공부하니까 쉽게 되더라 해서이지 사실 실상이 어떤진 저도 잘 모릅니다 ㅠㅠ 독학한다면 파고다 좋아용 내용이 실용적이기도 하고.
	118	백운계곡 계산 후리기 조심하세요. [새창]	2017-08-08 02:40:11	0	삭제
		해외가면 사기고 나발이고 일단 저 가격으로 시작해요 ㅠㅠ 유명 관광지라면 저거의 두배정도... 울나라 요식업에서 가격 장난 쳐놓은 가격=해외 음식 기본 가격 물론 아시아권 여행이라면 싸긴 하겠네요... 거긴 사기를 쳐도 우리한텐 무척 싼 편이라...
	117	Toefl 공부방법 질문합니다(본삭) [새창]	2017-08-08 02:01:01	0	삭제
		추가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한 공부법! 앞서 언급한 파고다 머시기 교재가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네개로 나눠서 파는데 다 사서 썼습니다 글고 교재별로 씨디가 들어있는데. 스피킹은 모범답안 파일을 넣어줘요. 즉 교재 나레이터가 토플 스피킹을 치는 걸 음악파일로 들을 수가 있는데 저는 3개월 내내 쉬는 시간이나 잘때, 아님 걸어다닐 때 이 모범답안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들었슴다 언어란게 수백번을 듣다보면 따라하기 싫어도 따라하게 되거든요. 그들이 사용하는 엑센트랑 발음을 엉추 비슷하게 흉내내고 자신있게 큰소리로 시험치면 아무리 재수가 없고 운이 없어도 30점 만점에 20점은 넘습니다. 라이팅은 모르겠네요....미국대학에서도 백인들 제치고 논문 라이팅 A를 딸정도로 영어 작문 실력은 제가 자부할만한 수준인데(한국에서 논술 우수생이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오히려 저처럼 영어로 글좀 쓴다하는 사람이 토플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은 제가 딱히 드릴만한 조언이 없네요...ㅜㅜ 리딩은 체력 집중력을 많이 기르세여. 저는 원래 장문 독해를 좋아해서 영어로 된 책도 따로 찾아 읽고 하는 사람이라 토플 독해는 따로 공부 안 해도 모의시험때 바로 30점이 뜨더라구여. 데 생각에는 제가 독해를 잘해서라기보다는 읽는 습관이 달라서인 것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글로 논술을 했었다보니 언어관련분야엔 집중력이 좋은 편이라...) 한국식 영어셤에 길들여진 사람들은...마치 단거리 100M의 프로인데 마라톤에 내보내면 잘 못 뛰는 것과 비슷하다해야하나? 종목이 달라진다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기다란 글을 읽는 것에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갠적으로 재밌는 영어 책 하나 붙잡고 취미로 읽기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당. 듣기는 다들 워낙에 쉬워하는 부분이라...파고다 리스닝 지문 심심할때마다 들으면 좋아용 ㅎㅎ
	116	Toefl 공부방법 질문합니다(본삭) [새창]	2017-08-08 01:49:36	2	삭제
		안녕하세요! 우선 토익이 800이시면 독해/듣기는 충분히 고득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타트가 너무 좋네요. 지금 따로 하고계신 거 없이 토플만 공부한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100점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우선 토플에서 가장 어려운 게 독해인데 이 부분은 문제가 아주 장문인 것만 제외하면 수능 영어, 토익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수능 언어 영역 문제를 영어로 본다는 느낌정도?) 단어가 좀 수준이 높아서 단어만 토플 대비로 공부해두면 좋아용. 그러니 이 부분은 글쓴님께 맡기도록 하겠슴당 리스닝도 마찬가지로 길어요. 그래서 집중해서 전체적 맥락을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토익 듣기처럼 키워드에 집중하는 식으로 들으면 내용이 넘 길어서 빅픽쳐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ㅜㅠ 이제 문제는 쓰기랑 말하기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두 시험엔 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채점자가 로봇인지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쓰기 말하기는 답변 내용의 질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게 정설입니다. 실제로 토플은 유학생활하던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봐도 말하기가 만점이 나온다는 걸 생각했을 때.... 애초에 현실 영어랑 거리가 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어요. 특히 말하기 영역은 정말 실력싸움이 아니라 점수따기용 기술을 익혀야지 점수가 나오는 파트여서 현지인을 데려다놓고 시험쳐도 점수 디게 낮게 나옵니다...ㅠㅠ 따라서 말하기 쓰기 부분은 유명 토플학원에 가야 해결이 가장 쉬울 것같습니다. 제 체감상 말하기 쓰기에 가장 포커스를 두는 건 분량같은데. 저도 1회차 셤보고 땡이라 많이 아는 게 없슴당... 참고로 저는 미국대학 원서 쓰려고 독학으로 3개월 공부해서 93점 받았는데요. 시험은 딱 한 번 쳤습니다. 저도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몰라서 주변에 유학생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열에 아홉은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토플은 걍 여러번 치면 점수 올라 ㅋㅋ 영어 어느정도하면 그 담부턴 돈쓴만큼 점수 오르는 거야 (토플 시험비가 비싸거든요 ㅠㅠ) 그렇슴다...토플은 문제은행식이라 현존하는 기출들 다 풀면 가끔 고난도로 하나씩 내는 문제 빼고는 전부 본 적이 있어서 답까지 알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토플이 말하기 쓰기가 워낙 ㅂㅅㅂㅅ같은 파트라서 저처럼 독학/실력으로 커버하려는 사람들한테는 무리가 좀 있을 수 있고 독해,듣기를 제외한 부분에선 점수를 얻기위한 꼼수에 통달한 사람들의 조언이 필요한데 그게 강남 해커스 토플학원이란 곳 가면 일사천리로 해결 될겁니다...가서 초급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자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만점 노리는 부분으로 들어가세요. 어차피 토플 셤은 기술싸움이지 실력싸움이 아니거든요. 굳이 지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이유는 학원 홍보가 아니라 거기서 기출문제를 준다고 들었습니다. 일반인이 토플 기출을 구할 방법은 없거든요. 제가 토플을 봤던게 3년전이라서 어케 변했을지 몰겠지만 당시 상황은 이러했었습니다... 당시 독학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책은 파고다에서 나온 뭐시기 책이었는데 거기 나오는 표현들이나 요약해둔 단어들 뭐 이러저러해서 거의 다 너무 맘에 들었고. 지금 유학하면서도 그때 배운거 계속 쓰고 있습니다.
	115	외국의 팁문화.jpg [새창]	2017-08-07 14:55:59	105	삭제
		만약 팁이라고 두고 간 거면 밥버거가 아마 어지간히 맘에 들었었나봐요 ㅋㅋㅋㅋ 미국에서 봉구스 수준 양과 퀄리티의 음식 사먹으려면 못해도 7달러정도 되는데(특히 얘넨 밥과 야채, 고기를 섞어두면 웰빙이라고 더 프리미엄 붙음) 한국에선 저렇게 1인 3천원가량에 가성비 쇼부를 보니 맘에드는 거죠. 거기에 아주머니가 친절하기까지했다면 충분히 팁을 줬을만한 상황인것같아요. 미국은 애초에 서빙을 안 해주면 노팁이 전제지만 주문 도와준 점원이 정말 친절하거나 음식이 정말 맘에 들었다면 팁박스에 팁 따로 내기도 하거든요
	114	[소녀전선] 2틀된 뉴비입니다. 편제할만한거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7-07-24 04:17:14	0	삭제
		M1 이랑 SV-98은 나중에 잘 뜨는 편이니 코어 먹이지 마시구 G36은 코어먹이면서 키우는 게 거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M1이랑 SV-98중 하나 빼고 리엔필드를 넣고 리엔한테 코어 먹이면서 키울 것같습니다.
	113	[소녀전선]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소소한 팁들 정리 [새창]	2017-07-24 04:13:21	0	삭제
		얘들 공격 메커니즘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 AR은 보통 맨 앞의 적부터 치지 않나요? RF는 신기하게 적 후방을 먼저 치는 느낌이고 그래서 RF 셋에 SMG 둘로 키우면 전방 딜러한테 SMG가 녹고 반대로 RF 셋에 SMG 둘로 키우면 후방 딜러한테 SMG가 녹고 이런 느낌이 있던데 혹시 정확히 AI가 어떻게 싸우는 지 아는 분 계시나요? 저는 딜러 셋 뽑을 때 RF,AR 둘 섞는 게 가장 밸런스가 맞는 듯한....
	112	소전 / 여러분은 강화재료 (2성급인형) 여유가 있으신 편인가요? [새창]	2017-07-24 04:04:33	0	삭제
		아 자율로 안 돌리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자율로 안 돌리면 정신병 생긴대요 ㅋㅋㅋ 자율로 10분마다 2성 2~3개씩 물어와요. 자원도 찔끔찔끔 나가서 간에 기별도 안 가구요. 사실상 공짜로 퍼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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