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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分福茶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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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分福茶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5 욕 먹을 행동은 하지마라? [새창] 2018-01-15 12:59:08 0 삭제
    어느 사회나 통념이 있고 그것이 그 사회 내에서 순기능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어느 급부에게는 자유를 옥죄는 사슬일 수도 있습니다
    권리는 아니지만 금지될 정도는 아닌 자유의 한계 지점이 있을 텐데, 예술가나 광대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작품이나 퍼포먼스를 통해 그 선을 조금 넘는 정도는 사회적으로 허용해 주는 것도 관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권력과 권위보다 개인의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들은, 사회적 지탄을 받을 것을 감수하고라도 자유와 금기의 경계를 넘나들며 대중의 자유의 범위를 넓혀 주어 조금씩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역할을 하니까요
    604 다수결의 원칙 [새창] 2018-01-13 14:50:46 1 삭제
    민주주의의 핵심은 '다수결'이 아닙니다
    그 사회가 얼마나 소수자에게 열려 있는지, 소수자의 권리가 얼마나 보장되고 있는지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대의 민주제인 의회정치제는 민중의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보완책으로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제나 프랑스식 결선 투표를 도입해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다양한 정당을 통해 수렴되는 것이 옳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곳에 표를 던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지껏 강남 사람들은 그에 맞게 행동해 왔지요
    그 외의 수많은 계층의 다양한 요구는 양당제나 다름없는 현 체제에서는 소수의견으로 묵살되기 마련입니다
    603 어떤 할아버님이 써주신건데 뜻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8-01-04 17:10:31 2 삭제

    忠恕 맞는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나름대로의 필체를 개발하신 것 같네요
    단순화하려면 일관적으로 단순화하는 것이 일반적인 서법인데
    女 口 心 에서 口의 세 봉우리를 크게 강조하고 心을 단순화하는 형태는 흔히 볼 수 없는 필체입니다
    602 한국어 패치 터키 미녀가 느낀 한국 지역감정? [새창] 2018-01-03 17:49:08 1 삭제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추가)
    601 한국어 패치 터키 미녀가 느낀 한국 지역감정? [새창] 2018-01-03 17:47:55 14 삭제

    우랄-알타이어족 가설은 증명되지 않아 인기를 잃은지 몇 십년 됐습니다
    현재 우랄어족과 알타이어족은 문법적 유사성이 있는 별개의 어족으로 분류합니다
    한국어가 알타이어의 특징을 많이 갖추고 있긴 하지만 과연 알타이어에 속하는지조차 학계 논쟁 소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착어는 국가로 따지면 사용국 수가 적다고 할 수 있지만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아제르바이잔 추가)
    러시아연방과 중국 내에 많은 공화국과 자치구, 소수민족 등이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그 범위도 넓습니다
    우랄어족까지 포함하면 훨씬 넓은 지역에서 교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600 개인의 의식은 그가 속한 사회의 반영일 뿐인가? [새창] 2018-01-01 12:18:19 1 삭제
    흔히들 '총체'라는 말을 즐겨 쓰는데, 총체라고 쓰면 총체성만이 두드러져 보이기에 '총화'라고 적었습니다
    사회와의 유기적 상호관계를 포함하는 의미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더 적절한 단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599 개인의 의식은 그가 속한 사회의 반영일 뿐인가? [새창] 2017-12-31 18:00:24 0 삭제
    사회의 반영일 뿐인가? 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그렇다'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혹시 있을 수도 있지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어서 그에 해당하는 사례를 찾고 싶은 것입니다
    가령 기존 사회에 없던 개념을 의식에 탑재하는 경우를 들자면 예수의 소수자 인권 의식을 생각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소수자를 핍박하는 사회 환경이 있었기에 '장애인, 정신질환자, 걸인, 어린이 등 소수자도 똑같은 사람이다' 라는 개념을 생각해 내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가 속한 사회의 반영이 아닐 수 없지요 물론 A->B가 아니라 A->D로 간 경우겠지만요
    598 객관, 중립, 진실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7-12-30 12:16:46 2 삭제
    어떤 이가 동쪽 방향으로 시속 5km로 걷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서쪽으로 가는 기차에 타고 있습니다
    지구는 서에서 동으로 자전하고 있습니다
    그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고, 또 태양계는 어딘가를 향해 운동하고 있습니다
    관찰자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동에 대한 해석은 달라지겠지요
    모든 것은 쉬지 않고 변화하면서 운동, 순환하고 있는데, 찰나를 캐치해서 고정시켜 객관, 중립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597 어린 사람이 본 세상 [새창] 2017-12-29 12:58:35 3 삭제
    홍세화님의 '빠리의 택시 운전사'가 생각 나네요 그 책에서 줄곧 똘레랑스tolerance를 얘기합니다
    그런데 유럽 기준으로 보자면, 한국의 정치 지형은 우파만 존재하고 좌파가 없는 상황인데, 우파들로만 가득 찬 우물 속 구성원 간의 차이는 그리 커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됐건 극우는 의회에서 절반 정도 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니 이미 용인된 상태라고 봐도 되겠지만, 좌파는 발 디딜 곳 없이 비현실적, 이상주의적, 이미 실패한 실험, 시기상조 등의 딱지를 붙여서 '허황된 이념'이라고 일축해버립니다
    반공 교육의 잔재인지, 그나마 깊이 사유하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철게에서조차 '좌파=전체주의=우상화=수령주의=독재=민주주의의 반대 개념' 이 정도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도 눈에 띕니다.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 지 캄캄했습니다
    좌파 성향에 대해 '너는 틀렸다'라고 판단하려 말고, 그저 '나와 다른 생각'쯤으로 차이를 받아 들여줬으면 합니다
    596 사람은 어떻게 깊어지고 현명해질까요? [새창] 2017-12-28 16:57:13 0 삭제
    재작년에 제가 느낀 바와 거의 비슷한 내용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내용은 많이 다르겠지요
    저는 인생의 절반을 넘어서니 생각이나 사고방식이 조금 내적인 방향으로 바뀌더군요
    스무 살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맑시즘에 기대어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 전엔 사회의 구조에만 관심이 있었다면 지금은 나 자신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
    세상은 좀처럼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기까지 20여 년이 걸린 셈입니다

    나 자신에게 포커스를 맞춰 보니 나는 꽤 많은 부분을 이지러진 렌즈를 통해 보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간디는 생각과 말의 간극, 말과 행동의 간극이 작을 수록 행복하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뿐 아니라 내 삶의 모든 면엔 작든 크든 넘치는 부분, 부족한 부분, 간극이 존재하는데 그 항목들을 일일히 챙겨서 생각해 보지 않으면
    의외로 엄청난 괴리가 있는데도 그걸 모른 채 살아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어 간극을 좁히는 과정을 성찰, 혹은 '마음을 닦는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초기 불교의 가르침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594 절대 가치가 떨어지지않는 무시무시한 코인 [새창] 2017-12-24 12:14:56 3 삭제
    짐바브웨 달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치가 하락한 대표적인 화폐로,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본문의 내용과 대척점에 있는 사례이지요
    592 국가와 사회체제, 내세관 [새창] 2017-12-15 15:30:57 1 삭제
    내세관이 장례 형태를 관장하는 게 아니라 장례 형태가 내세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인도 등지의 습하고 더운 지방에선 시신이 급속도로 쉽게 부패하고 전염병 우려가 있으므로 화장이 일반적인 장례 방식이 되었던 것이죠
    티벳 등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는 매장을 해도 시신이 썩지 않고, 화장할 땔 나무를 구하기도 어려우니 조장, 풍장이 생겨난 것입니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고 평균 수명이 길지 않았던 시대엔, 살아가면서 주변인의 죽음을 흔히 관찰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들에게 죽음은 낯설거나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곧 닥칠,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졌을 겁니다
    현재는 노인이 아닌 이상, 죽음이란 자신과 상관 없는 얘기이고 다른 사람의 일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는데 내세관을 만들 수도 없지요
    591 본능적인공포...나두요... [새창] 2017-12-11 15:16:25 2 삭제
    서면에서 부암동 꼭대기 갈 때 당감동 골목골목을 통과하지 않고 백양터널 가는 큰길 쪽으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골목에서 사람이나 오토바이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큰 길을 선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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