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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항도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04
    방문 : 1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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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항도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11:44:04 0 삭제
    쓰고 보니 오타가...예절 갔은, 이불 덥어주고...하...죄송...
    같은, 덮어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6 19:54:06 0 삭제
    1 망할 유머를 받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넙죽넙죽....큭..
    11 저도 처음에 어버버버 몇번 먹튀당했었어요ㅇㅎ그러다 이젠 당하지만 않으리!해서 잡았었구요~ㅎㅇㅎ아 어제 먹은 술이 아직도 안깨네요..해장할때 들깻가루를 넣어 먹어서 술이 들깨는가 봅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23:15:05 1 삭제
    1 님 차세요? 무슨 차세요?.....ㅎ.....유우머..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23:07:09 0 삭제
    1 아녀..그니까 저흐피시방이 학원가라서 평일에 교복입은 애들이 많이오고요 먹튀한 걔네가 평일에 교복입고 저희피시방 왔던 적이 있구요..걔네가 일요일 먹튀당일 왔었을땐 사복입고 왔었구요..그래서 제가 걔네교복이 어디교복인지 알려고 당시 자리에있던 어려보이는 애들에게 물어봤구..그리고 알아냈고. 월요일에 전화하고, 피시방에 있던 그학교애들에게 학생주임 선생님 무섭냐고 물어봤어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22:57:53 2 삭제
    1 개떡에 설탕찍어 먹으면 꿀맛이조....할머니가 해주시던게 맛있었는데ㅜㅜ....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22:53:55 1 삭제
    11 오 그런 방법도 있네요ㅇㅅㅇ!!!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22:53:10 0 삭제
    1 아녀아녀 아ㅋㅋ잘못썻네요ㅋㅋ그 중딩이 아니라 그학교 중딩이라고 쓴다는게;;오해의 소지가 있네요ㅎ그니까 전화끊고 걔랑 같은 학교 교복입은 그학교 중딩애들에게 물어봤어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22:32:30 10 삭제
    오...베스트...저는 아름다운 여인..이구요...하하..사장님한테도 말쓰드렸더니 나중에 와서 사과한 건 아마 진짜 고소하면 큰일나니까 나중에 와서 사과했을수도 있다고 하셨어요ㅎ사장님이 막 욕하시고..오히려 역성들어주셨어요(뿌듯) 그리고 걔네 저희 피시방 단골된 건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그 중학교에 소문 났는지 애들 먹튀는 사라졌어요ㅎㅎ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17:08:09 33 삭제
    1.........뭐라받아쳐야하지;;;;감도 안오네요;;;감 중의 감은 호감?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8:32:19 38 삭제
    마무리가 개떡같네요..개떡은 맛있어요. 쑥으로 만들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8:30:22 6 삭제
    그리고 일이 끝난 줄 알았더니 두시간 정도 후에 또왔음.
    이번엔 그녀석들도 더레고 왔음.

    잠깐 밖에서 얘기 좀 하자함ㅋㅋㅋㅋ싫다고, 저 카운터 봐야되서 안된다했는데 아까와 달리 굉장히 나긋나긋하게 학생 우리가 미안해서 그래요. 잠깐만 얘기좀해요라고함.

    뭐..손님도 없었기에 잠깐 출입문쪽 엘리베이터로 나감.
    그러더니 애들이랑 애들 엄마가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기 시작함.
    우리애가 그런 줄 몰랐다, 죄송하다, 너무 흥분해서 그랬다,
    우리애가 여기 자주온다, 맨날 만원씩 쥐어주는데 그날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여기 사장님이랑 우리도 다 아는 사이다. 자주본다 라고하며 애들에게도 사과를 강요함. 애들도 죄송하다고 함. 하지만 저 사과가 난 탐탁치 않았음. 그래서 걍 쳐다만 보고 있었음.

    계속 사과함.
    솔직히 우리 엄마보단 어리지만 엄마뻘 되는 사람이 고개숙이며 사과하니 불편했음.
    그래서 사과 받아주고, 나도 애들 잘못한 거 알려주려했다, 이게 습관되면 큰일난다며 좋은 사람인척하며 아줌마들과 아이들의 사과를 받고 돌려보냄.

    ..........하..쓰고보니...뭔가 사이다 아닌데......김빠진 사이다썰이라고 하죠..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8:23:07 12 삭제
    그때 어떤생각을 했나면 진짜 그엄마에 그 자식이구나했음.

    나도 이미 빡이 칠대로 쳤기에 아줌마에게 카운터 쪽에 달린 씨씨티비를 가리키며 말했음

    '이게 씨씨티비다. 혹시 선생님이 말해주셨는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용서를 구하고 뉘우치지 않는다면 고소할 거라고 했다, 들으셨냐,
    난 정말 반성하는 모습이라면 그냥 넘어가려했다.
    하지만 못참겠다. 사과하러 오신거 맞으시냐? 따지러 오신거 아니시냐? 분명 말씀드리지만 여기에 그 당시에 애들이 도망간 모습도 찍혔고, 오늘 아주머니들이 와서 저에게 한 행동들도 다 찍혔다.
    이걸로 영업방해와 모욕죄, 청소년 절도죄(뭔 죄인지도 모르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막 말했음)로 고소할거니까 알아서하시라'라고 말했던 것 같음.

    그러더니 뭐 어이가 없네, 돈받았으면 됐지, 뭐 이딴식의 말을 하심. 옆에 아줌마가 그러지마라면서 말리면서 그 아줌마 데리고 나갔음.
    옆에 아줌마는 좀 착했음.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8:09:30 6 삭제
    할말이 없어보였음. 그러더니 돈이 얼마냐고 물음. 2400원씩 4800원이라고 말해줌. 픽-하면서 비웃듯이 웃고는 돈을 던짐. 진짜 5천원 던짐. 개빡침. 빡쳤지만 그와중에 200원 거슬러줌ㅋㅋㅋㅋㅋㅋㅋ필요없다고 하긴 했지만ㅋㅋㅋ그리고서는 무슨 우리애가 교내봉사 처벌받았다 뭐 어쩌구 저쩌고 이러는데 옆에 아줌마가 그만하라고 말림.

    하지만 난 이미 빡침..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8:06:43 4 삭제
    일단 어세오세요라고 했음. 누군지 모르고 손님일 수도 있으니.
    그 중 조금 더 흥분상태인 어머니가 내가 000엄마인데 아가씨가 우리애들 학고에 전화해서 벌달라고 했어요?라고 따짐.

    네?이러니까 아가씨 증거 있냐고, 오늘 학교에서 연락와서 갔더니 내가 그런 얘글들었다, 우리애가 맞냐!라고 따져물으심.

    증거?당연히 있음. 그 아이들 회원정보 쳐서 걔네가 마지막으로 온 날짜인 일요일을 보여주고 몇시~몇시까지하다간 것, 그리고 요금 나온 것 캡쳐한 것, 카운터 피시에 뜨는 메시지보기에 걔네가 당시 했던 게임까지 싹 보여드림.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8:01:48 4 삭제
    전화통화후 매장에 있던 그 중딩애들에게 친한척하며 너네 중학교 학생부장 선생님 무서워?라고 물어봤더니 무섭고 아무도 못대든다함.......나이스.....걔들에게도 상황 설명을 해줬더니 선생님이 그거 하루만에 잡아주실거라고 걔네 큰일났다고 해줌ㅋㅋㅋ매우 기쁜 마음으로 그 아이들을 기다렸음.

    다음날 화요일 저녁 5?6?7?경 쯤 아주머니 두분이 굉장히 흥분해서 매장문을 박차고 들어왔음. 진짜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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