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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3형제 생성기 [새창]	2015-02-16 11:35:43	0	삭제

	32	하... 책에 빨간색 19 스티커 붙어 있길래 [새창]	2015-02-16 03:31:05	0	삭제
		우후후훙~~ ㅂㅌㄴ추천~~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6 03:21:52	10	삭제
		저는 23개월 아이가 있고 허리 디스크랍니다. 그래서 얼마나 아플지 이해가 되네요. 골반도 틀어져 있다는데 물리치료 가면 의사는 늘 어떠냐고 묻지만, 별반 나아진 것도 없고, 어느 날은 오히려 지난 번 물리치료 받은 후에 더 아파지기까지 했죠. 그래서 병원엔 더 안 가게 되었었죠. ㅠㅠ 안 가니까 괜찮아서 요즘은 덜 무리할려고 노력해요. 심적으로 많이 지치신 게 느껴져요. 가능하면 아이를 맡기고 운동하며 내 시간을 잠시라도 보내는게 좋은데.. 첫 아이시라면 더욱 힘드실거예요. 몸이 아프니 삶의 질도 떨어진게 당연한데다 육아스트레스도 있으니까요. 내 몸 아픈 건 아픈거고 아이 이쁜 건 또 이쁜 거니까요.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내가 안아프고 여유가 있어야 애도 더 잘 보게되는 것 같아요. 내 건강과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내가 있어야 우리 가족이 있는 거잖아요. 엄마는 희생만 강요당하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그런 인생이 무슨 즐거움이 있겠어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참는다고 내가 인내하고 삭인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라 더욱 갈등만 더 커지고 말거예요. 우선은 엄마가 쉴 시간을 어떻게든 찾아보세요~ 조금 숨을 돌리면 다시 보일 거예요.
	29	이마에 지폐 붙인 김무성 대표...기사의 댓글 1/2/3위 [새창]	2015-02-16 02:56:28	55	삭제
		헐... 참 놀던 대로 노나보네요 그냥 먹방이나 하지..
	28	라면 개노답 삼형제다! [새창]	2015-02-16 02:32:35	6	삭제
		컥. 라면에 팥죽이요??!
	27	제 여자친구가 송중기씨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5-02-14 10:15:15	3	삭제
		저도 송중기씨 좋아해서 글을 읽어봤는데.. 정말 눈물이 나서 힘드네요. 여기 미용실인데 하필 글 다 읽고나니까 로미오와 줄리엣 주제가도 나오고.... 여자친구분이 해맑게 웃으시면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ㅠㅠ
	26	그냥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새창]	2015-02-12 14:38:05	9	삭제
		꼭 육아까페 가면 이런 성별고민글이 올라오고 위로랍시고 한마디씩 거드는 댓글에 다른 사람이 상처받곤 하죠. 전 목메달이라는 말이 싫습니다. 전 아들만 둘인데 이게 뭐 잘못된 건가요. 성별이 맘대로 되지 않는데 애 키우는데 도움줄 것도 아니면서 힘들겠네, 딸 하나 더 낳아라, 딸이 최고네.....어떤 때는 목 메달고 죽으라는 말로도 들리거든요. 말로 상처주는 게 그만큼 무섭습니다. 딸도 좋고 아들도 좋아요. 딸만 있음 어떻고 아들만 있으면 어떻고 하나면 어떻고 셋이면 또 어떤가요 그냥 축하만 해요. 다른 성별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도 생각해주자고요.. 딸이든 아들이든 다 이쁘고 다 힘들고 그렇잖아요 ㅎㅎ 작성자님 축하드립니다~~ 그냥 생명은 그 자체로 축복이죠~^^
	25	으어 봉구스밥버거 인줄 알고 당당하게 [새창]	2015-02-12 02:18:03	6	삭제
		앗!! 저도 고독한 미식가 생각했는데..ㅎ 카톡대화 정말 좋은데요? 다정한 모자간이 부럽습니다!!는 아들 둔 엄마맘...ㅎ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2 01:58:16	0	삭제
		헉.. ㅠㅠ 글만 읽어도 아찔하네요. 첫째때 돌보느라 먹을 시간이 없어서 전 떡 주문해다가 밥 대신해서 먹기도 하고 그랬어요. 뭐라도 먹어야 하니까요.. 밥 차릴 시간도 여유도 없는 초보엄마 시절이 다시 생각나네요. 전 원래 디스크인데 애들 둘 다 돌 지나면 꼭 제 허리가 삐끗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아파서 병원신세를 지게 되더라고요. 기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와서 남편이 반차쓰고 집에 온 적도.... 돌 지나면 확연하게 이제야 좀 살겠다 느껴지는 것 같아요. 힘내요~~~!!
	23	흔한 어린이집 발표회 클라스 [새창]	2015-02-11 08:01:53	27	삭제
		저건 어린이집이 아니라 유치원 7세반 아이들같은데요? 5,6세가 아닌 듯.. 졸업이라니까 맞는 것 같고요. 며칠 전 우리아이 작은음악회 했는데, 저런 수준은 아니었는데... 쭈뼛거리는 아이, 너무 열정이 넘치는 아이 등 다 제각기 다른 동작이라도 배운대로 선생님 따라서 하려는 모습이 보였는데 저 영상은 흡사 북한 아이들같아요. 음악은... 동요도 섞이지만 가요가 꼭 들어가네요. 어른 흉내내기 같아서 아이스럽지 못하단 생각에 안타까웠는데 저 영상도 다르진 않네요 저렇게 하자면 따라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는 빼고 잘하는아이로만 조를 짰을테고.. 한 반 전부는 아닐 것 같고요. 대단해보인다 이쁘다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부모 눈으로 보기엔 진지 먹을 수 밖에 없네요. ㅎㅎ
	22	[reddit] 자녀를 위해 얼만큼 희생하실 수 있나요 [새창]	2015-02-11 02:27:39	1	삭제
		사전만 찾아봐도 나오는데.. 중간에 분 말씀은 근거가 어디에 있는건지요.. 처음 듣는데 혹시나 해서 사전보고 왔네요. 바로 윗분이랑 같은 걸 올렸기 때문에 바로 삭제했어요. ㅎㅎ 찌찌뽕.
	21	취식객(取食客) [새창]	2015-02-10 19:04:11	1	삭제
		아아.. 이 몰입감.. ㅠㅠ 다들 애타하시는 이유를 알겠어요. 난 왜 이글을 열어버린걸까... ㅠㅠ 완결 기다릴게요~~ 작성자님 필력 굿~~!! 책으로 내셔도 좋을 듯...
	20	제가 본 최강의 맞춤법.jpg [새창]	2015-02-08 21:03:48	1	삭제
		냄세 (x) 냄새 (0) 귀저기 (x) 기저귀 (0) 멎진(x) 멋진 (0) 욕이나게(x) 요긴하게(0) 문안(x) 무난(0) 권색(x) 곤색 혹은 남색 (0) 잇님(x) 이웃님(0) -- 이건 블로그에서 너무 많이 보여서 볼 때마다 짜증나요. 뭘 줄일 게 없어 저걸 다 줄이는지. 호객님으로 보일 지경일 때도 있네요. 광고목적 블로그에서요.. 기타등등 많지만 일단 이 정도로.. ㅠㅠ 욕이나게는 간간히 보이는 데 정말 암 걸릴 듯한 느낌입니다.
	19	이 새벽에 한달된 우리 아기 미안하다 ㅠㅠ [새창]	2015-02-04 02:10:56	6	삭제
		모유가 모자란데도 주구장창 양 늘리겠다고 모유만 고집하는 경우도 조심해야해요. 제가 그랬.... ㅠㅠ 애가 자주깨고 자꾸 먹을 걸 찾고 몸무게 안늘면 맞다고 봐야한다믄.. 거기에 기저귀 수 체크~ 첫째때 계속 물렸는데 30분도 좋고 한 시간도 좋고 주구장창 찾아대는 애기.. 배고파서 자꾸 그러는 건데 양 늘린답시고 물려봐도 똑같고.. 모유수유 집착하게 만드는 문화? 분위기도 문제예요. 전 치밀유방이고 크기에 비해 양이 없더라고요. 작아도 양이 많은 엄마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혼합한다고 엄마자격 없는 것 아니니 우리 아이 배불리 먹고 잘 자게 도와주자구요~ 둘 키워보니 모유수유가 젤 힘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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