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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6:01:20	2	삭제
		우선. 일산총각님이 햇갈려 하시는게 있으시는 것 같으신 것 같습니다. 합성이라면 사진의 요소에서 다른 이미지 또는 사진에 가져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A와 B의 사진을 가지고 합성을 하는 것이지요. A라는 작성자가 합성을 해달라고 해서 합성을 하는데 B의 사진을 가져다 붙이면 B의 입장에서는 허락도 하지 않았는데. 사용한 것이 되니까. 앞으로 합성도 하기 힘들어 질 것이라 말한 것입니다. 물론, 유머가 창작자의 저작물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상업적 이윤을 챙긴것도 아니고... 글쓴이가 이득을 보셨다고 하셨는데 어떠한 이득을 보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베오베에 간 것을 이득이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자신의 글이 다른 게시판에 복사된 것을 이득이라고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베오베에 가면 어떠한 특혜가 있는 것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작권자의 의견에 따라 저작권 침해인지 침해가 아닌지 결정이 되는 것이라면 저작권자의 의견이 없으니까 안좋게 보는 것보다 저작권자의 의견이 있을 때까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327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3:05:46	0	삭제
		도래도님의 말씀을 들어보네 제가 거기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군요.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도래도도님의 말처럼 잘라서 완성하지 않고 그 포즈 그대로 처음부터 그렸더라면 모두가 웃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326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2:47:14	0	삭제
		물론 원작자가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판단할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후자보단 전자 쪽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말한것이지 제가 후자를 배려하지 않고 전자가 맞는데 왜 그러시냐. 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325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2:40:53	0	삭제
		도래도도님도 가볍게 작업한 그림들은 다른분들이 가져가서 올려도 된다고 하셨을때 흔쾌히 동의하지않으십니까. 하물며 자신의 주제를 좀 더 뚜렷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서 한 것이라면 원작자 본인의 인지에 큰 영향을 두고 있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였었던 것입니다. 물론, 도래도도님의 말씀대로 원작자에게 동의를 구한 뒤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업을 다 끝내고 게시글을 올린 뒤에서야 어떤분이 말해주셨을 때 원작자에게 물어보게 되었고. 신경쓰고 있지 않다가 어느 순간 글을 보니 베오베까지 올라가 있었고... 콜로세움이 열려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글을 전부 지우고 지금은 답변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래도도님이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것에 일단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리를 그린 것은 저의 욕심이였던 것이 큽니다. 그리고 첫 글의 작성자의 의도대로 흥을 이어가야 하는 것에는 동감을 합니다만. 주제와는 관련 없이 '이 그림'을 딱 보았을 때 떠오른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회의 PPT를 하는데 PPT가 너무 단촐하여 꾸민 정도로 비유할 수 있겠군요. 저는 유머와 즐거움은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났을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탈'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죠. 아무쪼록 도래도도님이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입니다.
	324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2:12:42	2	삭제
		음.... 사과문이 아니라는 것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제목을 우선 적고 본문을 적다보니 나중에서야 잘못 적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또한 제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하는 동시에 잘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오유야안녕님께 반대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친구가 그린 그림에 색칠을 하였을때. 다른 친구가 와서 '너 위법'이라고 말하면 순순히 납득하실 수 있으십니까? 더 나아가 부모님이 그린 그림에 색칠을 하였는데 친구가 와서 '너 위법'이라고 말하면 납득하실수 있으신지요. 납득하실수 있으시다면 오유야안녕님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제가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이 모두의 생각이 아니 듯. '내 기준에서 보았을때 넌 잘못했어'라고 말하며 상대방에세 사과 받길 바란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행동입니다. 저도 창작을하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기에 오유야안녕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이해합니다.
	323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1:53:24	4	삭제
		당당하였다면 물론 지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콜로세움이 세워질 정도로 의견이 갈라져서 유저들이 싸우는 것을 원치 않았고 글을 유지하는 것이 그러한 콜로세움의 장을 더 유지시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본문에도 설명한 것과 같이. 전자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기에 일단 지운 것입니다. 또한 사과문이라고 적은 것은 저의 실수이기 때문에 할 말이 없군요.
	322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1:48:40	2	삭제
		우선... 글의 중요한 부분부터 잘못 해석하시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글의 방향을 잘못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도래도도님의 말씀대로라면 그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졸라맨이라고 표현한 것은 원작자의 입장에서의 졸라맨이지 본인의 눈에서 졸라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을때 A라는 사람이 졸라맨을 그려서 B에게 보여줬을때 B라는 사람이 색연필을 가져와서 졸라맨에 색칠을 하는것도 저작권 위반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으셔서 그런 것입니다. A라는 사람은 졸라맨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그러한 의도로 그린것이기에 B가 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C라는 제 3자가 껴들어서 B에게 '너 저작권 위반했어!'라고 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A라는 사람이 정성을 다해 그렸는데 B라는 사람이 A의 그림을 졸라맨 정도로 인식하여 색칠을 하고 수정을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서 C라는 사람이 B에게 '너 저작권 위반'이라고 말해도 할말이 없는 것입니다. 도래도도님이 말씀하신 것은 후자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하신 것 같은데. 후자의 경우라면 당연히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논란이 되었던 그림은 원작자님의 페북을 살펴보니 재미를 위해 올린 듯한 느낌이기도 하고 누가 보더라도 시간과 정성을 쏟아서 완성된 그림이 아닌 자신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설명 도구로 그림을 그린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원작자님의 의견이 어떠한 것인지를 모르기에 두가지의 상황을 가정해서 말한 것입니다.
	321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1:30:04	0	삭제
		아하...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군요. 첨언 해주시면 저야 좋지요. 이렇게 하나씩 배우면 되니까요. 복사라고 표현을 적어놨었는데. 2차 창작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씀해 주신것에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320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0:51:56	1	삭제
		물론 제가 종이비행기인지 특수 설계된 비행기인지를 판단을 할 수 없고, 부적절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원작자님이 '평상시 생각해 왔던건데' 이러면서 위의 사진을 올렸을때 특수설계 비행기보다는 종이비행기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입니다. --보충 설명-- 단순히 누가 종이비행기(원작자 그림)를 접어서(만들어서) 밖(인터넷)에다 던졌는데(올렸는데). 그 종이비행기가 멀리 갔고(많이 알려지고). 다른 누군가가(작성자) 그 종이비행기와 똑같이 접고(복사), 요리저리 꾸며서(채색) 던졌는데.
	319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10:11:32	0/14	삭제
		제가 판단하는 것도 잘못되긴 했습니다. 단순히 누가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밖에다 던졌는데. 그 종이비행기가 멀리 갔고. 다른 누군가가 그 종이비행기와 똑같이 접고, 요리저리 꾸며서 던졌는데. 불법이다. 처음에 누가 접어서 던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법에 저촉된다. 일반적으로, 종이비행기를 똑같이 접고 꾸며서 던졌다고 법에 걸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종이비행기가 아니라 시험생산 중에 들어가 특수 설계된 비행기다 하면 그것은 누구나 불법이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기에 종이비행기를 보고 특수 설계된 비행기를 보는 시선은 잘못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썼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던진 사람이 특수 설계 비행기였다고 한다면 위법을 한 것이 맞는 것이고. 종이비행기라 생각했다고 한다면 법으로 제볼 생각도 하지 않는 건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 것입니다.
	318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09:51:32	2	삭제
		제목을 일단 사과문이라고 적고. 본문을 적은 것이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317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09:49:50	3/6	삭제
		아닙니다. 이렇게 지적질 해주시면서 배우면 됩니다. 불쾌하더라도 하나 배운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316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09:48:45	1	삭제
		낭도님 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런 늬앙스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315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09:41:46	6	삭제
		일산총각님 말을 듣고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과문이라고 했던 것은 실수라고 봐야하는 것이 맞겠네요. 변명으로 생각되어질 소지가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상상이 아닌 생각이란 표현이 좀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314	사과문 올립니다. [새창]	2016-01-27 03:26:35	5/12	삭제
		상상이라고 단정하실수 있으시다면 진실을 알고 계시다는 것인데. 그것은 원작자와 대화를 했다는 것으로 보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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