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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혹등고래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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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등고래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4 플스 퐁당한 남편 후기(feat.나눔) [새창] 2017-05-23 17:56:21 135 삭제
    남친 한테서 그런 건 남자 답지 못하다 애나 하는 거다, 오타쿠 극혐이다 뭐다 둘이서 그런 얘길 나누고,
    일 터지니까 동생 정신과 상담 보낸다는 거 사람들이 다들 글쓴이 친구나 정신과 가서 상담 받으라고 했었죠...
    1703 플스 퐁당한 남편 후기(feat.나눔) [새창] 2017-05-23 17:53:36 199 삭제
    플스 망가지고 나눔하시는 거 보니까 떠올랐는데, 제가 예전에 잠깐 몸 담궜던
    커뮤니티에서 있던 아주 레전드인 사건 하나를 말해드릴게요.

    그 글쓴이의 친구가 남동생이 있었어요. 근데 그 남동생 취미가 식품 완구 모으는 거라 컬렉션이 엄청났다고 해요
    애정도 쏟아 붇고. 그런데 친구가 새로 사귄 남친한테서 오타쿠니 뭐니 이상한 걸 배우고 옮아와서
    그런 쪽 문화를 배척하는 생각을 가지더니
    그 동생 없던 사이에 그 컬렉션들을 싸그리 쓰레기 봉지에 담아서 버렸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알게 된 남동생이 불같이 화를 내긴 커녕 말라 죽는 화초 마냥 변해간다는 거에요.
    자기 남동생이 그렇게 변해서 이젠 말도 잘 안하고 생기도 없고 하니까
    글쓴이한테 어떡해야 하냐고 상담한 거더라고요.

    그집 아버지가 딸이 동생 거 함부로 버린 거 알고서 역정 내시고 어머니도 안절 부절 못하시는데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고 그냥 동생이 일반인이 되라고 좀 혼내는 마음으로 한 건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네요.
    새로 사주겠다 해도 필요 없대요. 당연하죠. 옛날의 그게 아니니까.

    누군가가 아끼는 게 있는데 자긴 그게 싫다고, 아니면 보기 싫다고
    그걸 없애버리는 행동은 최악의 의사 전달이라고 생각합니다.
    1702 33살 주부입니다. jpg [새창] 2017-05-23 17:45:23 6 삭제
    그 시어머니가 너무 잘해주셔서 나중에 며느리 분이 치매 간호 하면서도 받은 게 더 많다고 하셨던 이야기 였나요ㅜㅜ
    1701 인류 최고의 약 발견 순간 [새창] 2017-05-23 17:30:25 5 삭제
    자연이 위대한 거 아님...?
    1700 바닷가 근처마을인데 층간소음때문에 왜 살인나는지 알거같네요 [새창] 2017-05-23 13:01:05 1 삭제
    누가 보면 트루먼인줄.
    1699 갓뚜기의 위엄 [새창] 2017-05-22 20:48:49 10 삭제
    진라면 면의 쫄깃함을 좋아해요, 저도 나중에 기업을 만들거나 하면 꼭 이렇게 후원하고 환원하고 싶네요.
    1698 나스는 너무 비싸!!!!!! [새창] 2017-05-22 20:16:59 1 삭제
    이렇게 시크하게 생긴 화장품 브랜드이니 솔로인 오징어 분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데이터 베이스에 입력해 두시길 바랍니다.

    1697 오늘 제 생일인데.. [새창] 2017-05-22 20:15:17 3 삭제
    생일을 축하해요 꽃 보다 아름다운 그대 아프지 말아요~

    1696 고삐풀린 SNL [새창] 2017-05-22 20:04:26 0 삭제
    박 정권에서도 이런 프로를 만들었다면 레전드가 매 회차 마다 몇 번은 나왔을텐데...
    1695 청어의 산란기의 위엄.jpg [새창] 2017-05-22 19:55:53 1 삭제
    문통 애완견들이 새끼낳은 줄...
    1694 일본에서 만들어진 어느 애니메이션 [새창] 2017-05-22 19:53:20 28 삭제
    직접 전쟁 후의 참혹함을 지켜본 사람들이 많잖아요, 전쟁 군인이었다든지,
    조선인 차별과 노역을 옆에서 본 사람도 있고, 패전 후의 일본의 피난이라든지 간 사람도 있고.
    1693 청어의 산란기의 위엄.jpg [새창] 2017-05-22 19:42:40 1 삭제
    너무 뉴스를 많이 봤나 봐요. 청와대의 산란기의 위엄으로 보고 들어왔네요...
    1692 "호텔방 마네킹에 충격"..美 남성, 라스베이거스 호텔 소송 [새창] 2017-05-22 19:41:23 0 삭제
    ㅜㅜ마네킹 짱 시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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