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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르스헤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04
    방문 :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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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스헤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3 21:03:53 0 삭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좀더 마음을 추스리고 아내편이 되도록 해야겠네요. 아내가 유대감을 느끼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밤되십시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3 10:26:03 1 삭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내는 자기가 상처받았던것 풀고 싶지도 않고 평생 안풀릴것 같다고 합니다.
    아내와 싸울때 마다 가족도 못지켜주는 사람이라고 하고 제가 화목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니깐 저만 노력하면 된다고 하네요.
    너무 힘드네요 저도 마음에 쌓인것 들이 많은데 특히 부모님보고 머라고 그럴때 너무 힘듭니다.
    현명하게 잘이겨나가야 되는데 방법이 안또오르네요. 똑같이 하자니 그건 파국으로 갈것 같고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07:31:40 0 삭제
    어제 애기하면서 아기 이유식 하는데 고기한번 사주신적 있나면서 그리고 저한테 애기옷 사라고10만원을 주셨는데 왜 그때 안줬냐고 자기한테 주면 띵가먹냐면서 그러던데
    그 10만원은 어머니 생신이라고 아버지가 20만원 주신거에서 반정도 주신건데 제가 그상황을 애기하면 또 편드냐면서 싸울까봐 그냥 침묵을 하였습니다.

    응어리가 많이 져서 그냥 모든것이 싫은것 같은데 부부 상담도 싫다고 하니 방법이 없을까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01:58:32 0 삭제
    오늘 아내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마음을 못풀어줘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아내에게 부부상담을 받자고 하니깐 그런것에 시간 낭비할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ㅜㅠ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16:18:07 0 삭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와이프와 대화는하는데 응어리지게 있어서 예전까지 않은것 같네요. 장문의 가톡을 보내봐도 그냥 읽기만 하고 아무 반응이 없네요
    오늘 저녁에 부부상담을 한번받자고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아내 성격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 하는 성격이라서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하면 좋을까요?
    부모님꺼서 고구마를 택배로 보냈다고 하시던데
    또 싸울까봐 걱정이 됩니다
    ㅜㅠ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8 09:11:05 0 삭제
    아내가 글을 써보라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 그러면 또 싸울까봐 말이 안떨어지네요. 그냥 지금 일상생활은 하는데 아내마음이나 제마음이 예전까지 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4 15:16:44 0 삭제
    오늘 마치고 아기 재우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볼려고 합니다. 다시 서운한 점 듣고 저도 서운했던 것들 풀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내 마음을 몰라줬던것들 소외감 들어서 미안하다고 사과 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4 02:14:02 0 삭제
    지금 서로 말도 안하고 냉전중에 있어요. 밥도 따로 먹고요. 자기편 들어달라고 하는데 아내도 제편이 된적은 없는것 같네요. 시간이 약이면 좋겠는데. 다들 감사합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3 20:01:35 0 삭제
    시댁에 관한 것이 다스트레스인가봐요. 저도 잘들어주고 싶은데 듣다보면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휴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3 19:57:27 0 삭제
    처가집에서 잘해주세요 장모님이 반찬도 많이 갖다주시고 하세요. 저희 어머님은 머갖다준다고 해도 제가 전의 상황도 있고 해서 괜찮다고 다 거절하고 있어요. 대화를 해야 하는데 저도 기분이 그렇네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3 15:06:06 1 삭제
    부모님이 가지고 오신 음식 중에 과일은 알맹이가 작다면서 먹지도 못할거 가지고 왔다면서 버린상태입니다. 마음을 좀추스리고 상담받자고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3 11:20:07 3 삭제
    댓글 들 감사드립니다. 상황이 꼬인것이 형수님과의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형수님은 저희부모님과 몇년 정도 같이 사시고 난 후 따로 분가를 하였고 전 처음부터 분가를 바로 하여서 형수님의 마음이 좋지 않았서 아내와의 기 싸움이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 둔감한 편이라서 몰라고요. 그런 사소한것들이 좀 쌓여서 지금 이렇게 된것 같고요. 아내의 성향은 좀 예민한 편입니다.
    같은 문제로 싸울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시댁 문제만 나오면 저러니깐... 화날때마다 들어줄려고 하는데
    저도 부글부글 거리고요.. 아내의 말이 가슴에 박힐때도 많고요.
    잘들어 줘야 하는데 저도 어머님 상황에 대해서 애기를 하면 아내는 자기 편을 안들어준다고 더 화를 내고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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