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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시작합니당~
[새창]
2017-09-27 13:28: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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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토누스균 때문에 한겨울에 해야하지 않나요? 판체타도 아직은 이른듯 싶은데...
아질산염을 안쓴다면 더더군다나 보르토누스 균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높을듯 싶은데요.
그리고, 베이컨 만드는데 전용 장비 없어도 되요.
라면박스 같은 종이박스 큰 걸로 2개를 청테이프로 연결하고 연결부위에 석쇠를 끼워놓은 형태로 바베큐오븐 구성할 수 있어요.
위를 막고 아래에 톱밥을 태워서 연기로 훈증처리하면 됩니다.
살균작업은 집에 가스오븐이 있으면 해도 되고, 없으면 그냥 썰어서 얼려놓고, 먹을 때 구우면 됩니다.
베이컨도 우리 김장김치처럼 저장식품이므로 그다지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아도 되요.
햄도 마찬가지고요.
24
성추행 대학동기 머리통 날려버린썰.학내 자잘한 성범죄로 고통받는 女들에게
[새창]
2015-08-24 16:03:10
4
삭제
문제있는 상사의 문제성 2차 회식을 둘러대서 막아줬더니, 여직원들한테 고맙다는 말은 커녕하고 상사의 해꼬지때 외면당했던 일들이 제게는 있었죠.
물론 그 이후로 저는 그 사람들 쌩까줘서, 그 인간들 지금도 문제의 2차 회식에 불려다닌다는 쉰사이다를 듣고 있습니다.
권리, 그것은 본인이 지켜야하는겁니다.
다시 한 번 님의 용기와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23
제대로 중고로운 평화나라 사기꾼 인실좆한.ssul
[새창]
2015-08-20 14:29:06
1
삭제
부모는 뭔 죄인가... 에효...
22
우울증에 대해 두번째 이야기
[새창]
2015-08-17 09:43:09
1
삭제
글중에 용어를 수정해야할 부분과 약간 보충합니다.
ㅇ 호르몬(X) → 신경전달물질(O)
ㅇ 감정이라는 것은 뇌에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과부족 상태의 인문학적 표현입니다.
ㅇ 이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특히 우울상태의 심화/유지를 초래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농도가 생리학적인 문제입니다.
ㅇ 따라서, 의지로 우울증을 이긴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의지로 당뇨를 이겨내라는 말을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ㅇ 왜냐하면, 이미 우울증으로 전이되었다는 것은 자율신경계로는 돌이킬 수 없거나 어려운 상황임을 나타내기때문입니다.
ㅇ 문제의 핵심은 (자연치유될 수도 있겠지만) 극단적인 선택으로 치닫거나, 정상생활에서 이탈하여 더 극심한 우울상태로 내몰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ㅇ 따라서, 우울증 상태가 지속되거나 우려될 경우에는 신속히 병/의원에 가서 전문의 상담과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ㅇ 대개의 경우, 적절한 약물투여만으로도 증세가 상당히 호전될 수 있으며, 자퇴/퇴사/이혼 등 사회관계의 이탈이전에 조기에 상황을 안정시킬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치료와 관리에 매우 중요한 기반환경이 됩니다.
ㅇ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지속하면서, 우울증을 촉발한 원인을 찾고, 제거하는 활동(운동, 취미생활, 스트레스 요인 제거 등)을 진행함으로써 정상생활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ㅇ
21
이제 슬슬 베이컨 작업 준비해봅니당~
[새창]
2015-08-17 07:37:18
0
삭제
베이컨을 9월에?
산소가 없는 30도 내외에서 보르토누스가 활성화되기때문에 한겨울에 거의 냉훈에 가깝게 훈연을 해야할텐데요...
바베큐는 시즈닝할 때 오돌뼈부분을 발골해버리면 드실 때 많이 편하실거에요.
17
메르스, 너무 과열된 것은 아닐까요?
[새창]
2015-06-03 15:39:24
1
삭제
과열상황 맞는 듯 합니다.
다만, 정부의 대응이 너무 졸속이라 국민들이 과민반을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15:23:05
1
삭제
학교명을 공개하지 않는 본 게시물은 대단히 위험한 루머의 진앙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관련 출처를 명확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가장 위험한 일은 불완전한 정보로 인한 무분별한 공포의 확산입니다.
14
이민은 서민의 도피가 아닙니다. 능력이 있을수록 이민가야죠.
[새창]
2015-04-10 14:05:57
3
삭제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이른바 명문대학을 나와 부부가 다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사십대의 입장에서 보면, 대한민국이 보호하는 레벨이 나까지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주위에 법조, 정계, 금융, 언론, 학계등에 유사시 동원가능한 인맥이라는 것도 생기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집/차/매년 해외여행 정도는 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민을 가게되면 금전적인 문제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속한 사회에 이방인으로 겉돌고, 차별받아야하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한동안 이민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결국 안주하기로 한 것도 그러한 현실 인식에 기반을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들에게는 절대 이 나라에서 서른이 넘어서는 살 생각을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야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 재차 적지는 않겠습니다.
서른이 안되신 분들은 정말 심각하게 다른 나라로 떠나는 것을 고민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저 역시 정년이 되면 영주권 확보해서 국민연금 일시불로 타내고, 퇴직금까지 일시불로 정리한다음에,
우리나라와 외국을 오가며 살 계획입니다.
12
현지 유학생의 뉴질랜드/한국 생활물가비교
[새창]
2015-03-23 17:23: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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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냉장고, 세탁기, 자동차...
뉴질랜드는 농수산물이 싸고, 우리나라는 공산품이 싸요.
이런 식의 물가비교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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