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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5	필름+제주도 (1) [새창]	2016-11-10 17:53:56	0	삭제
		먹구름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왜 그런지는 몰라도 8번 사진 예쁩니다. 같은 날, 같은 하늘이었을듯 한데 카메라에 빛이라도 들어왔는지, 렌즈의 눈을 크게 떴는지, 어쩐지는 잘 몰라도 방파제의 등대가 밝은 하늘을 배경으로 날아갈것 같은 동화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었네요. 숑갸님은 가끔 사물을 장난감처럼 만들어버리는것 같아요. 작년의 눈오는날 놀이터미끄럼틀도 그렇고, 간간히 올려주는 꽃사진도 그렇고, 이번에 제주등대도 그렇고요. 먼가 귀욤귀욤합니다. 그리고 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떳을때 놀러가면 아주 좋답니다. 춥고 쓸쓸하지만요.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거센파도를 보면 뭔가 씌원해지더라구요. 날 궂을때는 바다를 보러가세요.
	1644	필름 한 롤 [새창]	2016-10-25 20:41:13	0	삭제
		잉어아래! 은행나무와 경복귱 담장 사진이 아주아주 예쁩니다. 저 문을 열고 누구하나 나오거나, 은행나무 밑을 천천히 산책하는 사람 있을것 같기도 해요. 아무도 없지만, 누구나 다 있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1643	소소한 가을 느낌 사진 [새창]	2016-10-25 20:38:09	0	삭제
		떨어진 낙엽에 모든 가을의 색이 다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노랑, 골드, 버건디, 와인색 가장 예쁜 색을 가지고서 땅으로 내려온 낙엽에 시선을 뺏기네요.
	1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5 20:35:12	0	삭제
		올해 찍은 사진 모듬인가요? 마지막 은하수가 멋집니다. 찍느라고 고생하셨죠? 은하수에 산이 걸려있어 더 운치가 느껴집니다.
	1641	Glory [새창]	2016-10-25 20:32:02	0	삭제
		사진게시판에서 꽃을 이쁘게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저씨였습;;;; 쿨럭
	1640	일상적인 일상 [새창]	2016-10-25 20:30:47	0	삭제
		점심때 햇빛이 따끈따끈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림자로 고양이를 쓰담쓰담하고있는 처자는 누구인가요? ㅎㅎ
	1639	출근길 [새창]	2016-10-25 20:27:49	0	삭제
		설렁설렁 한가로이 산책하듯 출근하셨나보네요. 오늘 가을 좀 타신듯? 나뭇잎들이 하나둘 옷을 갈아입는게 보이네요. 진사님들은 이럴때 정말 슝~하고 떠나고 싶겠습니다. 가을담으러.
	1638	일상적인 일상 [새창]	2016-10-21 13:50:23	0	삭제
		가을이 팍팍 느껴집니다. 경복궁 나무들은 옷을 갈아입었군요. 예쁩니다. 냥이씨의 털도 무척 보드라워진것 같습니다. 만져보고 싶습니다.
	1637	85mm 사진들 ㄷㄷㄷ [새창]	2016-10-21 13:47:45	1	삭제
		헐....... 정말 잘 찾아내시네요. 첫번째 사진부터 감탄입니다. 시선이 참 독특하세요. 거기에 실력까지... 망손은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멋진 시선도 실력도. 밤에는 잘 찍는게 힘들던데, 커플(이 결혼 반댈세!)이 걸어가는 길은 특유의 밤길의 색온도가 정말 멋집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의 풍경도 망연자실하고 격렬하게 잘 담으셨네요. 일하는 중에 잠깐 들렀는데, 덕분에 좋은 사진으로 눈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22:55:07	0	삭제
		추천합니다. 게임을 하거나 답을 맞추기보다 사진에 대한 감상을 20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가 더 쉬울듯합니다. ㅠㅠ
	1635	출퇴근길 스냅사진들 [새창]	2016-10-19 22:53:09	0	삭제
		왠지 9-6이 아닌 9-9인것 같네요. 늦게 퇴근하셨나봅니다.
	1634	[*istD] 일상적인 일상 [새창]	2016-10-19 22:50:39	0	삭제
		무척 좋은데요? 뭔가 다르네. 뭔가 새롭네. 했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찍은 사진들이 재밌네요. 왠지 애정이 느껴져요. 처음의 너구리 꼬리는 특히나 더더욱 심한 애정을 느낍니다. 가까이 하나하나 보는것이 이렇게나 재밌네요.
	1633	가을의 끄트머리 [새창]	2016-10-14 19:01:37	0	삭제
		올해는 단풍이 좀 늦을거라는 말이 있던데... 여긴 태풍 지나가고 나니, 우리동네 은행나무가 다 죽었어요. ㅠㅠ 태풍때문에 하루만에 큰나무가 시들어버리더라구요. 나무들 아직 살아있겠죠?
	16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8:57:29	0	삭제
		최근에 찍은 사진인가 봅니다. 하늘이 맑고 짙어진게 코끝이 쨍한 차가운 느낌이 나네요. 여래님은 망원렌즈 없나요? 아.. 제가 사주겠다는게 아니고 크~~~은 달사진이 보고 싶어서요.;;;; 아핳항ㄹ
	1631	[스압] 일상적인 일상 (160919~160930) [새창]	2016-10-07 18:07:10	0	삭제
		필카사진일까......... 했는데.............. 서브카메라........군요. 서.브.......카메라.......... 똑같은....것.......... 나한테도.......있는데...........나는...............ㅠㅠ........ 그것은..............ㅇ옷장속..............벌써..................................아앙........앙돼............... 모델료 상납현장을 많이 찍어두셨군요. 나중에 냥씨들이 따지지 못하겠어요. 아아............아앙.... 나도......... 카메ㄹ가 있었.......지.........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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