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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2	아빠가 뭐 사올때마다 개빡치는 만화 [새창]	2018-08-29 21:15:35	1	삭제
		비비빅 옛날 팥빙수맛같은거 나지않음?? 나름 먹을만함 ㅋㅋㅋ
	1701	새로 들어온 신입이 뭔가 이상하다.gif [새창]	2018-08-25 08:53:34	0	삭제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0	프라모델을 역동적으로 만들어보자 [새창]	2018-08-03 13:03:10	0	삭제
		좀더 프레임을 조이고 푸는 타이밍 조절이 잘 되면 원작 못지않을 것 같네요 ㅋㅋ
	1699	역대급 인스타녀.gif [새창]	2018-07-24 17:21:54	0	삭제
		.....!!!!!
	1698	오빠 이상한 사람이네 지금 뭐 하는거야?.gif [새창]	2018-07-17 17:06:23	0	삭제
		처음에 바지벗는줄알았네...
	1697	수술...기다리며 [새창]	2018-07-15 20:26:49	1	삭제
		집사인 입장에서 이정도는 뭐.... 큰 병도 아니고 보통 중성화수술하거나 그런 반 필수적 수술일텐데 가족중에 포경수술하거나 내시경같은거, 사랑니발치 수술같이 가벼운 수술후에 많이 놀리고 웃겨하지 않나요?? 그냥 고양이를 내 친구 가족처럼 생각하면 그냥 재밌는 추억거리로 남을 정도인거같은데.... 웃고 내려왔는데 냉혈한취급받아서 당황함 ㅋㅋㅋ
	1696	80년대 주한미군이 본 한국 [새창]	2018-07-03 10:37:48	0	삭제
		육군이 가용할 수 있는 제일 험지주파력이 뛰어나고 기도비닉을 위한 정숙성이 뛰어난 이동수단이 도보죠. 기계화율이 높은 미군조차 전시상황에 산악지형에선 차량에만 의존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 전장에서 고지와 고지사이를 오가는데 차량만으로는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1695	중국인 아내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9 06:02:47	1	삭제
		확실히 아내분께서 작성자님께 한 말들은 한국인이라는 소속감이 있다면 상처받고 화날만한 말들이예요. 이렇게 내 반려자에게 선빵(?)을 맞은 상황에서 싸움을 피하기 힘들죠... 저도 상처를 잘 받는 편이라 백퍼센트는 아니지만 어떤 심정일지 이해가 가요. 위에 별거도 아닌거가지고 싸우지마라 하시는 분들 말씀도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사람이 그러기 쉽지 않잖아요? 오히려 싸울 땐 싸워야 하는게 부부관계인걸요. 감정소모가 두렵고 무서워 어느 한쪽이 숙이고 들어가면 그 스트레스가 축적되어서 관계파탄까지 갈 수도 있는걸요! 본문 글처럼 대판 싸우고 난 뒤에, 헤어질게 아니라면 반드시 화해를 해야 원만하고 좋은 관계를 지속해나갈 수 있을텐데 그 화해를 잘 하는게 엄청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저랑 제 약혼한 여자친구(동거중)랑은 '잘 화해하는 법'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요. 싸워도 상처받지 않고 서로가 원하는 바를 이해하고 서로 어느정도 양보하거나 이해할지 합리적으로 논의하는 과정에 대해서 싸우고 난 다음에도 많이 얘기하는 편인데요. 일단 서로 머리를 식히면 하고 싶은 말들이 정리가 될텐데 부부관계이니만큼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누가 맞고 틀리고를 따질 것이 아니라 언쟁 주제에 대한 시시비비는 양념으로 써먹으면서 내가 당신의 말로 인해 얼마나 상처를 받았고 마음이 아팠다는걸 진실되게 전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더라구요. 싸울 당시에 이성적으로 잘 판단해서 처음부터 이렇게 대응하면 정말 완벽하고 이상적으로 보이겠지만 싸울때는 꼭지돌아서 통제가 힘드니까, 화해할 때라도 이렇게 접근해보세요ㅎㅎ 경험상 여성분들에게는 내가 느낀 부정적 감정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주는게 다음에 반려자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주더라구요.ㅋㅋ 화해할 땐 언쟁의 연장이 아니라 원만한 대화로 이어져 나가야 진정성 있는 사과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내가 사과해도 졌다는 느낌이 안들어요.(부부싸움엔 승패가 없다고 봐요, 졌다, 이겼다는 '느낌'만이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여간에 가족이니만큼 더 싸우지 마시고 다른 배경을 서로 이해시키고 이해해줄만한 깊은 대화를 통해서 다음에는 이런 싸움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요즘 박터지게 싸우는 분들이 주변에 자주 보여서....날씨도 더운디 화이팅하세요!
	1694	중국인 아내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9 05:33:09	1	삭제
		애도딸렸는디 확실히 속단하긴 이른듯....
	1693	김구라한테 일침 가하는 최양락 [새창]	2017-08-09 05:01:21	3	삭제
		옛날 예절관에서는 "검지"로 사람가리키는게 아주! 무례한 행동이었고 중지로 가리키는건 삿대질로 안치기 때문에 가런거라고 알고 있어요..ㅋㅋㅋㅋ 당하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문제있긴 하지만 가치관 전체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배운 평생습관같은거라서.. 저희 아부지도 그러시는지라 그냥 가리켜지면 그러려니해용 ㅋㅋ 기분이 요상하긴 합니다 저두
	1692	폭행 정당방위 [새창]	2017-08-03 03:46:10	4	삭제
		먹고싶다고 졸라대서 기껏 양보해준 닭다리 가져간 놈이 오돌뼈까지 싹싹 안발라먹고 뼈통에 투척하는거보면 뒤통수 쌔리고 싶은 마음이.... 내가 그걸 마저 먹을수도 없고 닭한테 미안하기만함ㅠㅠ
	1691	김치찌개 다들 어떻게 끓이세요?? [새창]	2017-07-20 00:54:24	1	삭제
		저같은 경우엔 먼저 김치랑 삼겹살, 목살 등으로 후라이팬에 90%정도까지(바짝 볶으면 탄맛이 섞여요) 볶은 내용물을 통째로 냄비에 투하한 뒤 물을 넣고 김칫국물과 소금으로 간을 하면서 자작하게 끓여내는 짜글이같은 느낌으로 끓여요. 마늘, 고추 등은 있으면 넣고. 파는 넣는다면 밥상에 내오기 바로 직전에 넣어서 파가 국물맛에 최대한 안배어나오게 합니당. 식감에 재미를 주기 위해서 파를 넣는거지 국물맛에 파맛이 나면 조금 어색해요 ㅠ 그리고 단맛이 비교적 강한 양파는 절대 안넣어요! 베이스 고기랑 김치에서 우러난 육수가 내는 짭쪼름한 감칠맛만 나는게 우리 가족 기호에요 ㅋㅋㅋ 친구녀석들 접대할 땐 비계가 싫은사람한테는 가위주고 잘라먹으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껍질 극호!! 생선껍질 닭껍질 돼지껍데기 등등 껍질만의 쫀득한 식감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리고 요리하면 밑간이 가장 진하게 배있는 게 껍질과 살코기 사이의 얇은 공간이라 좋아요!!
	1690	무기로 설명하는 게임들 [새창]	2017-07-15 23:44:23	10	삭제
		https://vignette4.wikia.nocookie.net/thelastofus/images/9/9d/Clicker.jpg/revision/latest/scale-to-width-down/250?cb=20150928101722 혐짤이라 주소로 대체... 라오어에 나오는 인간을 매개로한 동충하초균사 감염자에용 ㅎㅎ완력이 인간을 초월해서 무기 없이 맨손으로는 그냥 자살하는게 낫죠 ㅋㅋㅋ 권총으로 머리에 두발 꽂아야 죽습니당 한발로는 그냥 도망가는 방법밖에 없어여
	1689	쓰레기되는 법 [새창]	2017-07-13 19:04:35	0	삭제
		굳이를 구지라고 쓸정도로 무식한 인생이 누구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학생한테 인생 불쌍하대? ㅋㅋㅋㅋㅋ
	1688	전여친에게 콩깍지가 벗겨지게 된 계기 [새창]	2017-07-13 18:58:00	7	삭제
		저도 지혜로운 여자가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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