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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생리불순의 원인에 대해서 궁금해요 [새창]	2015-10-21 21:13:01	1	삭제
		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많은 분들이 병원 가셔서 의사쌤들이 몸에 아무 문제 없다는 말에 뭔가 찝찝함을 가지고 오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찝찝함을 덜게되는데 제가 도움이 됬다면 정말 기쁘네용 :):)
	42	[광고아님] 당신의 이민 생활을 윤탁하게 만들어줄 꿀 사이트 [새창]	2015-10-21 21:06:10	1	삭제
		그리구 올려주린 사이트는 미국 캐나다 only 라고 써있네요 :(
	41	[광고아님] 당신의 이민 생활을 윤탁하게 만들어줄 꿀 사이트 [새창]	2015-10-21 21:05:20	0	삭제
		데일리모션이... 원래 광고가 잦은거 같아요 저 사이트 말고도 오래된 사이트로는 바다.티비 가있구요 베이코리안즈 닷 넷 도 유명합니다. 요즘 데일리모션 HD가 있어서 화질도 짱짱 좋습니다!! 두 사이트 다 한국에서는 못 봅니다.. 사이트는 들어가지지만 영상을 찾을 수 없게 해놨더라구요.
	40	생리불순의 원인에 대해서 궁금해요 [새창]	2015-10-21 16:11:19	0	삭제
		+ 환경적 요소를 빼먹었네요. 섭취하는 음식, 환경 호르몬, 개개인이 평상시에 받는 스트레스 양, 규칙적인 생활, 운동, 흡연 등등도 몸에서 일어나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크게 줍니다.
	39	생리불순의 원인에 대해서 궁금해요 [새창]	2015-10-21 16:09:52	0	삭제
		생리학 교과서의.. 한 챕터를 차지할 정도로.. 방대한 내용이라 여기에 다 설명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 생리에 영향을 주는 부분에는 첫번째로 유전자가 있구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어떤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많이 찌고 어떤 사람은 덜 찌고 하는 체질적 차이 같은거에요) 보통 원인 불명의 생리 불순일 때.. 우리가 아직 다 알지 못하는 유전자, 즉 체질 때문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호르몬입니다. 호르몬에 관해서도 여러가지 요소가 존재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호르몬 불균형이구요. 더 깊게 들어가면 각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기관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극단적인 예로는, 뇌하수체 종양이라던가) 단순히 호르몬 분비가 잘 안된다거나 또 호르몬 분비는 충분한데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receptor 라는 단백질에 문제가 생겨서 호르몬이 충분히 몸에 흡수가 안된다거나 호르몬을 만드는 단백질 효소에 문제가 있다거나 정말 무수히 많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그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제일 마지막 기관 (자궁, 난소)에 문제가 잇다거나 - 보통 다낭성난포 증후군이라던가 자궁문제일때가 많지요 갑자기 불규칙해진게 아니라 어렸을 때 부터 불규칙하셨다면.. 작성자님 몸에는 그게 정상적인것일 거에요. 모든 사람마다 다 다르거든요. 누구는 규칙적으로 불규칙 한 사람도 있고 (생리주기가 25일, 28일, 30일, 25일 28일 30일 식으로 된다거나) 누구는 아예 예측이 불가능하게 불규칙 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 몸이라는게.. 그래서 어려운 것 같아요
	38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5-10-21 06:18:06	0	삭제
		Diabetes insipidus (요봉증)이라는 병이 있긴한데... 보통 하루 소변량이 4L이상인게 주 증상이라고 하는데 그정도로 소변량이 많으시다면 병원가셔서 증상 얘기해 보시고 걱정된다라고 얘기해 보시는게 어떠실가 싶습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0 18:20:07	0	삭제
		한국에서.. 한국인이랑 결혼한 외국인이 한국에 사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주권이 생기고 나면 무슨 공부를 하시던 학비가 (외국인에 비해) 줄고 필요하면 나라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도 있구요. 아무데서나 알바 정도는 문제없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주는 늦은 나이에도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 기술 및 공부를 더 할 수 있는 곳이니 호주에서 뭘 하고 싶으신지 배우고 싶은게 있으신지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기술 없고 자격증 없고 경력 없으면 알바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엄청 많지는 않은거랑 비슷할 것 같습니다.
	36	아일랜드 이민 [새창]	2015-10-20 18:11:22	1	삭제
		미국에서 학부생활 하셨으니.... 큰 무리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만 다만 문과를 나오셨기 때문에 학교에 따라서 입학 시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http://www.ul.ie/graduateschool/course/physiotherapy-professional-qualification-msc ) 이 학교는 GAMSAT이라고 호주에서 의대(+치대,약대 기타 등등 의료관련 분야학교) 입학할 때 보는 시험을 봐야하구요 학부 성적과 학교에 따라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까지 써야하네요. 그리고 어떤 학교들은 학부때 기본 과학과목을 들어야하네요 해부학, 생리학 같은거요 각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학교마다 다 다르니까요.
	35	미국에서 무비자 무일푼으로 시작이 가능할까요? [새창]	2015-10-20 18:01:04	2	삭제
		윗 분들이 정말 잘 말씀해 주셔서 ..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 계시겠지만..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미국 입국심사 하시는 분들 이런거 잡아내는거에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하루에만 몇 백명 몇 천명이 불법 입국 및 불법 체류 하려고 오는 곳이 미국입니다. (특히 멕시코/남미에서 많이 건너오지요) 미국과 캐나다는 단순히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하지만 시스템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어서 미국에서 불법적인 일을 하다가 시스템에 등록이 되면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로 입국 또는 캐나다에서 일을 하는것 도 힘들어집니다. 나중에 알바말고 정식적인 직업을 구하게 되실때 거의 대부분의 모든 직업군이 criminal check 범죄 경력 체크를 하게 되는데 흉기, 살인 미수등 흉악한 범죄가 아니라 신분 문제라던가 사소한 범죄 경력으로만으로도 잡을 못 구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불법적인 일을 하시면 안되겠지만 북미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법 적인 일을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운이 좋아서 어떻게 하시다가.. 나중에 걸려서 추방되시더라도.. 한국인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와 (물론 이미 충분히 안좋은 이미지가 어느정도 있지만) 그 후에 그로 인해 한국인에게 일어날 수 있는 불이익은 작성자님이 아니라 그 곳에 살고 있는 많은 한국분들과 앞으로 합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와 체류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해가 가리라고 생각됩니다. 캐나다만해도.. 많은 한국인들이 이민을 악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불법은 아니지만.. 영악하게 교묘하게 한국인들이 원하는 것만 얻었던 경우가 있어서요) 한국인에 한해서 이민 받는 절차가 훨씬 까다로워진 사례가 있었습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0 17:50:06	1	삭제
		어느 과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취업 여부는 1. 그 나라에서 명확한 신분 자격이 제일 중요하구요 - 유학생 보다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를 훨씬 선호합니다. 2. 유학생이라면 영어실력을 그 다음으로 제일 많이 보구요. 유창 할 수록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 하는데 아무 무리없이 충분이 할 수 있는지 정도를 봅니다. 3. 그 다음으로 경력 및 흔히 말하는 스펙 비스무리한게 젤 중요합니다. 그 나라 대학을 나왔냐 안나왔냐는 생각보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가고싶으신 기업에서 특별히 영국 대학 졸업생을 우대한다고 써놓지 않는 이상 그 나라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취업이 더 잘된다고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당..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17:19:00	1	삭제
		연구 분야 전공이 어느 부분인진 모르겠지만.. 생화학 분야라는 가정하에.. 체중에 영향을 요소는 소화능력 (digestion) 보다는 영양분 흡수력 (absorption)이라고 생각됩니다. digestion에 관련된 효소 보다는 영양분 흡수에 관련된 protein이나 transporter의 activity를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glucose를 혈관 안으로 흡수시키는 GLUT 단백질 (종류도 다양합니다, GLUT2, GLUT 4 SGLT) 같은게 있습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20:24:55	1	삭제
		이미 오랫동안 공부를 하시고 오랫동안 경험을 하신 여러 의사들께서 병원에가보시라고 조언하셨는데... 병원에 가보시는게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기는 비전문가들이 많아서... 그리고 다른 의사분들도 환자를 직접 만나서 얘기하고 진찰해 보기 전까진 온라인으로 이야기만 듣고 쉽게 조언을 드릴 수 없기두 하고요. 또 같은 공황장애라도 각 사람마다 경험이 다 다르고 증상도 다 다르기 마련이구요. 그에 따라 치료법도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리라고 예상됩니다. 병원에 직접 방문하셔서 의료진과 직접 얘기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ㅠㅠ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3 18:22:27	2	삭제
		윗 댓글에 공감합니다. 디톡스가 몸에 어떤 영향이 가는지 의학적으로 알고싶네요.. 원글 작성자님은 병원에 가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소견을 들으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심장에 무리가 갔다면 어떤 증상이 있으셨는지.. 약을 끊기 전에 의사와 증상에 대해 상담을 하시고 결정하시는게 낫지 않았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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