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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09	유튜브 숏츠 보고 14억원을 아낀 양산시 직원 [새창]	2024-04-29 12:20:05	0	삭제
		월급이 인건비 아닌가염
	2708	이혼전문변호사가 올린 최신 이혼만화 [새창]	2024-04-26 15:17:23	1	삭제
		너무 궁금한 게 그럼 결혼은 왜 한 거지??
	2707	영화 괴물 미국에서 리메이크 안되는 이유. [새창]	2024-04-26 15:02:51	11	삭제
		유일하게 인종차별이 없는 모임.....
	2706	일 하다 전화 오길래 받았는데 [새창]	2024-04-25 07:35:41	2	삭제
		넌 영원히 1호봉이다... 라는 걸 돌려말하는 거슬.....
	2705	펌) 약국 일하면서 꼭 말하고 싶은 것들 [새창]	2024-04-24 00:15:51	1	삭제
		엥 약사가 이윤이 많이 남는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 이 얘기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말했지만 깎아 달라는 사람, 서비스 달라는 사람은 문제가 있습니다. 조제료만이 마진인 거 이런 거 다 알고 있는데 짧게 다시 얘기하면 약사 돈 많이 벌고 못벌고 이걸 얘기하려고 한 게 아니라, "[공단부담금 < 내가 낸 건보료]인 이상 나는 몇천원짜리 약을 산 게 아니다. 자꾸 꼴랑 몇천원으로 선진국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처럼 은근슬쩍 매도하지마라."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너(약사)가 버는 약값은 내가 낸 돈(공단부담금+자기부담금)이다."라고 말하는 걸로 오해하신 분들이 좀 계신듯? 마진 안 남는 거에 대해서 나는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음.
	2703	불꽃의 임신여행사 [새창]	2024-04-23 13:34:51	22	삭제
		여행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 몸 컨디션이 좋아진 건 아닐깜...
	2702	엘베가 있는데 사람들이 12층 건물을 걸어올라간다는 그 곳 [새창]	2024-04-23 08:50:05	2	삭제
		다이소 명동역점 첨에는 엄청 화제였는데 사람들이 한두번 간 이후로 잘 안 감ㅋㅋ관광객용임ㅋㅋ
	2701	펌) 약국 일하면서 꼭 말하고 싶은 것들 [새창]	2024-04-23 00:28:48	33	삭제
		약사들이랑 의사들이 자꾸 씌우는 가장 어처구니 없는 프레임 중 하나가 저 보험임. 약사나 의사들이 올리는 글에서 매번 보이는 내용인데 "내가 받는 진료비 5만원 중에 너네가 내는 돈은 보험료 4만 5천원 빼면 본인부담금은 5천원이다. 꼴랑 5천원으로 이런 고급 의료서비스 받는 나라 없다. " 요러는데 이미 급여생활자든 지역가입자든 건보에서 내주는 공단부담금보다 훨씬 많은 돈을 이미 냈고, 내고 있고, 낼 거고, 혹시라도 모를 큰병이 걸리지 않는 이상 내는 돈이 받을 돈보다 많을 수밖에 없음. 이 약사의 글도 마찬가지. 깎아달라, 서비스 달라. 이걸 옹호하는 게 아니라 저 내용 중에서 약값의 70%는 건보에서 내주는 거다. 라는 부분이 잘못 됐다는 거. 이미 내가 10년간 일하면서 건보에 낸 돈 중에서 극히 일부 돌려 받는 거임. 뭔가 되게 이상한 선민의식? 을 가지고 있음. 이 짤도 국민건강보험을 누가 건보가 아니라 국보로 부른다고 국민보험이라는 단어로 은근글쩍 돌려서 말하고 있음. 이게 우리가 내고 있는 건보료라는 개념을 떠올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은근슬쩍 국민보험이라는 단어로 바꾼 거임. 그렇게 해서 저 70%를 소비자가 내는 돈으로 인정하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만 보면 내가 무슨 망상증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의사나 약사들 글 볼 때마다 한번 관찰해보시길, 이런 류의 글이나 댓글이 엄청 많음. 진짜 많음.
	2700	MBC : 이스라엘이 미국 본토를 공격 [새창]	2024-04-22 10:06:41	2	삭제
		그러나, 그 일은, 실제로, 일어났었습니다
	2699	"이러다 나라 망한다"했던 시절 [새창]	2024-04-22 09:30:00	6	삭제
		일단 격주로 놀금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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