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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쁘니pㅅq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09
    방문 : 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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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니pㅅq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21:29:49 0 삭제
    여자아이들 선물은 너무 고르기 어려워요~
    어릴땐 그래도 장난감 샀는데 초딩 되고부터는 못 사겠더라구요. 요즘 그 나이대면 친구들하고 같이 다닐 나이니까 문화상품권 좋아한다고 하는 거 같아요. 책 좋아하면 그걸로 사고 친구들하고 영화도 볼 수 있구요~
    16 방금겪은 황당한 일.. [새창] 2017-07-16 20:29:17 8 삭제
    저 신혼때 엘베 없는 4층 중 3층에 살았는데요. 2층사시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올라오시더니 집 안을 휘젓고 다니며 보시는거에요. 남편은 내복만 입고있다가 놀라서 보일러실에 숨는데도 거기까지 문 열어서 보시려고 하더라구요. 밥 먹어야된다고 가시라고 했는데도 인테리어를 했네 어쨌네 혼자 중얼중얼하더니 일주일 후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더라구요. 겨울인데 오전 6시부터요. 임신중이었는데 매일 매일 놀라서 깨고 얼마나 스트레스 였는지 몰라요~ 공사한다 말도 안하고 한달 가까이 집에서 일찍 나오고 밤에 들어가 잠만 자고 그랬어요..ㅠㅠ
    15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새창] 2017-06-15 13:52:46 3 삭제
    전 큰애 키울 때 그냥 자리를 벗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뭐라고 한마디 하면 좋겠지만 언쟁을 하는 상황 자체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자리를 떴었던 것 같아요.
    그럼 대부분은 그런말을 하는 노인들이 뻘쭘해하거나 궁시렁궁시렁...ㅎ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성격상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두번째도 겪어봤는데 순간 놀라고 너무 싫고 그래서 바로 뺏듯이 '이리 주세요!' 하고 뺏듯이 하고 피했던 것 같아요.
    진짜 두번째 상황이 너무나 멘붕.... 놀라고... 남편에게 말하면 상대방이 남자이다보니 섣불리 따지거나 했다가는 제가 다칠 수가 있어서
    그냥 자리를 피하라고만 하더라구요.
    왜 그런 일은 남편이 없을 때만 생기는지 몰라요.ㅠㅠ
    애가 크면 좀 덜한데 유독 어릴때 그래서 키우면서 더 힘든 걸지도 모르겠어요.
    애기 유모차에 싣고 가면 저 멀리서 뛰어오면서 애기 구경하러 왔다고 하는 여자도 있고 모르는 사람이 애더러 오라고하면 뭣 모르는 애가 달려가서 안길때도 멘붕이고... 전 그래서 4살까지 진짜 아기띠로 엄청 안아서 다녔던 것 같아요. 안고 있어도 애기라고 막 손이며 발이며 주무를 때도 진짜 너무 싫지만요...ㅜㅜ
    조근 조근 말로 딱 상대방을 제압하는 스킬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14 휴..둘째는 언제올까요~~ [새창] 2017-03-29 00:03:00 0 삭제
    터울이 너무 많이 나게 낳았다고 요새 잔소리 좀 듣는데, 저희는 오히려 좋아요~
    큰 애에게만 온전히 사랑을 주면서 키웠으니까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동생때문에 사랑을 덜 받는다는지, 자신의 것을 빼앗겼다던지 하는 그런 마음이나 행동이 없어요.
    저는 큰 애 낳을 때 20대였는데 지금 30대에 낳아 키우려니 체력적으로 힘든 것 빼고는 큰 아이가 말도 잘 들어주고 심부름도 해주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혼자서 잘 해주니까 든든하고 좋아요.
    한 방에 고생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주변에 보면 투닥거리는 형제들 키우면 고생이 한 방으로 안끝나요~ㅎㅎ
    딸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3 휴..둘째는 언제올까요~~ [새창] 2017-03-28 12:26:54 0 삭제
    저희 큰애 지금 7살 둘째 60일입니다.
    큰애 4살때부터 둘째 준비해서 병원다니면서 배란일받고, 약먹고 했는데 임신되어서 양가에 다 알리고 하자마자 계류유산되었어요.
    병원에서 들을 때 안믿고싶고 며칠을 울었네요.
    그러다 하나만이라도 잘 키워야지 내 몸이나 잘 살피자싶어서 동생이 준 홍삼도 챙겨먹고 운동하면서 차츰 둘째 생각을 잊어갔는데
    둘째가 찾아왔네요. 일하느라 일주일동안 밤을 새야 할 정도로 바쁜 시기에요..ㅜㅜ
    저도 둘째 생각이 드니까 어찌나 날짜에 예민하고 생리전증후근에도 시달리고 그랬는지요...
    남들 다 하는 얘기지만 마음 비우고 좋은 거 먹고 운동하고... 그게 제일인 것 같아요.^^
    봄이고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는데 나가서 재밌게 노시고 맛있는 거 드시고 부부끼리 잘 지내시다보면 뜻하지 않게 올거라 믿어요.
    큰애는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이라 아기로만 생각해서 질투도 없고 동생이 크면 자기가 아빠 해줄거래요. 집안에서도 오랫만의 아기라 다들 너무 좋아하세요. 걱정은 나중으로 미뤄놓으시고 큰 애랑 즐겁게 놀아주세요~^^
    12 [혐오] 남편의 피지 한 번 올려봅니다~ [새창] 2017-03-26 12:07:18 5 삭제
    자고 일어나니 베오베! 오앙~
    첫번째 사진은 허벅지에요~ ㅋㅋ저기 올린 건 빙산의 일각인데 일일이 사진 찍기 힘들어 몇 개만 찍은거에요.ㅎㅎ 영글도록 또 기다렸다가 다음엔 피지 빠진 사진까지 찍어볼게요~
    11 24개월 아기 말문 트이게 하는법이 알고 싶어요 [새창] 2017-01-18 10:17:14 0 삭제
    전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한테 책을 읽어주자니 제가 귀찮고 재미없어서..ㅎㅎ 주로 동요를 많이 불렀어요.
    수유할때부터 업고 안고 다닐때도 재울때도 어플에 있는 동요 100곡을 다 외워서 남편이 동요 주크박스라고 부를정도로...ㅎㅎ
    남자애인데도 많이 일찍 트였다고 할 정도로 말도 빨리 시작했고 발음도 좋고 올해 7살인데 노래는 몇 번 들으면 가사를 잘 외워요~
    노래를 많이 들려주면 언어가 잘 트인다고 한 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도 잘 때는 책 읽을 때도 있지만 노래를 한 두곡 듣는다거나 하면서 자요~
    휴대폰이나 티비 안좋다고는 하지만 말, 노래 나오는 것 위주로 아이에게 자극을 줘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나 아빠 목소리로 직접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10 아이들 예절교육 [새창] 2017-01-12 16:52:31 0 삭제
    공감되네요~ 특히 저는 가방을 열어보는 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희 애는 필요한 물건이 제 가방에 있을 때는 저한테 물어보고 제가 열어보라고 하면 제 가방을 열어서 물건을 찾습니다. 평소에 다른 사람 물건은 함부로 만지는 게 아니고 허락을 받아야한다고 가르치거든요. 주인을 모르는 물건은 만지지도 말라고 해요.
    그런데 사촌 아이들은 그냥 와서 제 가방을 열어서 물건을 헤집더군요. 처음엔 '아무것도 없어~'하고 슬쩍 치웠는데 빈번해지자 물어보고 열어봐야하는거라고 타이르고 그냥 높은 곳에 올려놓습니다. 내 것 남의 것부터 잘 가르쳐야 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9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7-01-04 22:03:46 3 삭제
    저는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제 배우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배우자는 좀 더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저는 좀 더 당당히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는 잘 받아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사랑을 받으려는 사람은 퍼주려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 좋지 않을까요..
    8 7살 조카 아이의 행동.. [새창] 2017-01-01 22:05:20 0 삭제
    저희 시조카가 8살인데 하는 행동은 7살처럼 그래요. 글에 쓰신 것처럼 비슷한 부분도 많구요.
    엄청 어렵게 가진 아이라 부모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애정을 주고 요구를 받아주기만 하다가 3살 터울로 동생이 생기고 첫째라는 이유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공부도 일찍 시키고 부담감을 많이 주었던 것 같아요. 애정이 큰 만큼 바라는 기대도 큰 거죠.
    정작 자신의 형제들에게는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더라도 져주는데 6살 저희 아이에게는 엄청나게 샘을 내고 질투를 합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가 하나라 부모의 애정을 6년동안 오롯이 받고 자란 부분이 샘이 나는 것 같아요.
    이런게 학교에 가서 많이 심해졌고, 반 친구들과의 사이에서도 트러블이 생기나봐요. 비슷한 아이들끼리 편을 가르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잘난척하고 친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나보더라구요. 이 때문에 친구들 부모와도 불편함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상담해주는 곳을 엄마와 아이가 찾았는데 아이가 감정에 공감하는 부분이 좀 떨어지고 많이 이기적이라고 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높은 것도 문제라고 하구요.
    몇번 상담을 받고 좋아지는 듯 하다가도 최근엔 되려 심해진 듯 합니다. 아이의 엄마도 아이 얘기만 꺼내면 눈물바람이에요.
    상담처에서도 이런저런 내용을 얘기해줘도 막상 솔루션으로 제시된 건 없나보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훈육을 시작하는 타이밍을 놓친 게 지금까지 오지 않았나 싶어요. 부모의 양육방식도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마땅히 훈육을 해야할 상황임에도 두 부모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넘어갈 때가 있거든요.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부모가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아이의 기질도 분명 중요한 요소일테지만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주는 건 결국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일찍 사춘기가 온 것처럼 아이의 감정이 너무 들쑥날쑥해서 안쓰러울때도 있지만 어른 입장에서도 너무 미울때가 있어요.
    저희도 대단하게 좋은 부모가아니라서 아이의 부모에게 양육에 대해 조언하기도 어렵고 얘기를 꺼내기도 어려운 입장이라 안타까운 마음만 갖고 있습니다..
    7 6세 7세땐 다들유치원보내시나요? [새창] 2016-12-21 11:16:58 1 삭제
    저희 부부는 아이에게 공부에 대해 강요할 생각 없고 자기 하고 싶은 거 생기면 하게 해주고 즐겁게 놀아주자! 주의인데요.
    3살 여름부터 어린이집을 보냈을 때 애가 너무 적응을 잘하는거에요. 친구들을 휘어잡을 정도로 주도적으로 놀구요.
    그러다 5살이 되면서 어린이집이냐 유치원이냐 고민을 했는데 일단 교육보다는 보육이라는 생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 방문해봤어요.
    그때까지는 주변에 다들 어린이집을 보내길래 어린이집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져있었구요.
    7세까지 보육하는 어린이집은 규모가 크지만 행사가 너무 많고 누리과정을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의욕이 없어보이더라구요. 한 반의 인원수도 많구요.
    유치원 한 곳은 선생님들이 밝고 손님이 오자 아이들이 뛰쳐나와 인사하고 깔깔대며 웃는 소리가 바깥까지 들려서 고민없이 유치원으로 정했어요.
    한 반의 인원수를 적게 제한하고 원장님이 선생님들의 처우를 많이 챙겨주시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이직률이 낮다는 것도 좋았어요.
    모든 곳을 가 본 것이 아니라서 딱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2년째 다니고 있는 지금 유치원은 아이도 만족하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유치원이라고 해서 보육에 신경을 안써주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는데 아직 혼자 용변처리를 못해도 응원해주고 천천히 가르쳐주시고 유치원에서의 공부도 강요하거나 모든 진도를 맞춰야된다는 듯한 느낌도 없어서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유치원을 보낼 생각이에요.
    평소 상담때나 선생님과 이야기할 타이밍에는 항상 보육에 대한 부분 강조를 하고 부모가 신경쓰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 있어요.
    같은 곳이라도 받아들이는 부분, 신경쓰는 부분이 다르니까 고민이 되실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방문해서 얘기를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6 돌잔치 간소하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새창] 2016-12-21 11:02:48 2 삭제
    부모가 직장을 다니거나 영업을 하거나 해서 손님들이 많을 경우, 양가 친척이 많을 경우 돌잔치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돌상은 업체에서 고르면 알아서 해주고 손님들 앞이니 예쁘게 꾸며 아이와 좋은 추억 남기는 것도 좋지요~
    저희 부부는 둘이 자영업을 하면서 불러야하는 손님도 없고 양가 가족들만 챙기면 되는지라 레스토랑에 작은 룸을 예약해서 테이블 한쪽에 사진이랑 떡 몇가지만 놓고 사진찍고 식사하고 끝냈어요~
    영업일을 하는 시누네는 셋째까지 모두 돌잔치를 했구요~ 부모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5 산후조리 어떻게 얼마만큼 하셨어요? (혹시 시어머니께 받으신분 있나요) [새창] 2016-12-21 10:57:26 2 삭제
    첫애때 남편과 상의하에 조리원 들어가기로 했었는데 시어머님이 시댁에서 하라셔서 도우미 2주 불러 시댁에서 조리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어머님이 출퇴근하실 때 상 차려주고 나가시고 낮에는 도우미와 있었는데요.
    첫 애라 도와준다고 시누도 수시로 오고 시누가 오니 시누 남편도 오고...수유복 지퍼 열린지도 모르고 인사한 적도 있네요...ㅜㅜ
    아버님은 아기 보고 싶은데 며느리 눈치보여 방문앞에서 서성이시고... 시어머님은 수유할 때 대놓고 보시고...
    밤낮없이 수유하느라 목욕도 제대로 못하고 꾸질꾸질한데 시댁 사람들 계속 봐야하고....친정엄마는 한달 가까이 애 보러 오지도 못하고....
    다행히 여름이 되어갈 때 출산한지라 남편한테 박박 우겨서 100일까지 시댁에 있으려던 계획을 깨버리고 저희집으로 갔어요.
    진짜 집으로 가니까 살 것 같더라구요.
    곧 둘째 출산인데 이번엔 남편한테 미리 얘기했어요. 도우미도 필요없고 시댁에서 있지 않을거라고.
    너무 불편했던거 다 얘기하고 제가 알아서 큰애랑 지지고 볶을테니까 집에서 혼자 조리한다고 했네요.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양가 부모님의 상황, 성향, 출산했을 때의 스트레스....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4 유부녀/남 선배님.. 주례없는결혼식관련 [새창] 2016-09-09 12:53:16 0 삭제
    저도 주례없이 했는데요. 남편이 잘 살겠습니다~ 서로 약속하는 서약서 같은걸 찾아와서 각자 읽어주고 시아버님이 짧게 준비해오신 축하글 같은거 읽어주셨어요.
    오히려 시아버님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지루한 주례사보다 분위기도 좋았고 어른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사회는 남편 제일 친한 친구가 해줬는데 버벅거리긴했지만 감사하고 좋았어요~ 사회자는 식순을 읖는 정도라 실수해도 별로 신경 안쓰는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12:41:45 0 삭제
    저는 시누이 애들이 셋인데 생일은 따로 안챙깁니다. 시누이집이랑 시댁이랑 가까워서 애들 생일날 케익 먹는다고 저희 있을 때시댁오면 저녁에 짜장면이나 시켜주거나 해요. 작년 크리스마스날 시누집 아이 세명 선물 사느라 20만원 가까이 썼는데 정작 저의 애 한명 선물은 시누가 안사놨더라구요.
    뒷날 5만원 주는데 빈정상해서 올해부터는 크리스마스도 안챙기려구요. 전 너무 서운했는데 정작 남편은 잘 몰라요. 별 생각없더라구요.
    자기 형제들에 관대한 사람들은 옆에서 보면 아닌데 싶은 것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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