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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1	3번 만난 소개팅남 때문에 고민이에요 [새창]	2017-09-27 10:01:58	0	삭제
		직접 물어보려니까 뭔가.. 확실히 제가 당기는 입장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해서요ㅋㅋㅋㅠㅠ 진짜 호감있는 쪽이 지는 게임이네요 연애는ㅠㅠ
	230	[익명]경혼이랑개 이러개 힌들줄몰랏어요 [새창]	2015-05-28 01:49:27	2	삭제
		아.. 왠지 괜히 눈물이 나네요ㅎㅎㅜ 늘 고생하시는 저희 아버지도 생각나구요...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건 정말 뜻깊은 일이기도하지만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부디 좋은 꿈 구시고 좋은 밤 되세요!
	229	여시 차단에 대한 안건 [새창]	2015-05-28 00:36:36	1	삭제
		1안에 찬성하고 맞춤법요정(닉언죄송합니다)님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00:08:29	49	삭제
		저.. 커뮤니티에서 닉네임 언급당한건 처음이라 어안이 벙벙하네요. 이 글의 스샷에 첫번째로 찍힌 리봉봉입니다. 제가 썼던 댓글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얼마나 놀라셨을지 알아요. 저도 요몇년 전에 교통사고 나서 트라우마가 아직까지도 있거든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만, 김여사라는 용어의 시작이 좋은 의미로 나온게 아니다보니 그보다는 그냥 정신나간 운전자라던지, 운전 발로 하는 놈이라던지 다른 말로 표현하시면 좋겠어요. 전 차라리 미친X이 나아요. 딱 해당인물만 짚어서 하는 말이니까요. 안그래도 사고때문에 속상하실텐데 굳이 논란있었던 용어를 사용해서 더 기분나빠질 필요 없잖아요~ 위로의 의미에서 비공감드리지 않고 댓글쓰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병원가셔서 근육통 약도 미리 받으시면 좀 나을거에요~ 기분 푸세요ㅎㅎ] 저는 실제로 재작년인가 재재작년인가에 교통사고를 겪었고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아직도 악몽도 꾸고, 차를 타면 온몸에 힘들어가고 조금만 속도가 빨라도 운전자에게 속도 줄이라고 잔소리 많이해서 욕 많이 먹어요ㅎㅎ;; 그래서 교통사고 당하셨다는 원글쓴이님의 글에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위로를 남겼습니다. 다만, 원글쓴이님께서 "김여사란 말 쓰지 말라고요??"라는 다소 자극적으로 느껴질수 있는 제목을 쓰셨길래 김여사라는 말에 대한 제 사견을 썼습니다. 더불어 불씨가 꺼져가는 의견다툼에 다시 불을 붙이는 용어때문에 댓글에서 위로보다는 또다른 싸움이 일어나서 원글쓴이님이 기분나쁘실까봐 굳이 논란있는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만류한 것이었어요. 진심으로 위로를 건내는 말을 쓴 것인데 마치 감정을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코패스나 여시라고 몰리는게 참 씁쓸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제 감정이나 의도를 모두 담아내기에는 글쓰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가식적으로 위로했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네요. 오해로나마 기분나쁘셨을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21:36:10	7/6	삭제
		얼마나 놀라셨을지 알아요. 저도 요몇년 전에 교통사고 나서 트라우마가 아직까지도 있거든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만, 김여사라는 용어의 시작이 좋은 의미로 나온게 아니다보니 그보다는 그냥 정신나간 운전자라던지, 운전 발로 하는 놈이라던지 다른 말로 표현하시면 좋겠어요. 전 차라리 미친X이 나아요. 딱 해당인물만 짚어서 하는 말이니까요. 안그래도 사고때문에 속상하실텐데 굳이 논란있었던 용어를 사용해서 더 기분나빠질 필요 없잖아요~ 위로의 의미에서 비공감드리지 않고 댓글쓰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병원가셔서 근육통 약도 미리 받으시면 좀 나을거에요~ 기분 푸세요ㅎㅎ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00:24:48	0	삭제
		아...... 정말... 할말을 잃었네요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23:41:28	8	삭제
		상당히 공감하는 글이라 추천드리고 갑니다.
	224	김여사가 여성비하 표현이다, 아니다로 갑론을박하지 마세요. [새창]	2015-05-25 23:23:35	2	삭제
		잘못눌러서 댓글이 짤렸네요; 아무튼 하늘색 마카롱님 댓글에는 반대드렸어요. 김여사라는 용어 자체가 애초에 의미하는 바는 여성 운전자를 전체적으로 낮추는 용어라고 생각해서 저는 쓰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거든요. 일베유저들이 사용하는 김치녀라는 용어도 본인들 말로는 헛짓거리 하는 여자들만 지칭한다고 하지만 원래 의도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고 한국여자 전체릉 지칭하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이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반대가 왜 있나 궁금하실까봐 댓글 달고 갑니다.
	223	김여사가 여성비하 표현이다, 아니다로 갑론을박하지 마세요. [새창]	2015-05-25 23:20:25	0	삭제
		오유 접속이 불규칙적이라 원글은 못봤지만 이글의 내용에는 동의해서 찬성 올렸습니다만, 위에
	222	할머니의 할아버지 극딜 [새창]	2015-05-22 21:49:28	31	삭제
		자리 양보를 당연시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몇년전인데 저희 어머니께서 이가 안좋으셔서 치과에서 큰 잇몸 치료하시고 피 철철 나는거 솜뭉치로 틀어막고 버스타고 집까지 오셨거든요. 근데 버스에 어떤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가 타시고 할아버지는 이미 어머니와는 먼자리에 앉고 할머니께서 자리를 두리번거리시는데 그 할아버지거 저희 어머니께 삿대질에 소리질러가면서 노인공경도 안하는 막되먹은 년이라며 욕을 하셨대요. 저희 어머니는 피투성이 솜물고 뭐라고 반박하기도 힘드니 그냥 자리 비켜드렸대요. 저희 어머니 겉만 멀쩡하지 속은 다 아픈 사람인데, 자리 없으면 할아버지 당신 자리 양보하고 부인 앉게하시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 다른 사람보고 호통쳤다는게 진짜 눈물 나더라구요. 집에서 어머니께 그말 듣고는 솜뱉으며 피라도 토해서 보여주지하면서 거들었는데.. 정말 몇년전 이야기지만 되새길때마다 속상해요. 어르신들 당신이 욕하는 누군가도 다른 사람 소중한 가족이고 당신보다 젊어도 자리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는 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2 12:51:09	1	삭제
		반성한 사람이 교수직을 파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 했습니다만 정말 대한민국 갈때까지가네요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20:26:16	0	삭제
		보이프렌드룩이 여자가 남친 옷 빌려입은 것같은 느낌을 주는 룩이라고 알고 있어서 여친룩은 설마 남친이 여친옷을 빌려입은건가 하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 다행이기도한데 뭔가 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어제 결혼기사가 뜬금포로 뜬이유 [새창]	2015-05-15 12:48:18	2	삭제
		추천드렸습니다. 우연이 계속되니 좀... 뭔가싶네요.
	218	세월호 사건 터지기 딱 1년전에 세월호에 타고있었던 학생입니다. [새창]	2015-05-13 23:24:47	5	삭제
		세월호와 같은 사건이 절대로 잊혀져서는 안되는 이유가 이 글과 같다고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닥칠수 있었던 비극입니다. 과연 내 자식, 내 형제, 내 손주, 내 친구가 이 일을 당했더라도 잊을수 있을까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중요성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00:01:27	3	삭제
		3번에 '오유 여시 같이 하는 유저입니다'라는 글 읽어보셨나요? 여성시대 카페에서 활동했던 유저이지만 현 상황에 가책을 느끼고 오유까지와서 쓴 사과문이었어요. 내용도 정중했구요.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 가만히 있던 개인이 하는 사과인데 그마저도 그냥 받아들이지 못하고 물타기로 몰아가는 것은 아니다싶어서 반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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