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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부탁한번 드려도 될까요 하나뿐인 조카의 미니어처 만들기 [새창]	2017-10-31 08:21:10	4	삭제
		아이가 정서적으로 참 차분하고 침착하고 꼼꼼하네요. 기분좋아서 멍 하니 몇개를 연속으로 봤네요. 건강해져서 더 많이 행복해지길 바래요!!!
	22	예남 아버님이랑 통화함.. 처음부터 어찌 길을 잡을까요?(긴글) [새창]	2017-06-28 01:37:43	0	삭제
		그냥 잘하셨어요. 저도 할말 다해요 ㅎㅎ 하도 웃으면서 할말 다하니~ 지금은 그려러니 하세요. 그렇다고 미워하지 않고 이뻐하주세요. 그래도 솔찍히고 말 하는만큼 잘 한다고 ㅎㅎㅎ 저는 아들 살이 좀 빠졌다. 저보고 얼굴 살이 올랐네~ 이렇게 말씀하시면. '에고 나는 며느린가보네! 몇일전 우리 엄마아빠는 핼쓱해졌다고 걱정하시던데!!!' 이러면 혈색이 좋아보여서 그랬다고 ㅎㅎㅎ 화장해서 그래요!!!! 그러면 어머니가 편들어 주세요 ㅎㅎㅎㅎ 많이들 시댁 어려워 하시잖아요. 그냥 좀 편히 생각 하시고 할말 하세요. 당황해 하시는건 얼마 안가요. 어려워 어려워 하는거 또한 익숙해 하시듯이 편하게 대하는거 또한 익숙해 하십니다 ~~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8 01:20:21	0	삭제
		자유 시간이 많으시고 혹시 리조트 숙박이라면. 자유시간을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지내시길 바래요 ㅎㅎ 처음 여행이시라 여기저기 가고 싶은 곳도 많으실거 같은데요. 그래도 여유로운 시간이 나중에 생각도 더 많이 나더라고요 ㅎㅎㅎ. 뒹굴뒹굴이 꾀나 좋습니다~~~~
	20	소심한 복수 [새창]	2017-06-11 00:42:20	7	삭제
		ㅋㅋㅋ 맞아요 '그러던가~' 하는 말투 ㅋㅋㅋ 여름에 메니큐어 굉장히 힘들어 해요 ㅋㅋㅋㅋ 젤메니큐어로 해버리니 ㅋㅋ 차에 네비게이션 위에 투명 스티커 ㅋㅋㅋ 제거 거부 했어요. 미칠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 (제일 강력한거 ..)
	19	소심한 복수 [새창]	2017-06-11 00:38:30	2	삭제
		어!!! 맞아요 심지어 내 신랑은 그걸 본인이 설명해 줬어요 ㅋㅋ 자기한테 그렇게 시키라고 ㅋㅋㅋㅋ 진짜 해요 !!! 신기하게 ㅋㅋ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17:36:08	0	삭제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의리가 생기며 더 단단해 지는거지 의리로만 결혼생활을 이어갈순 없어요.
	17	소심한 복수 [새창]	2017-06-10 16:40:18	42	삭제
		소심한 복수 저도 완전 공감가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는데. 처음엔 얼르고 달래도 그때뿐이고 나중엔 찌증내니 같이 짜증내다 싸우고. 행복하고 싶어서 한 결혼인데 아니다 싶어 어느순간부턴 '복수할거야!!' 라고 말하고 꼭 복수해줍니다 익숙해지니 덜 억울하고 복수하니 재밌고 신랑도 재밌어하니 싸울일 없고 웃으면서 말하니 고치더이다 ㅋㅋ 로또 한달 못사게하기. 여름에 발톱에 메니큐어 발라놓기. 급할때 대답 늦게 해주기. 화장실 휴지떨어지면 '마마님 휴지주세요'세번 시키기 ㅋㅋㅋ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16:23:41	11	삭제
		우선 이미 글에서 충분히 마음적으로 결정을 하신거 같네요. 결혼은 연애랑 다르고 동거또한 결혼과는 달라요. 저는 다 해보는 중인데. 결혼을 떠나서 같이 사는 짝궁이 되려면 책임의 짊어짐에 있어서 일방적이 아닌 공평한 나눔의 분배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쁘고 잘생기고 가볍게 행복한건 누구하고도 가능합니다. 우리신랑 평범하게 생겼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이뻐요. 질리지도 않고(11년째) ㅎㅎㅎㅎ 밝고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면 매일 행복합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3:09:46	0	삭제
		네... 진심으로요... 많이 바뀌고 있다고 느끼는데. 아닌사람들은 격하게 아니네요 ㅜ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3:08:33	0	삭제
		이럴때마다 느끼는건데. 좀 걸죽한 어르신 목소리 가지고 싶네요 ㅠㅠ. 그럼 잠시라도 조용히 해줄텐데.
	13	멍뭉이는 4마리인데 원반은 한개만 던지면 [새창]	2017-04-06 00:56:26	0	삭제
		아.! 방심했다... 코나왔당 ㅠㅠ
	12	결혼의 의미. 결혼생활의 머나먼 여정. [새창]	2017-04-04 02:23:42	1	삭제
		님 지난글을 보니 왠지 정말 자기 최면 글 같았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도 난 긍정적이라고 많이 되뇌는 성격이라 한부분이 공감이 되요. 그러다 많이 쌓이면 폭발해 감당이 안되지만요.... 저는 요즘 제 인생의 짝궁을 세뇌시키는 중이에요. 10년째 진행중입니다..
	11	결혼 축의금 관련...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7-04-04 02:05:35	1	삭제
		그러면 돌아오면 그때 축의금 을 주시거나 집에 들일 장식품이나 필요한거 선물로 드리는게 어때요? 저도 한국서 식만 올리고 오는 친한사람들한텐 그렇게 했어요. 딱 식날에만 축의금 해야하는건 아니더라고요 ㅎㅎ 돌아오고 주셔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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