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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6	국내도입이 되면 사이다일 음주운전 처벌법 [새창]	2017-12-06 16:52:54	3	삭제
		아니, 그냥 술 마셨으면 대리운전 부르면 되잖아요 요즘 카카오도 있고, 술집에서도 명함비치 다 되있는데 왜 본인이 직접하지? 벌금 오백정도 하던데 대리비 이삼만원이 더 싸게 먹히잖아요. 글구 암대나 주차하는것도 걸리면 과태료 3~5만원, 어린이 보호구역이면 8만원 까지도 나오는데 대부분 유료 주차장 하루 종일 주차해도 2만원밖에 안하는뎁. 다들 돈이 안아까운가보다. 징짜 음주운전이랑 불법주차 짱시름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15:05:41	4	삭제
		유아인씨 오유 함만 들어와서 관련 글과 댓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여자들이 그들의 생각과 다르며, 힘냈으면 하는 바람과, 상처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 어딘가 에서는 오히려 당신의 행동에 지지와 박수를 보내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인스타나, 트위터 등을 하지 않아서 그곳에 응원을 갈 수 없으니..ㅜㅅㅜ
	254	가끔 야동관련 이미지들이 베오베 먹는거보고 잠깐씩 당황함 [새창]	2017-11-28 13:04:35	26	삭제
		언젠가 이런 이야기 나온적 있었는데, 댓글도 달았는데 흐지부지 되었었어요... 야함이 첨가된 유머 좋아합니다. 하지만, 내 조카, 내 아이가 보기에 좋지 않을것 같은 게시물은 작성자 스스로가 주의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후방주의와 19금이 붙었다 하더라도, 아이들은 그것을 성인인증 절차 없이 클릭 할 수 있으니까요.
	253	작은돈 빌려가는 사람들의 특징 [새창]	2017-11-28 12:52:49	38	삭제
		나 예전에 아는 언니가 갑자기 아버님 쓰러지셔서 집에 있는돈 없는돈 박박 긁고 심지어 저금통 까지 뜯었었음. 밥한끼 사먹을 돈 없는데, 또 다른 언니가 더 전에 그 언니에게 3만원 빌려가 놓고 안줌. 언니가 빌려간 돈 달라니까 기억도 안난다고.... 쪼잔하게 그걸 받으려고 한다고 오히려 뒷담화를 하고다님... 그 언니도 아버님이 갑자기 그리 안되었으면 안받아도 되는 돈 이었는데 진짜 먹을게 없어 힘든판국이라 더더욱 서럽다고 그랬었음. 결국 돈빌려간 언니 친한 사람들끼리 단합해서 연락 끊어버림.
	252	베오베 가난이 미치는 영향 보고 생각난 내 어린시절 생각나버려 멘붕. [새창]	2017-11-26 17:55:06	19	삭제
		저도 그 글 읽고 어린시절 생각하다가 치킨 시켜 먹었어요ㅋㅋ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부반장이 되었었어요. 발표나, 나서는거 좋아해서 부반장 되고 나서 좋았는데 집에가서 자랑하니 엄마가 별로 안좋아 하는거예요. 다른 반장이랑 부반장 엄마는 몇일뒤 햄버거랑 콜라 사왔는데 나를 따로 불러서 너네는 따로 하냐고.. 우리 엄마만 내내 학교한번 안오고 뭐 안사왔다고 애들이 왜 안쏘냐고 물어보는데, 할 말이 없어 고개만 숙였어요. 그 다음부턴 학교에서 나서서 하면 돈이 들어가서 하면 안되는 거 구나 깨닳았어요. 비행기도 이십대 후반에 처음 타봤는데 사회 나오니까 어렸을때 해외여행 한 사람이 많다는것도 놀랍고, 면세점도 처음 알았어요. 그때도 수입과자나 몇개 산게 다지만. ㅎㅎ 그때 비행기에서 기내용 신발이 따로 있으니 사야한다고 막 놀림도 받았었어요. ㅜㅅㅜ 나쁜것들 ㅜ
	251	내가 책을 못 읽은 이유 [새창]	2017-11-21 12:28:07	24	삭제
		아 진짜 이런거 볼 때마다 왜 나만 고양이 없어ㅠ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강아지 십년 키워본 결과 돈이 엄청 많이 들고 개인 시간 줄어들고, 애 키우는 기분인데 그 애가 안커. 계속 애야. 그래서 이후 다른 동물은 안 들이기로 했는데 그래도 고양이 나만없어ㅠㅅㅠ
	250	어느 애견미용사의 푸념글 [새창]	2017-11-18 16:26:53	5	삭제
		저도 십년째 미용을 맡기고 있는데, 한 세번정도 이사땜에 병원을 옮겼어요. 근데, 가는 곳 마다 미용해 주시는 분들이 우리 강아지 이쁘다며 칭찬해 주시고, 귀엽다며 부등부등 해 주세요. 미용 아닌 진료만 받으러 갈때도 서비스루 발톱이나 똥꼬털이나 눈 주변 깍아주시기도 하구요. 그럴때 마다 역시 이분들은 동물들을 진짜 이뻐하고 사랑하는 구나 하고 느껴져요. 그분들이 없었다면 우리개는 삽살이가 되었을거예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249	좋은말씀 퇴치했어오! [새창]	2017-11-17 10:41:34	1	삭제
		저도 어제 벨울려서 인터폰 보니 지하주차장 에서 어뜬 여자가 벨 눌음. 누구세여? 하니까 여자가 갑자기 평택에서 지진이 나서 어쩌구 하는데 우리집 강아지가 우럴럴럴 짓음. 못들어서 다시 뭐라고요? 하니까 지진이 나서 요번에 어쩌구 그순간 또 강아지 우럴럴럴!!! 울강아지가 평소엔 조용한데 벨만 울리면 짖음 얼른 다시 짖음방지 목걸이 채우고, 개가 짖어서요! 라고 하니까 갑자기 여자가 .. 아....네.... 이러고 감.... 자꾸 뭐라구요? 할때마다 방문한 이유 말 안하고 첫 문장부터 다시 평택의 지진이 어쩌구 하는걸 보니, 뭔가 포교 활동 같아서 걍 안잡았어염. 강아지가 한건 한건가?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14:55:46	0	삭제
		티비보다 테이블에 턱 괴고 있는데 먼가 진동이 느껴져서 뭐지? 하는데, 테이블 위에 물컵이 지혼자 흔들흔들... 윗층 이나 아랫층 애들이 뛰는건가 했어요 근데 문자보니 경북인데 우리집 남양주..... 이만큼도 무서운데 그쪽분들 많이 두려울것 같아요 ㅠㅅㅠ
	247	남자친구랑 길가다 욕먹었다고 베오베간 여자인데요. [새창]	2017-10-14 23:56:50	65	삭제
		말랐던, 뚱뚱 하건. 나에게 더이상 매력?사랑? 을 못 느낀 남자는 날 떠나 가더이다. 예쁘다 소릴 듣던, 못생겼다 소릴 듣던. 이별은 오더이다. 그러고 나서 거울을 보니 내 모습이 내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내 마음에 드는 눈썹 모양, 내 마음에 드는 머리모양, 내 마음에 드는 체형. 나르시즘 이라고 놀림받을수 있겠지만, 난 거울속 내 모습이 참 예쁩니다.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애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급함도 없고 스스로에게 너그러워 졌어요. 난 예쁘니까 언젠가 나의 반쪽 집신이 찾아 올거라 생각해요. 자아도취라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내 모습이 참 좋습니다. 작성자님도 거울속의 작성자님이 사랑스럽게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244	우리가 소방관님들에게 감사해야하는 이유 [새창]	2017-10-08 09:39:44	1	삭제
		ㅠㅅㅠ 흐우웅.. 닥터 최태수 라는 소설을 아시나요? 의사가 쥔공인 소설인데 내용에 119분들이 많이 등장해요... 힘겹게 일해도 밥은 컵라면에, 인력부족, 현장서 다쳐도 사비로 치료하고... 소설이긴 하지만 워낙 현실적 내용을 담은 소설이라 보면서 운적도 많아요... 거기선 점점 소방관 처우 개선이 되지만 현실은 변함이 없어 안타까워요.
	243	별난 이름 남자가 범죄율 높다 [새창]	2017-10-08 09:14:13	39	삭제
		예전에 카드사 고객센터 있었는데 1940년대근처 여자들 중 안타까운 이름이 꽤 있었어요 예를 들자면 이름이 쌍년 이었어요 ㅠㅅㅠ. 본인확인 하려면 꼭 이름을 되물어 봐야 하는데... 쌍년님 본인 맞으세요? 하는데... 엄... 고객한테 욕하는것 같고..ㅠ 또 어떤 분은 개명을 했는데 카드사에 이름변경 안해서 이름 그대로 물었더니 다짜고짜 화부터 내고.. 후우.. 특히 년 자 들어가는게 제일 많았고, 이름에 쌍시옷을 넣는다는게 충격 이었어요.
	242	여러분 모르는 사람한테 호의를 베풀지 마세요..꼭이요 [새창]	2017-10-03 12:03:03	0	삭제
		힘내세요 작성자님!! 근데 초등학교 앞이라니.. 진짜 딴데는 몰러두 애들 있는곳은 빡신 감시가 필요해요 토닥토닥. 맘 잘 추스리시고 명절인데 맛난거 마니 드시구 힘 펄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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