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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	<그냥 써봄> 저의 이유식 시스템 [새창]	2018-10-20 00:43:06	0	삭제
		에구 첫째 때 어찌어찌 이유식 시기가 지나가서 이제 어른밥 같이 먹는데 이제 둘째 낳으니 또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네요... 이유식 어떻게 하는지 다 까먹었어요. 좋은 글 잘 보고 스크랩할게요. 이유식 시작할 때 되면 다시 봐야겠어요.
	294	아이 둘은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8-08-28 10:32:38	0	삭제
		댓글 감사해요... 어젯밤 새벽 3시에 깨서 그제서야 댓글 확인하는데 비공 잔뜩 달려있을줄 알았는데 따뜻한 댓글들 보고 또 눈물 질질 흘렸어요. ㅠㅠ 제가 정색할 때마다 충격받는 첫째한테도 미안하고 울게 내버려둬서 목이 쉰 둘째한테도 미안하고 전 그걸 알면서도 항상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금 전 엉망인가 봐요. 내려놔야 할 텐데 뭘 내려놔야 하지... 머리도 멈추고 멍해지네요. 첫째 먹이는 게 제일 스트레스 받아요. 전 평생 설거지 당번만 하고 싶어요 요리 싫어요ㅠㅠ 반찬 주문하고 싶은데 그럼 생활비가 많이 늘어날 텐데... 에휴... ㅠㅠ
	289	24시간의 내 아이 [새창]	2018-07-17 21:56:04	12	삭제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떤 심정이실지 정말...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그 상황이면 버틸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ㅠㅠ 아이가 나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글 한 줄 써드리는 것밖에 할 수 없어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꼭 꼭 나아질 거에요.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7 18:50:59	1	삭제
		아이코 첫 실전 상황이 조금 안 좋았던 것 같네요. 저도 제주도에서 렌트해 봤는데 제 남편 숙련된 드라이버지만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긴장하더군요. 모든 길이 초행인 데다, 길 상황이 좋았다 나빴다 좁기도 하고 선이 안 보이기도 하고... 중구난방이고 워낙 제주도 여행길 운전이 차사고 많기로 악명이 높잖아요. 그런 운전을 막 연수 마친 초보분이 하시다니... 잘 하셔서 정말 다행이지만, 정말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이왕 운전의 필요성을 남편분 본인께서 느끼셨다면 집 근처 아는 길부터 슬금슬금 정복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뭐, 시간을 좀 주시고 느긋하게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7 00:42:13	18	삭제
		아니 업로더를 차단시키면 누가 자료를 올려요...;;; 이 분이 저작권 주장한 것도 아니고 보기좋게 가공해서 올리는 것도 손이 가는 일이니 적당히 봐줄 수 있잖아요...
	286	기저귀 어떻게 떼셨나요? [새창]	2018-06-12 12:00:16	0	삭제
		여러가지 방법이 있네요. 아 일단 이야기를 충분히 해봐야 하겠군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시도해보고 잘 되면 후기 남길게요 ㅎㅎ
	283	양보에 관한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되나요?? (어제 키즈카페에서 놀던상황) [새창]	2018-05-02 15:57:01	3	삭제
		아 이런 상황 종종 있죠. 근데 참 이게... 저도 무의식적으로 제 아이가 양보를 하도록 해 버리더라고요. (먼저 놀고 있었는데도요) 제 아이는 억지로 양보하고 속상해서 울고, 저는 괜찮아 괜찮아~ 토닥거리면서 자리 비킨 적이 있어요. ㅜㅜ 이게 애매한게, 그 쪽 아이 부모가 곁에서 같이 상황을 보고 있다면 어른끼리의 묵언의 합의가 된다던가 해서 각자 아이를 케어할 텐데... 그게 아니고, 저 쪽은 아이만 있고, 제 아이는 어른(저)과 있으니 제가 그 아이에게 뭐라고 하기가 힘든 거에요. (전혀 괴롭히는 게 아닌데도) 괴롭히는 것 같아서요. 에구 참........... 이런 상황에서 저도 당당하게 제 아이 편을 들 수 있도록 평소에 마인드컨트롤을 좀 해야겠습니다. T.T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7 15:25:31	0	삭제
		아... 이 말은 어느 정도 사실이겠지만요. 여자 입장에서 이런 말 별로에요. 왠지 내가 계산하면 남자가 날 안좋아한다는 뜻인가, 싶잖아요. 당연히 돈을 내야 하는 경우에도 여자가 돈 내기 싫어지게 만드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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