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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익명]한쪽귀가 잘안들려요... [새창]	2014-10-30 19:01:05	0	삭제
		제 여동생이 고등학교때 그런증상으로 대학병원을 다녔는데 그당시엔 못고친건지 그당시 증상이 오래되서 그런지 현재는 한쪽귀는 거의 안들리는편이고요. 저희 사장님 막내딸도 몇해전 같은증상으로 병원을 다녔는데 다행히 약으로 치료가능하다고 들었어요. 너무 오래되면 병이 커져서 안좋을수 있으니 겁내지 마시고 빨리 병원 치료받아보세요. 근데 저도 통화할땐 거의 왼쪽으로만 하는편인데 딱히 오른쪽이 안들리는건 없는데 유독 전화통화시 오른쪽으로 통화하면 답답하고 불편해요.
	16	친구한테 큰돈 빌려주고 받을려면 어케 해야되나요?? [새창]	2014-10-30 11:13:13	0	삭제
		아휴~~ 정말 많이 힘드시겠네요. 돈문제가 이래서 힘든것 같에요 돈거래할때 보면 꼭 믿었던 사람이 그런다고 하시는데 믿지 못하는 사람한테 누가 돈을 빌려주나요?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친구인지 돈 빌려주실때 언제까지 받으실 생각이었는지도 모르지만 돈관계 이전에 그 친구분이 내 인생에서 진짜 친구인지 아니면 어느정도의 친구인지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천만원 없어도 산다 근데 기분나쁘고 이친구랑은 못보겠다. 그러면 법으로 해결하시고 그돈 없어도 살지만 너없인 살아도 친구와의 추억이나 앞으로 살아가는데 친구로서 곁에 두고 싶으시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세요. 친구도 잃기 싫고 돈도 꼭 받아야겠다 하시면 글쓰신분 속앓이 좀 하셔야겠네요. 저도 친구한테 제이름으로 대출받아 천만원 빌려준적 있는데 빌린친구는 그 친구데로 저는 저대로 서로한테 미안한 마음이 생기더군요. 제가 독촉을 한것도 아니고 친구가 못갚은것도 아닌데 친구간에 돈이 들어가니까 서로간에 눈치가 보인적이 있네요. 둘이 만나면 뿜빠이보단 둘중 한명이 사는데 그친구가 저보다 벌이도 훨씬 좋긴하지만 자주 얻어먹기 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조금은 서먹한 느낌이 든적이 있었어요. 주변에 글쓴이님 처럼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결국엔 받긴했지만 다른친구들과도 연을 끊게 된 사례도 있고요. 서로 맘상하시지 않게 원만히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뭐 제대로된 답변도 못드리게 돼서 죄송해요.
	15	떡밥사용에 관한 생각.. [새창]	2014-10-30 09:43:45	1	삭제
		밑에 떡밥붓고 하는 친구 이야기 썻던 사람입니다. 보통 낚시하시는분들은 생업을 위해서 하시기 보단 자신의 취미로 즐기는 분이 대다수일겁니다. 모든일에 정도라는게 있는데 그 정도를 넘어서면 당연히 질타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고기를 낚기위해서 하는 낚시에 많이 잡으려는 사람들의 욕심이 과해서 나오는 일들인데 한번만 하고 안할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낚시를 즐기려면 떡밥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져간 쓰레기 주변에 있는 쓰레기도 정리하고 최대한 주변에 해를 끼치지 않고 보존해야 내년에 또 그후에 나중에 자식들도 같이 즐길수 있는 그런 낚시를 위해선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 낚시를 즐기시는 모든분들이 같이 생각해봐야할것 같네요. 해가갈수록 낚시할 공간도 사라져가지만 남아있는 곳도 유지하려면 여러모로 다같이 노력해야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3:49:42	3	삭제
		기미가요를 방송에 내보낸걸로 사람들이 이렇게 화를내고 방송접어라 하시는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당연히 화를내고 부른다거나 듣는사람들이 욕먹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옹호하고 봐주자고 하시는 분들도 욕먹는게 맞다고 보는데 기미가요를 몰랐다고 무식하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들어도 안되고 불러도 안되는 노래를 모르는게 당연한것일수도 있는데 기미가요가 갖고 있는 역사적사실을 모른다면 가르쳐줄수도 있는문제이고 설령 지나가다 길거리에서 들려오더라도 그노래가 그냥 일본노래인지 기미가요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인게 오히려 정상일듯 하네요. 일부러 찾아서 듣거나 노래가사가 그런내용을 담고 있고 이걸 해석할수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걸 학교에서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들려주면서 이건 기미가요다 하고 설명해주는것도 아닌데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13	끝차선 끼어들기 진짜 짜증나네요 [새창]	2014-10-24 10:59:41	0	삭제
		11. 끼어들때 안껴주기 팁이죠. 일단은 합류도로라면 양보운전 하는데 꼭 저런 얌체 운전자들 있더군요. 뻔히 막히는길인걸 알고도 그러는것 같은데 들어오는 차 피한다고 우측으로 빼버리면 빼박 들어옵니다. 만약 내차앞으로 못들어왔다해도 뒷차로 들어오죠. 앞차보다 살짝만 좌측으로 빼고 뒷차 붙을때까지 안빼줍니다. 저런건 양보운전하곤 다른개념이니 얌체족들 꼭 처벌좀 받았으면 하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4 10:14:15	0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화성 어디 저수지에 나온다는 말은 여러번 들었는데 집에서 화성까지 2시간은 잡아야 가는데 몇번 그런말 듣고 갔다가 허탕 친게 있어서 솔직히 겁도 좀 납니다. 한번은 태안까지 가서 유명한 저수지 몇군데 들렀는데 꽝만 치다 왔습니다 2박3일 동안 한마리도 못잡고 오니 한번 멀리 가는게 망설여 졌거든요. 더 추워지기 전에 꼭 들러보고 조행기 올려보겠습니다. 화성쪽이면 와이프랑 연애할때 제부도 놀러간적 있는데 큰아들하고 다시 가보기로 하곤 아직인데 가족들과 같이 들러봐야겠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17:50:55	0	삭제
		매일 습관적으로 한잔씩이라도 마신다면 알콜중독 초기라고 의사가 그럽니다. 술에 의존도가 높을수록 알콜중독 중증으로 간다고 하는데 도수가 안높은 술이라도 매일먹는건 좋지 않을것 같네요.
	10	독일의 운전면허 시험 [새창]	2014-10-23 16:41:33	6	삭제
		저희 회사 직원들 새로 들어올때마다 운전 새로 가르칩니다. 면허 따고 엄마차 몇번 몰아본 친구부터 택배회사 2-3년 근무한 친구들까지 있는데 차에대해서 모르는건 기본이고 운전에 대한 상식이 많이 부족하네요. 과속이나 신호위반 같은 법규위반도 문제이지만 도로주행 자체에 문제가 많더군요. 다들 학원에서 배웠다는데 학원에선 면허합격하는 기술만 가르치는듯 하네요. 몇일전 비오는날 저희회사에서 1년동안 배달한 직원이 와이퍼 작동을 제대로 못하더군요. 속도조절을 못하는겁니다. 전조등도 상향등이 먼지도 모르고 1년간 주차하다가 벽받고 차 긁히고 이런것만 있어서 그런지 운전 무서운지 모르고 진짜 큰 사고 날뻔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나쁜 생각이지만 얘네들이 사고없이 운전하니까 잘해서 안나는줄 아네요. 오늘 아침에도 신호가 주황불이 저 멀리서 보이고 앞에는 차들이 있는데 속력을 안줄이다가 앞차가 정지하는 바람에 급정거 했는데 주황불에 왜 달리냐 했더니 앞차가 갈줄 알았다네요. 앞차가 서던 안서던 일단 주황불이면 정지할 준비를 먼저해라 몇번은 말했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출퇴근길에 보면 비상등만 키면 그냥 서도 되는줄 아는지 좌회전 안되는 신호에도 1차선에 비상등키고 서버리고 신호가 바뀌어도 안가길래 경적 울렸더니 비상등 키고 화장하는 분들도 있고 와이프도 매일 자차로 출퇴근하는데 매일매일 출근후 전화합니다. 블루투스로 전화 연결해놓으라해도 통화소리가 울린다고 안해놓고 4살짜리 아들 데리고 놀러가면서도 안전벨트도 안메고 다니고 참 답답하네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11:20:47	0	삭제
		딱 차주분 주차한곳이 지인가게네요. 현재 진행방향에서 50m정도 가면 삼거리 나옵니다. 거기서 다시 50m정도 더가야 차 한대지나다니는 길입니다. 정신나간 아줌마네요. 그쪽이 주택가이고 다들 아파트 앞에 상가가 있어서 갓길로 차를 대긴 하는데 저렇게 대놓고 길막하는건 첨보네요. 분명히 주정차 금지구역 맞고요. 시청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어딜가나 무개념들 많네요. 남들도 한다고 합법은 아닐텐데 그런 단순한 상식도 모르는데 면허발급이 나오다니 기가 차네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11:08:49	0	삭제
		친한친구가 소개팅 맞선 매주 보러다니는데 연락처 교환후 여자분한테 연락 없으면 맘에 들어도 연락 안하더군요. 왜그러냐니까 자긴 맘에 없으면 연락처 교환 안하는데 여자들은 싫어도 일단 주고 본다는군요. 그리고 연락하면 안받던지 싫다는 표현을 제대로 안하는 분들이 있는데 자긴 그런것도 싫고 여자가 밀당같은거 하는게 맘에 안든다고 하네요. 관심의 척도가 첨엔 서로 문자나 통화의 횟수로만 많이들 생각하고 있죠. 맘에 드신다면 먼저 연락하는것도 좋을듯 해요. 넘 시간이 지나기 전에...
	7	[익명]전 아직 관계맺기가 싫어요.. [새창]	2014-10-23 10:55:32	2	삭제
		저같은 경우엔 서로 이해하고 믿어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들은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관계를 갖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자기가 지켜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연인이 싫다는걸 화까지 내면서 확인하고자 하는건 제 입장에선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전 남자입니다. 물론 결혼했고 혼전 경험도 있습니다. 제 주변이나 경험상 말씀드리면 보통 그런분들은 관계에만 집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요즘 주변에 연인들 보면 흔치않게 혼전경험들이 있어서 사랑함에 있어서 쉽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내꺼라고 착각하고 자신의 소유물이나 나와같은 생각을 하게 하고 싶은듯 한데 관계를 갖지 않고도 얼마든지 서로 교감하고 오랜기간 잘 만날수 있다고 봅니다.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서로의 생각차이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믿어주는게 더 좋은 연인으로서 발전할수 있을거에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10:10:36	0	삭제
		언제가 됐든 이글을 보시고 혹시 주변에 빠가사리 잡을때 아시는분은 답글 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10:09:45	0	삭제
		대상어종이 붕어만 잡으신다면 글루텐만 쓰셔도 되지만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엔 지렁이 떡밥 짝밥으로도 많이 사용하십니다. 떡밥은 사람들마다 선호하는게 있지만 아쿠아+찐버거 배합하여 집어제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입질은 지렁이가 아무래도 젤 나을듯하고요. 위엣분 닭사료 뿌리신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제 친구는 낚시가기전 몇일전부터 낚시할자리에 떡밥을 한빠께스는 드리부어놓고 하는경우가 있더군요.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 친구고 오래하기도 했지만 매운탕집 차릴거 아니면 수질에도 안좋을수도 있고 그리 추천하는 낚시법은 아닌것 같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0 21:13:17	0	삭제
		고기 잡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줏어들은것이고 낚시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내용입니다. 한두번 경험해본것 뿐이고 기술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게으르고 귀찮은걸 싫어해서 찌맛 손맛 보단 잡는거 위주로 하다보니 그리보이시는듯 하네요. 전혀 잘하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0 17:35:17	1	삭제
		장마기간중 흙물이 처음 질때가 최고죠. 헌데 저희 왕숙천 라인에선 그나마 토평교밑에선 올라온걸로 확인은 되고, 농수산물시장뒷쪽 큰 보까진 요즘 뜸하네요. 사능쪽이시면 "밥먹고가요" 돈까스집 혹시 아시나요? 외곽타고 퇴계원ic빠지지마자 우측에 기사식당 뒷쪽 배양리라인 왕숙천에선 재작년 겨울엔 얼음깨고 빠가 메기 좀 잡았네요. 하수종말처리장 뒷편이요. 희한하게 농수산물 뒷쪽엔 안나오고 상류쪽인 배양리에서 나오네요. 큰비가 올때 흙물이 맑아지기 전에 수중보밑에가면 메기나 잉어 큰고기들이 엄청납니다. 근데 이게 비가 너무많이 와버리면 위험하고 고기도 잘 안보이지만 보가 찰랑찰랑 할정도로 흙물이 지면 고기들이 올라가는게 잘 보이기도 하고 잡기도 수월하나 물쌀이 쎄지기 시작하면 말그대로 그림의 떡이네요. 그리고 이곳 왕숙천엔 장마때도 빠가 얼굴보기 힘들어요. 여름이면 작살질도 하는데 왕숙천라인을 농수산시장부터 광릉내까지 훑어봐도 작년에 한두마리 보고 끝이네요. 그리고 저도 낚시는 완전 초보입니다. 찌맞춤통까지 사서 맞추긴 했지만 빠가메기를 주 대상어로 하니 찌만 띄워놀뿐 대부분 봉돌하나 더 달아서 무겁게 사용합니다. 거진 빠는 입질이다보니 찌도 수면에서 10-15cm정도 올려놓고 하고요. 흐르는물에선 끝보기많이 합니다. 딱정메기는 포천시 내촌면 베어스앞 개울에도 나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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